2012년 3월 10일 토요일

1


9 대 1 과외하기 프롤로그

나와 그녀 , 태연과 태규 , 남자와 여자 , 진지한 고백과 용기를 낸 대답...
그리고 달콤한 키스까지...
================================================================================================================
 * 소녀시대와 9 대 1 과외하기 여섯 번째 과외



“ ... 고마워 , 네 마음 잘 알겠어... ”

그녀가 그렇게 말하고는 , 아담한 두 팔로 내 목을 감싸았다.
그리고 내 키에 맞추려는 지 아담한 두 발도 살짝 들어올렸다.


“ 쪽 - ”

그녀가 발을 들어올림으로 인해, 그녀와 나는 한결 가까워졌다.
그리고는 , 그녀가 나의 입술에 자기의 선홍빛 입술을 맞대었다.
주방에서 새어나온 빛과 , 사십 오도로 꺾인 채로 밤을 비추고 있는 반달이 우리가 있는 곳으로 달빛을 비추었다.


나와 그녀 , 태연과 태규 , 남자와 여자 , 진지한 고백과 용기를 낸 대답...
그리고 달콤한 키스까지...


“ 태연아... ”

난 그녀의 선홍빛 앵두 입술과의 입맞춤을 잠시 멈추고, 그녀의 눈부신 눈망울을 그윽하게 쳐다봤다.
그러나 나와 달리, 그녀는 좀 더 긴 시간동안 입술을 부딪히고 싶은 건지,
그녀는 자신의 팔로 감싼 나의 목을 당기어 다시 한번 서로의 입술을 느끼게 했다.



“ 츄릅 -  , 저기 있잖아.. ”

이번엔 그녀가 나보다 먼저 입술을 떼고선 조심스럽게 말을 했다.
나는 너무 짧디 짧은 입맞춤에 대한 아쉬움에 두 손가락으로 내 아랫입술을 살짝 매만졌다.


“ 나만 고생할 수 없잖아... 언제까지 .. 나 혼자만 까치발 들어야 돼냐구!! ”


그녀는 아담한 손가락들로 날 삿대질하며 불평 같잖은 불평들을 쏟아냈다.
난 “ 풋 - ” 하는 가벼운 웃음을 날려주고는 그녀의 등을 내 팔로 감싸고 , 그녀의 다리 또한 내 팔로 받치곤
약간의 일그러진 표정과 함께 , 그녀를 번쩍 들어올렸다.

“ 꺄악- ”

그녀는 갑작스러운 들어올림에 놀랐는 지 , 말 대신 약간의 비명만 내질렀다.
나는 그녀의 귀여운 반응에 입꼬리를 올려가며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 그녀를 든 채로 천천히 발걸음을 내 방으로 옮겼다, 내 방에 있는 건 오로지 침대와 기타 잡 가구들과 여러가지 악기들 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발걸음이 방에서 멈추고, 난 내 눈 앞에 침대가 보이자, 그녀를 안은 채 있었던 나는 그녀를 격하게 침대로 내던졌다.


“ 으힛!! , 격한 내던짐 좋당-  히힛- !! 너도 일루 와. 내가 격하게 다뤄줄게 - 흐흐- ”

나와 그녀는 아까의 진지함은 동해바다 저 건너편에 던져두고는, 서로 장난끼 가득한 표정만 짓고 있었다.
특히 태연은 입꼬리를 한 쪽만 심하게 올리고는 꼬마 악마 같은 웃음을 지었다.


“ 어떻게 해야, 격하게 다루는 건데? ”

나는 침대 옆에 있던 작은 의자를 끌어다가 걸터앉은 다음 , 손등으로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살짝 닦아냈다.
그리고나서, 땀으로 인해 윤기가 생긴 손등을 쳐다보고는 가볍게 웃으면서 말했다.


“ 어떻게 다루긴, 잘 알면서 왜 그래? , 그리고 나 들었다고 그렇게 힘들어하는거야? ”


그녀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내게 말했다.
이것이 진정 내가 텔레비전을 통해서 본 소녀시대 태연이 맞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하지만 이런 연예인들이 한 두 명이 아니니, 난 그나마 그들의 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 힘들어하긴 ... 나 원래 땀 많이 흘려서 그래 - ”

난 짜증나게, 찔끔찔끔씩 나오는 땀방울들이 계속 내 이마에 흐르자, 살짝 표정을 찡그리곤 말했다.
아, 얄밉게 땀방울들이 계속 쏟아지네... , 하지만 조금씩 나오는 땀방울이라서 그런 지 몇 번 닦아내니 ,
불쾌한 요소덩어리의 물방울들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 어? 드디어 멈췄다. ”

“ 그래? 멈췄으면 하려고 했던 것 슬슬 시작하자.. “

그녀는 침대 위에 누워있었다가, 내가 말을 하자 기다렸다는 듯. 침대에서 일어나고는, 내 앞으로 슬며시 다가왔다.
그리고는 자신의 작은 상체를 살짝 숙이더니, 내 입술에 그녀의 입술의 따뜻한 감촉을 선사했다.


“ 츄릅 - 츕 - 츄읍 - 츄- ”


아까의 장난기는 살짝 사라진 채, 우리는 입맞춤을 멈추지 않고 계속했다.
나와 그녀는 서로의 부드럽고 말랑한 입술을 음미했다.
지금의 키스는 아까 그 키스와 차이가 거의 없었다. 난 그 차이를 깨고자, 은근슬쩍 나의 연분홍색을 띄는 길고 둥근 살덩어리를
그녀의 귀엽고 도톰한 입술 사이로 조심스럽게 넣어보았다.
그녀는 나의 혀를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고는 , 몇 초가 지나자 서로의 혀들은 서로의 침들과 함께 얽히고 뒤섞이며 움직였다.



“ 츄릅- 츄..ㅂ.. , 태규야 잠깐만... ”

그녀는 잠시 키스를 퍼붓고 있는 나를 멈추게 하며 말했다, 이번엔 도대채 뭘 하려고 멈추는 것이길래.. 격하고 음탕했던 혀의 움직임들을 정지시킬려고 하지?
난 아쉽지만, 아직도 진정하지 못한 입술을 밴드 떼듯이 끈적하게 떼고는 , 그녀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내가 입술을 떼자, 잠시 망설이고는 자신의 상체를 감싸고 있었던 얇은 후드티를 벗고는 , 헝클어진 와인빛 머리를 정리했다.
역시 연습하다 와서 그런 지 , 후드티를 벗자 지나치게.. 너무나도 하얀 면티와 하얀 면티를 통해 희미하게 드러나는 검은 색채와 어두운 회색의 색채가 살짝 뒤섞여 어우러진
그녀의 순결한 두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속옷을 살짝 감상할 수 있었다.



“ 부끄럽게.. 뭘 보는 거야.. ”

그녀도 나의 시선을 의식했는 지 하얀 볼을 핑크색 빛으로 붉혔다.
난 그녀의 귀여운 반응에 ‘ 피식 ’ 하고 웃으며, 한 번 멈추었던 키스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나의 입술은 마치 자석같이 다시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 붙었다.
그리고 그녀는 아까의 부끄러움은 어디 갔냐는 듯, 격렬했던 혓놀림을 다시 한 번 재현하였다.
나의 방에는 오직 나와 그녀의 설육이 부딪혀서 내는 끈적한 소리와 야릇한 숨소리가 방을 감싸고 돌았다.



“ 이제 내가 좀 격하게 굴어도 되지..? ”
“ 그게 무슨 소리야.. ”
“ 직접 느껴보면 뭔 소린 지 알게 될꺼야 .. ”
“ 뭐? 풉- ...... 흐읏?! ”


나의 의미가 불분명한 말에 그녀는 이해를 못 했는 지 눈이 살짝 풀린 채로 날 흘겨보며 말을 했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 번 그녀에게 말을 해주었지만 , 그녀는 그저 웃기만 했다.
그 모습을 보고 , 나는 그녀의 면티를 위쪽으로 들추어 올리고는 브래지어로 싸여있는 그녀의 가슴을 그대로 만졌다.
난 이 행동을 느리게 하지 않고 빠르게 했기에, 그녀는 당황한 기색의 신음을 살짝 내뱉었다.


그녀의 의도적이지 않은 신음소리를 신호로, 나는 그녀의 가슴을 싸여있는 후크를 팔로 감아 풀어냈다.
난 그녀가 이 행동을 저지 할 줄 알았지만 , 내심 기대했다는 듯이 오히려 내 쪽으로 다가와 후크를 풀기 더 쉽게 해주었다.
후크를 푸니, 적나라하게 드러난 그녀의 작은 두 봉우리를 눈으로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


난 상체가 노출된 그녀를 조심스럽게 다시 침대 위로 눕히었다.
침대 위로 눕히자 , 그녀의 레드 와인 빛의 머리카락들이 새하얀 침대 위로 흩어지며 수놓아져있었고,
약간 흥분된 그녀의 표정과 , 그녀의 진분홍색 유두를 감상할 수 있었다.


“ 하아.. 날 이렇게 만들어 놓곤, 부끄럽게 쳐다보기만 할거야..? ”

“ .. 으응? , 아! ... 미안, 니가 너무 아름다워서.. ”


그녀는 나의 정지된 반응에 살짝 답답했는 지 , 짜증이 한 스푼 가미된 말투로 나에게 말을 했다.
난 그녀의 말에 의해서야, 내가 바보같은 행동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 그녀의 바짝 서있는 유두에 화답하듯 - 나도 입고 있던 형광색 면티를 방바닥에 팽개쳐 벗어놓고는,
나의 선홍빛 설육으로 그녀의 선홍빛 유두를 적셔가며 돌리었다.


“ 흐읏 - 하앙 ... , 흐으응 ... ”

나의 음탕하고 끈적한 혓놀림에 그녀는 유두를 더욱 바짝 세워지고는 , 몸을 움찔거리며 진한 신음을 계속해서 내뱉었다.
난 그녀의 몸 위에서 나의 사랑의 춤 ( 애무 ) 을 하고 있는 동안 , 나 또한 나의 분신이 흥분을 참치 못하고 검은 색 바탕의 세 개의 흰 선이 있는 츄리닝을 뚫을 기세로 바짝 서있었다.
그녀도 거친 신음을 내뱉으며 , 나의 아랫 쪽 반응을 곁눈질을 하며 흘겨 보았는 지 , 장난치듯이 그녀는 자신의 발로 나의 분신을 쓰다듬었다.
나는 아랫 쪽에 밀려오는 쾌락에 잠시 움찔거리자 , 그녀는 살짝  “ 흐읖..ㅍ... ” 이라는 웃음섞인 신음소리를 뱉어내었다.


“ 풉- 너 꽤나 흥분되어 있는 모양인데 - ”
“ 훗,  니가 가라앉혀주기 라도 할거야 - ? ”
“ 네가 원한다면 해줄 수도 있을 것 같아 - ”

그녀는 나의 애무를 받으면서 동시에, 자신의 발로 나의 흥분된 분신을 계속해서 음탕하기 비비적대며 자극했다.
그녀는 몇 마디 말을 내게 하더니 , 애무를 받다말고 나의 츄리닝을 격하게 내렸다.
워낙 격하게 내리는 바람에 , 나의 속옷까지 벗겨내지어 미처 흥분이 가시지 않은 나의 분신은 하늘을 향해 세차게 솟구쳐 서 있는 모습을 그녀의 눈 앞에 보여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아담한 손으로 내 분신을 감싸 쥐고는 살짝 앙큼한 혀를 내밀어, 나의 귀두를 한 번 훑었다.
그러고는 표정을 약간 찡그리더니 , 의외로 괜찮다는 표정을 다시 짓고는 서투른 솜씨로 , 그녀 자신의 입 안에 나의 분신을 한 가득 물었다.


“ 쭈웁- 쩌업- 쩌읍- 쭈읍- ”

그녀의 아담한 입 안에 나의 분신이 들어가자 , 끈적한 소리를 내며 나의 분신은 그녀의 음탕한 입 안 속에서 놀림을 당하고 있었다.
비록 그녀는 서툴렀지만 , 처음치고는 괜찮은 기술로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  〈 사실, 주인공도 지금 동정을 잃어가는 중 〉
그녀의 몸에 취해 가뜩이나 흥분 된 나머지 , 나는 그녀의 서투른 기술만으로도 벌써 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그녀의 행동을 멈추게 하고 , 나는 다시 그녀를 침대 위로 눕혔다.


스르륵-


그녀를 침대 위로 눕힌 후 , 나는 그녀의 면 소재의 짧은 밝은 회색 계열의 치마를 차분하게 내렸다.
그러자 , 아까의 브래지어와 세트를 맞춘 듯한 팬티가 내 눈 앞에 아른거렸다.
그리고 그 팬티도 면 소재 인듯해 , 그녀의 음탕한 애액이 그대로 그녀의 팬티에 고스란히 묻어있었다.



“ 너도 흥분하긴 , 마찬가지구나? 이렇게 젖어있는 걸 보니 - ”
“ 흐응.. 뭐라고 .. ? 풉... ”

나는 음탕한 그녀의 팬티를 손가락으로 살살 만져가며 , 음탕한 농담을 거리낌없이 내뱉었다.
그녀는 나의 농담에 어이없어 하는 듯 , 살짝 웃음을 지어보였다.


“ 흐읏... 흐응 .. 왜 계속 만져대기만 하는거야 .. ”

그녀는 내가 팬티를 벗기지 않고 , 세 손가락 만으로 그녀의 둔덕을 둘러싼 팬티만 만지작대자, 야릇한 불만을 내뱉었다.
난 그녀의 말에 수긍을 하며 , 젖어있는 그녀의 팬티를 서서히 벗겨내었다.


팬티를 벗겨내자 , 마치 정글 숲에 세찬 비라도 내린 듯 ,
그녀의 둔덕 또한 검게 울거진 숲에 비가 내려 ' 애액 ' 이라는 물방울이 맺힌 듯 흠뻑 색기를 머금고 젖어있었다.
난 그녀의 울창한 검은 숲에 다시 흥분이 되었지만 , 지금 바로 넣기엔 뭔가 아쉬워 , 두 손가락을 붙여 그녀의 음탕한 숲 속 외딴 동굴에 그 두 손가락을 그녀의 몸 안을 탐하게 했다.


=============================================================================================================================================================================

일단 , 태연과의 몸 섞인 과외 1부는 여기서 마칩니다 .
팬뷰 사이트를 보니 , 의외로 태연과의 몸섞임은 별로 없는 것 같더군요 ... 정말 의외였습니다.
제가 본 것 중에도 태연 수위는 하나도 존재 하지 않았음 , 그래서 제가 쓴거예요 ㅋㅋㅋ
그럼 언제 다 쓸 지 모르는 2부를 기다리는 대신 , 추천 하나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소녀시대와 9 대 1 과외하기 일곱 번째 과외





“ 흐읏... 흐응 .. 왜 계속 만져대기만 하는거야 .. ”

그녀는 내가 팬티를 벗기지 않고 , 세 손가락 만으로 그녀의 둔덕을 둘러싼 팬티만 만지작대자, 야릇한 불만을 내뱉었다.
난 그녀의 말에 수긍을 하며 , 젖어있는 그녀의 팬티를 서서히 벗겨내었다.


팬티를 벗겨내자 , 마치 정글 숲에 세찬 비라도 내린 듯 ,
그녀의 둔덕 또한 검게 울거진 숲에 비가 내려 ' 애액 ' 이라는 물방울이 맺힌 듯 흠뻑 색기를 머금고 젖어있었다.
난 그녀의 울창한 검은 숲에 다시 흥분이 되었지만 , 지금 바로 넣기엔 뭔가 아쉬워 , 두 손가락을 붙여 그녀의 음탕한 숲 속 외딴 동굴에 그 두 손가락을 그녀의 몸 안을 탐하게 했다.



“ 하앗- 흐으읏- 흐응- 하앙- ”

나의 두 손가락이 그녀의 동굴 안에 입성하자 , 그녀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신음을 내뱉었다.
두 손가락이 동굴 안을 왔다 갔다 하며 휘저으면 휘저을수록 , 그녀도 그녀의 동굴에서만 나오는 액체들을 내 손가락에 범벅이 되도록 묻혔다.
그녀의 애액을 손가락에 흥건이 적시며 그녀의 씹물에서 나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
물론 그 냄새마저 ' 향기 ' 로 느껴졌지만 .


“ 하앙- 이제 , 손가락으로 하지말고 , 이제...니..니꺼를.. ”

“ 응?  .. 내꺼 ? ”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내가 얄미운지 아랫입술을 내밀며 내 시선을 외면했다 .
 너무나 귀엽고 순수한 그녀의 모습이 잠자고 있던 본능을 깨우며 , 내 손을 저절로 그녀의 가슴에 향하게 하였다 .


  // 콰악 - //


 “ 꺄흣 , 하아.. 뭐하는거야.. 아프자나 .”

 “ 너무.. 귀여워서 ..”

난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녀의 가슴을 힘껏 쥐어버렸다 . 그녀는 내가 잡음으로써 , 밀려오는 고통에 신음을 터트렸고
그 모습으로 인해 절제 할 수 없는 본능을 깨웠다 .
아까보단 조심스럽게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었다 .
그녀의 가슴..
소담스럽게 내 손바닥을 가득 채우는 새하얀 가슴을 보며 저절로 입술을 가져갔다 .
아담하면서도 볼륨감있고 탄력있는 그녀의 가슴을 조물락 거리며 그녀의 표정을 감상하였다 .
나의 허리를 그녀의 가는 팔로 감아오며 도무지 싫은 기색이 없이 더욱 나의 행동을 재촉하였다 .
새하얀 벚꽃처럼 순수하게만 보였던 얼굴은 핑크빛으로 물들고 눈에서는 흐릿하게 색기가 흘렀다 .
그녀는 내가 가슴을 애무 할 때 마다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며 신음을 참아내었다 .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주며 검지로 그녀의 젖꼭지를 살살돌리며 이번엔 입술을 그녀의 젖꼭지에 가져갔다 .


// 할짝 - //


“ 하아아 - ”

결국 그녀가 솟구치는 흥분을 참을 수 없는지 비음이 섞인 옅은 신음을 흘렸다 .
그녀는 내가 애무를 하면 할 수록 밀려오는 흥분감을 되도록 참을려고 하는 지 ,
침대 시트를 그 아담한 손으로 힘껏 붙잡아 쥐고 계속해서 짤막하고 옅은 신음을 내뱉었다.



“ 아앙 - , 이..이제 그만 하고 딴거 해주면 안되 ? ”

그녀는 아양을 떨며 내 눈을 바라보았다 .
난 , 잠시 그 의미를 몰라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그녀의 눈길이 내 하체로 가는게 느껴졌다 .


“ 아아 , 이제 넣어달라고 ? ”
“ 으..응? 아..아니 , 뭐..그..그니까.. ”


난 그녀의 응큼한 눈길을 보고 그녀의 말의 의미를 살짝 눈치챌 수 있었다 .
그녀는 나의 말에 살짝 당황했는 지,  말을 조금씩 더듬으며 고개를 내 쪽이 아닌 아무 것도 없는 하얀 벽을 돌렸다.



“ 아나... 그니까 뭐  .. ? ”

난 그녀의 귀여운 반응에 살짝 그녀를 애타게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거짓으로 짜증 섞인 불평 아닌 말을 그녀에게 했다.



“ 흐읏- 그..그니까.. 니.. 니꺼를 .. ”
“ 무슨 니꺼 ? ”
“ 니..니꺼를 .. 내..내 안에... 꽂아줘.. ”

그녀는 한참 동안이나 말을 더듬고 망설이다가, 결국엔 그녀 입에서 - 음탕하고 야릇한 문장 하나가 옅은 신음과 뒤섞이며 내뱉어졌다.
난 그녀의 부끄럽지만 꽤 직설적인 말에 하는 일 없이 바짝 천장을 향해 솟구쳐 있는 나의 분신의 뿌리를 오른 손으로 살짝 쥐고는 ,
나의 분신을 그녀의 젖은 구멍을 향해 움직이었다.


// 쑤욱 - //


“ 하앗- 흐응- 흣- 하으응 .. ”

나의 분신은 그녀의 은밀하고 야릇하게 젖은 구멍 안을 조금의 트러블도 없이 누비고 다니었다.
그녀도 자신의 안에 내 분신이 들어서자 , 아까와는 또 다른 쾌락에 젖으며 톤이 조금 업 된 신음을 내게 들려주었다.



// 쑤욱 - 쑤욱 - ... 턱 - //

아직 나의 분신은 그녀의 안을 깊숙이 휘젓지 않고 , 그녀의 구멍 주변을 농락해가며 그녀를 기분 좋게 해주었다.
그렇게 해주고는 , 이제 그녀의 깊숙한 곳을 휘저어 볼까 - 라는 생각을 하며 좀 더 나의 분신을 그녀의 안을 향해 피스톤 운동을 했는 데 ,
그녀의 안에 뭔가가 막고 있는 듯. 더 이상 나의 물건이 그녀의 안을 탐험할 수가 없었다.

“ 허엇 , 너무 꽉 조여서.. 들어 갈 수가 없어... ”
“ 흐읏 - 거..거긴... ”


난 그녀 안을 막고 있는 얇디 얇은‘ 무언가 ’ 때문에 , 깊숙이 그녀의 안을 누빌 수 없자 살짝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그녀는 나의 찌푸린 표정을 보고는 조심스럽게 무언가를 말하려 했으나 , 계속해서 말을 망설이기만 하고 자세하게 말하지는 않았다.

 “ 허..태..태연아 , 여기가 끝이야 ? ”

그러자 그녀는 고개를 새차게 가로저으며 자신의 골반을 잡고있는 내 손목을 꼭 쥐며 애뜻하게 말한다 .

 “ 아니야 , 나 첫경험이니까 .. 정말 , 살살해줘 . 넌..끝까지 날 사랑해 줄꺼지 ? ”

갑자기 로맨틱하게 바뀐 이 분위기에 적응이 안됬다 .
여자는 분위기..라고 하였는가 .. 그렇다면 남자는 그런 분위기에 맞추어 줘야하는 법 .

“ 하아.. 태연아..  ”
“ 응?  ”

 잠시간 방안에는 적막감이 흘렀다 .
 그 방안에는 그녀와 나의 눈빛이 교환대며 그녀의 눈동자는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
 무엇인가 기다리는 그녀의 귓가에 대고 정말 나긋하고 , 상냥한 목소리로 조그맣게 속삭였다 .


“ 사랑해 .. ”


한동안 , 그녀는 내 허리를 꼬옥 감싸며 그녀의 위에 올라타있는 나를 자신의 품으로 품으며 그녀 역시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



“ 응 , 정말 나도 사랑해 .. 내 첫경험 ,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었는데 ..
 그게 너라서 다행이야 .. 이제 , 들어와줘.. 나를 가져줘.. ”

 그녀의 바램대로 허리에 꽤 강한 힘을 주자  너무나 꽉 조이는 그녀의 질벽을 물살 가르듯이 가르며 그녀의 질 속 깊숙히 내 자지를 꽂아넣었다 .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새빨간 처녀의 아름다움이 흘러내리자 고통을 가누기 힘든지 그녀가 눈물을 글썽이며 내 팔목을 꼭 움켜진다 .


“  흐읍 ..아흣 !! 하아아.. 자..잠시만 그렇게 있어줄래 ? ”

그녀는 그녀의 순결을 보호하고 있던 얇디 얇은 막이 나의 몹시 굳고 단단해진 육봉의 움직임에 더 이상 그 움직임을 버티지 못하고 맥없이 터져버렸다.
처녀막의 파열로 인해 쓰나미같이 몰려오는 고통에 그녀는 나지막하게 몇 마디만 내뱉고 , 잠깐의 고통스러운 신음소리와 함께 나의 몸을 크게 감싸안고서
‘ 고통 ’ 이라는 모든 동식물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뒤섞인 눈물 몇 방울이 그녀의 아름답고 매혹스러운 눈가에서 서서히 나와 그녀의 살결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
.

“ 흐읏.. 이..이제는 아픈 게 아까보다.. 많이 사라진 것 같아.. 그래도 아직도 좀 아프니까 .. 다시 살살해줘 .. ”

그녀의 바램대로 난 잠시동안 하던 일을 멈춘 나의 분신을 더 이상 그녀의 순결이 없어진 질벽을 천천히 파도가 살랑살랑 앞 뒤로 흔들리듯 ,
나의 굳고 단단해진 분신을 그녀의 진홍빛 질벽을 앞 뒤로 가로지르면서 누비며 휘저었다.
그녀는 나의 피스톤 운동에 화답하듯 , 그녀는 나의 분신을 꽉 조이며 쉽게 나의 육봉을 놔주지 않았다.
나의 분신은 그녀의 스무스하게 임팩트있는 강한 조임에 미쳐가며 금방이라도 비릿하고 끈적한 기가 있는 액체를 뱉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 허억 - 태연아... 나 이제 .. 더 이상은 못 버텨 .. ”
“ 흐응.. 하앗- 그..그럼.. 바..밖에다가 - ”
“ 흐억 .. 알았어 , 얼른 밖에다가 ... 허억! ”


// 푸슉 - //


나는 그녀의 너무나 꽉 조이는 질벽으로 인해 더 이상 그녀의 선홍빛 동굴을 더 이상 누벼 다닐 수 없을 것 같았다.
나의 말에 그녀는 조심스럽게  ‘ 질외사정 ’을 부탁하는 말을 신음소리와 뒤섞인 채로 내뱉었다.
나는 그녀의 바램대로 밖에 사정을 하려고 했으나 , 그녀의 야릇한 구멍에서 나의 솔리디한 분신을 빼는 과정에서,
그녀의 질 안에서 끝까지 내 육봉을 더 이상 놓아주지 않는 바람에 나는 그녀의 긴 진홍빛 부드러운 질벽 안에
‘ 질내사정 ’을 하는 실수를 범해버렸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일에 , 나는 꽤나 당황해하며
그녀의 바램을 이루지 못하고, 질내사정 한 것에 대한 미안한, 아직도 흥분에 젖어있는 그녀에게 잘못했다는 당황한 눈빛으로 그녀를 쳐다보았다.


“ 하아- 괜찮아 .. 나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까 , 그렇게 미안해 할 필요 없어.. ”
“ 그래도, 밖에다가 해달라고 그랬잖아 .. ”
“ 다른 사람이 그랬으면 꽤 화를 냈겠지만 , 너라면 미안할 필요없어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 ”
“  ... ! ”

다시 한 번 로맨틱한 분위기가 내 방을 감싸고 돌았다.
그녀는 ' 질내사정 ' 을 한 나의 실수를 ‘ 사랑 ’이라는 모든 감정 중 제일 소중하고 아름다운 감정으로 따뜻하게 포용해주었다.
나는 그녀의 용서에 , ' 고마워 .. ' 라는 짧은 한 마디를 내뱉고는 그녀의 아담하고 귀여운 입술에 살짝 나의 입술을 포개었다.



난 화장실을 빠져 나와 , 다시 어둡지만 아늑한 바에 들어섰다.
아까와는 달리 ... 매우 충격적인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


신 재혁이라고 불리는 녀석이 써니의 술병에 뭔가를 한 방울 떨어트리곤 , 씨익 - 하며 섬뜩한 웃음을 짓는다.
그리곤 써니가 엎드려 있는 상태를 억지로 일으켜 세우며 , 다시 술을 마시도록 권유를 한다.
그리고 써니는 아무 거리낌 없이 그 술병 안에 들어있는 정체 모를 첨가물을 술과 함께 들이켰다.
들이키고 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 써니는 얼굴이 급속도로 붉어지며 몸을 부들부들 떨어댄다.
재혁은 다시 한 번 악마같은 웃음을 지으며 써니의 어깻살을 살짝 건드려보았다.



“ 하앗 .. ! ”

건드리자마자 , 바로 터지는 짤막한 신음 .
써니가 저렇게 나오면 저 정체 모를 첨가물의 이름은 ...



[ 최음제 ]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한 모금이나 한 방울만 섞여도 사람의 성욕구가 짧지만 급속히 생성되는 위험한 약 .
 특히 나쁜 목적을 가지고 이 약을 썼다간 ...


“ 흐흐 - ”
“ 으흣 .. ! 하앙 .. ! 왜 이렇게 흥분되지 .. ”


신 재혁은 듣기 역겨운 악마같은 웃음을 지으면서 많은 이들의 로망인 소녀시대의 써니의 다리를 손으로 쓸어 만지고 있었다.
그러자 써니는 연신 흥분과 신음만 터져나올 뿐 .

앗 .. ! 지금 내가 구경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 .


“ 이 봐!  지금 써니한테 뭐하는 짓이야 ! ”
“ 아ㄴ.... ”


// 퍼어어어억 !! //

난 이름조차 불러줄 가치 없는 파렴치한 짓을 한 그 녀석에게 망설임없이 반말로 말을 버럭 질러가며 그에게 빠르게 다가섰고,
이윽고 힘을 꽉 준 주먹을 가차없이 그 녀석의 면상에 세차게 후려 갈기었다.

주먹을 세차게 몇 번 더 그 녀석의 얼굴에 퍼부었고 , 그는 이윽고 핀치 ( Pinch ) 상태가 되었다.
콧구멍엔 새붉은 코피를 범벅인 채로 흘리면서 , 눈에는 가차없이 새퍼런 멍을 가진 채로 .

난 흥분과 술 기운 , 그러니까 두 가지가 섞인 채 정신이 혼미한 써니를 한 팔로 그녀의 얇은 손을 잡고는
끌다시피 하며 바깥을 나왔다. 그러나 최음제의 효과가 꽤나 발군이었는 지 , 내가 그녀의 팔을 잡은 가벼운 자극만으로도 .
그녀는 눈이 풀리다시플 정도로 새붉은 흥분이 그녀 몸을 감싸고 지배하고 있었다.


“ 써니야 . 제발 정신 차려라 .  응 ? ”
“ 하앗 .. 하아 .. 더 이상은 안 하곤 못 배기겠어 . 하아 ... ”
“ 써니야 - 제바..ㄹ.. 읍 ! ”


결국엔 그녀가 자신의 이성을 통제하지 못하고 , 자신의 입술을 나에게 맞추었다.
나로서는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 최음제가 이렇게 무서울 정도로 효과적인 약품이라니 .
입술을 떼려 했으나 , 차마 뗄 수가 없었다.
지금 그녀가 느끼는 성적 욕구가 매우 강력해서 내 입술을 놔줄 생각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 츄릅 - //

그녀가 입술을 포갠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신의 선홍빛 살덩어리를 나의 입 안을 살며시 누비며 휘저었다.
난 그녀의 적극적 태도에 매우 당황해하며 , 하릴없이 그녀의 흥분 젖은 혀를 받아 들이었다 .
그러자 그녀의 혀는 제 짝을 만난 듯 , 나의 혀를 쉴 새 없이 비벼댔다.


난 아직 이성이 존재해  , 잠시 입술을 떼고 그녀를 쳐다보았을 때 . 얇고 가는 침 실이 서로의 혀에 연결 되어있는 것을 보고 ,
그녀의 눈빛을 읽고는 그녀는 지금 오로지 미칠 만큼 올라오는 이 성욕구를 해결해야겠다는 음탕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난 , 입술을 떼면서 대화로 해결하려 했으나 .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



“ 히잉 .. 너 왜 자꾸 날 피하려 해 ... 내가 싫어 .. ? ”
“ 싫은 건 아닌 데 , 갑작스러워서 ... ”
“ 하앗 .. 그러면 그냥 하자 .. // 츄릅 - // ”


써니는 내가 자꾸 자기의 입술을 피하자 , 그렇게 취한 상태에서도 칭얼거리며 나에게 물었다.
나는 계속해서 당황스러운 어조로 그녀의 말에 대답해주었고 , 그녀는 그런 말이라면 신경 안쓰는 듯 ,
이번엔 확실히 자신의 팔로 내 목을 휘감고는 혀와 혀가 뒤얽히는 야릇한 키스를 다시 시작했다.

난 계속해서 내 이성을 통제했으나 , 그녀와 키스하면서 꽤나 시간이 지난 지금은 . 그런 인내 따윈 없는 듯 했다.
난 잠시 그녀를 잊은 채 , 써니에게 나의 시간을 잠깐 맡기기로 하였다 .


// 뚝 - . 뚝 - . 뚝 - . //

그녀가 그녀 옷의 단추를 스스로 하나 둘 풀기 시작했다 .
그러자 독보적인 그녀의 커다란 가슴의 골이 은밀하게 나타났다 . 태연과는 다른 그런 볼륨감이었다 .
나와 그녀는 , 술집의 안도 아니고 밖도 아닌 애매한 장소에서 욕망적인 관계를 계속해서 진행했다 .


신 재혁이라는 남자가 지금 이 모습을 볼까봐 살며시 걱정을 했지만 , 그는 일어날 기미 조차 보이지 않은 상태다 .
그렇다고 죽어가는 것도 아니고 , 심해봤자 . 감기 걸리거나 , 입 돌아가는 정도 일 뿐 .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의 단추를 풀어내고 , 마침내 끝까지 마저 풀어냈다 .
그러자 그녀의 상체라인이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곡선을 그리며 나의 시선을 끌어 당긴다 .
난 그런 그녀의 등을 팔로 감싸어 살며시 내 쪽으로 끌어 당기었다 .
그녀의 젖가슴이 내 복부에 물컹거리며 음탕하게 닿았다 . 느낌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 일까 -


// 콰악 - //

난 그녀를 끌어 안은 채 천천히 그녀의 잠겨져 있던 그녀의 브래지어 후크를 조심스럽게 풀어내었다.
연분홍색 유두가 나를 향해서 흥분된 상태로 빳빳이 서있었다 .
난  크고 탄력있는 그녀의 가슴을 한 손으로 콰악 움켜쥐었다 .


“ 하앗 .. ! ”

// 츕 - 쭈웁 - 쵸옵 - 쪼읍 - //

그녀의 가슴을 한 손으로 한 움큼 쥐고는 빳빳이 서 있는 그녀의 유두에 내 입술을 갖다대었다 .
내 설육이 그녀의 유두를 자극시키며 여러 곳으로 , 수동적으로 유두를 움직였다 .
그럴 때 마다 , 좀 더 진한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여지없이 뱉어져 나온다 .



================================================================================================================
수위는 일단 여기서 CUT ...
일단 텀을 주고 쓰자구요 . 나도 이제 자야되니깐 .. 지금은 새벽 2시 46분 ..
키 크기는 글렀다 ...




 * 소녀시대와 9 대 1 과외하기 열 네 번째 과외


“ 하앗 .. ! ”

// 츕 - 쭈웁 - 쵸옵 - 쪼읍 - //

그녀의 가슴을 한 손으로 한 움큼 쥐고는 빳빳이 서 있는 그녀의 유두에 내 입술을 갖다대었다 .
내 설육이 그녀의 유두를 자극시키며 여러 곳으로 , 수동적으로 유두를 움직였다 .
그럴 때 마다 , 좀 더 진한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여지없이 뱉어져 나온다 .


그녀의 평상시 귀여운 모습은 도무지 행방을 모른 채 사라졌고 ,
지금 그녀의 표정은 최음제에 취한 한 마리의 발정난 암캐의 모습밖에 보이지 않았다 .
자극하면 자극 할 수록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녀였다 . 눈이 반 쯤 쾌락에 젖어 풀린 채로 있는 표정으로 말이다 .


최음제로 인해 반응이 한 층 격해진 그녀의 움직임 때문에 , 그녀의 갈색 빛 윤기있는 머리도 헝클어지거나 헤집어 진지 오래 .
난 한참동안 그녀의 유두 위에서 놀아난 혀의 움직임을 서서히 느리게 움직이어 , 그 틈새 시간에 그녀의 헝클어진 머리를 살짝 가라앉혀 주었다.


“ 태규야 .. 헤헷 - 내가 니꺼 빨아주께 - 잠시만 기다령 - ”
“ 으.. 으응 . ”


그녀는 술에 많이 취해서 그런 지 은근히 혀 꼬인 목소리로 , 안 그래도 애교스러운 말투를 더 귀엽게 말을 했다 .
나는 그녀의 적극적인 행동에 살짝쿵 당황해버려서 , 말을 더듬지 않고 말해야 하는 데 . 역시 난 아직은 소심한가 ...
짧은 말도 더듬으며 말을 하는 한심한 나였다 .


그녀는 붉은 빛을 띈 얼굴로 나의 바지를 거리낌 없이 내려 버리곤 , 마지막 방어진인 팬티까지 내리려고 시도했다.
나의 팬티는 그녀와의 열띤 섹스로 인해 금방이라도 핏줄이 터져버릴 것 같이 딱딱하게 굳어버린 나의 자지를 가까스로 가리고 있었다 .
그녀는 다른 대한민국 보통 남자보다 조금 더 큰 나의 분신에 살짝 의외라는 표정을 내 눈앞에서 선하게 보여주었다 .



“ 하앙 .. 니.니꺼 보니까 빨고싶은 욕구가 샘솟는당 - ”


최음제에 쩔어서 그런 것일까 .  음탕한 말도 서슴치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있는 그녀였다 .
써니가 이렇게 음란한 여자였나 . 둘이서만 있기 전까진 마냥 귀여운 캐릭터인 줄만 알았는 데 ,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


// 쑤욱 - //

“ 그럼 ... ”
“ 으헛 .. ! ”


그녀는 나의 마지막 최종 수비 진영인 타이트한 사각 팬티마저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내려버렸다 .
그리고는 우람차게 그녀 쪽을 향해 딱딱하게 굳어진 핏줄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세찬 자지를 그녀는 한 번 씨익 - 웃어주곤
망설임없이 , 나의 높게 치솟은 자지를 그녀의 아담한 입술 안으로 포개었다 .


// 찔꺽 - 찔꺽 - 찔꺽 - 찔꺽 - //


그녀의 핑크빛 입술이 나의 자지를 빨기 위해 한 손으론 내 분신을 콰악 - 움켜쥐곤 ,
그녀 입 안에 꽉 차는 내 분신을 빨았다 - 뺐다 - 빨았다 하며 그 행동을 연신 반복했다.
내 분신으로 입이 꽉 찬 그녀를 보고 있자니 , 마치 알사탕을 입 안에 넣고는 혀로 입 안 구석구석을 돌리는 꼬마 숙녀 같았다 .


그녀는 내 물건을 열심인 눈빛으로 빨다가 가끔씩 나를 쳐다볼 때는 동그란 자신의 눈모양을 반달모양으로 만들고는 했다 .
그녀의 야무진 혓놀림에 난 수 많은 생식세포가 서식하고 있는 허여멀건하고 끈끈한 액체를 금방이라도 내뱉을 것 같았다 .
그녀는 그걸 아는 지 모르는 지 계속해서 내 자지를 농간하고 있을 뿐이었다 .



“ 읍 ... ! 써니야 나 나올 것 같아 .. ! ”
“ 웁웁 - 그럼 구냥 싸 - ”


써니가 쿨하게 싸도 된다는 말은 했지만 , 어찌 대한민국 건아로서 감히 써니의 입 안에다가 나의 자식들을 풀어주겠는가 .
믿기지는 않겠지만 , 난 여태껏 싸울 때도 쓰지 않았던 소싯적 젖먹은 힘을 발휘해 가까스로 내 자식이 죽어가는 참사를 막아냈다 .
그로인해 쌓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땀으로 몇 방울씩 흘러내렸다 .



“ 풋 - 싸라거 했자나 - ”
“ 후우 ... 싸도 , 니 입에는 절대로 안 싸 . ”


그녀는 엄청난 힘을 발휘해 참사(?)를 막은 나의 얼굴을 쳐다보며 갑자기 짧은 웃음을 터트렸다 .
나는 그 힘의 여운에 아직도 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말에 대꾸를 했다 .


“ 하아.. 내 입 안에는 안 싸겠다구 ? 후훗 - 그럼 여기 다 쌀거야 ? ”
‘ ... !!! ’

그녀는 나의 대꾸에 , 나의 눈에 띄도록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 보이며 말했다 .
난 예상치못한 적극적이고 음탕한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는 그녀를 보며 나의 자지가 더욱 세차게 솟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
써니도 그런 낌새를 차렸는 지 , 내 자지를 빠는 것을 멈추고는 몸을 180도 돌리고는 아직까진 얇은 팬티를 입은 그녀가 자신의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노출된 나의 그것에 살포시 허리를 흔들면서 나의 정욕을 자극했다.



// 비비적 - 비비적 - //


그녀의 서슴치 않은 그런 행동에 더 이상 커질 리 없는 나의 자지는 그녀의 구멍을 정복하고 싶다는 정복감을 서서히 느끼고 있었다 .
말을 이렇게 했지 , 결국엔 내가 하고 싶다는 얘기였다 . 나를 농락하고 있는 그녀의 엉덩이에 걸쳐있는 얇은 팬티를 내 손으로 가볍게 벗겨내었다 .
그러자 그녀의 적나라하게 노출된 탄력있는 엉덩이가 속옷을 벗겨냈는 데도 불구하고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아무 막도 없이 나의 자지를 계속해서 농락했다 .


// 쑤욱 - //


“ 하앗 ... !! ”


그녀 스스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다가 우연히 그녀의 구멍과 나의 자지가 딱 열쇠구멍에 열쇠가 딱 꽂히듯이 ,
나의 자지도 막힘없이 그녀의 보지 안을 가르듯 꽂혀버렸다 . 그녀도 조심스럽게 살랑살랑 흔들다가 우연히 꽂혀 나지막히 당황한 느낌이
뒤섞인 음탕한 신음을 내뱉어냈다 . 하지만 이미 그녀의 보지 안에는 나의 자지가 야무지게 가득채우고는 질벽을 누비며 , 아까의 그녀의 음탕한 행동에 복수라도 하듯이
나는 그녀의 허리를 콰악 - 잡고는 , 그녀의 안을 자신의 허리를 튕겨가며 휘젓고 있었다 .



// 터억 - //


하지만 나의 허리놀림도 한계가 있는 법 , 체력 때문에가 아니라 태연과의 관계 때 처럼 ‘ 얇디 얇은 ’ 무언가가 나의 허리놀림을 막아 세웠다 .
분명히 지난 경험으로는 이 곳을 뚫다간 나의 분신에 선명히 새빨간 처녀의 선혈이 묻혀 나왔었다 .


“ 하아... 써니야 .. ”
" 하읏 ... ! 응 .. .? ”
“ 네 ... 순결 ... 뚜.뚫어도 될까 .. ? ”
“ 하악 ... 하앗 ... 망..망설이지 말고 ... 흐읏 ... 뚫어줘 ..  ”


“ 써니야 ... 아파도 참아 .. ”
“ 하앗 ... !  으응 .. 너만 믿을게 .. ”


난 그녀가 나에 대해 신뢰를 표하는 말을 해보이자 ,
나는 그녀의 허리를 아까보다 더 콰악 잡고는 , 나의 허리에는 더 세찬 힘을 그녀 안으로 집어넣었다 .


“ 흐읏 ... !! 아파 ... !! ”

그녀의 외마디 비명과 함께 22년동안 한 번도 보이지 않았던 , 그녀의 새빨간 순결의 증거가 나의 자지를 휘감으며 흘러내렸다 .
그 선혈은 나의 음모를 적시고서야 흘러내림을 멈추었다 .
난 그녀를 위해 순결을 깨트렸던 미안함과 그 고통을 없애주기 위해 , 아까보다 더 열심히 허리를 놀려대며 그녀의 고통을 쾌락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 찔꺽 - 찔꺽 - 찔꺽 - 찔꺽 - //


아직도 아파하는 그녀를 위해 , 난 허리가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미친듯이 허리를 놀려댔다 .
그래서 그런지 , 써니의 큰 가슴이 출렁출렁 거리며 흔들리고 태연이와 함께 할 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그녀의 분홍빛 질벽을 누볐다 .
그녀도 안에서 느껴지는 고통이 있었지만 덮쳐오는 쾌락이 진통제 역할을 하면서 표정이 점점 편안하게 변해갔다 .


“ 하앗 .. 써니야 .. 이제 좀 괜찮아 졌어 .. ? ”
“ 하앙... 흐읏 ... 많이 나아졌어 .... 하앗 ... 멈추면 다시 아플 것 같으니까 ... 계속 박아줘 ... ”
“ 허억 - 알았어 .... ”


그녀의 말을 따라 계속해서 허리를 놀려댄다 . 그녀는 처녀막이 뚫린 후로 부턴 점점 내 자지를 꽉 조인다.
그녀의 꽤 강한 조임에 난 그녀의 보지 안에서 나의 분신을 누비게 하는 피스톤 운동의 속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
그리고 한 동안 잠잠했던 허무의 기운이 슬슬 나의 몸을 뒤덮기 시작했다 .


“ 써니야 .. 나 더 이상은 못 버텨 ... ”
“ 하앗 .. ! 나도 이제 나올 것 같아 ... ! 밖에다 싸지 말고 안에다 싸줘 ... ! ”
“ 허업 . .!! ”
“ 하악 .... !!! ”


나와 그녀는 외마디 신음과 함께 서로의 애액을 서로의 몸에 적셨다 .
내 자지에는 그녀의 애액과 선혈이 뒤섞여 정체모를 색을 띤 혼합물이 뒤덮은 지 오래 ,
하지만 나도 나의 자손들을 그녀의 소중한 질 안에다가 빠짐없이 쏟아부어냈다 .
왠지 모르게 ... 내가 죄책감이 드는 이유는 뭐지 ...
그렇게 그녀와의 뜨거웠던 첫 섹스는 약간의 여운을 남기곤 끝을 맺었다 .



.
.
.


“ 써니야 괜찮겠어 ... ?  ”
“ 헤헤 - 괜찮아 . 멤버들 몰래 빨래 하면 .. 어떻게든 되겠지 . ”

나는 여운있는 그녀와의 관계를 마치고 나서 뒷정리를 슬슬 시작했다 .
제일 문제되는 건 그녀의 새붉은 선혈이 적나라하게 있는 그대로 묻혀져 있는 그녀의 팬티 .
하지만 그녀의 태도로 인해 , 살짝 그 건에 대한 걱정이 꽤 누그러졌다 .



// 쪼옥 - //


“ 이거 .. ? ”
“ ... 아니 . ”


난 고개를 푹 숙이고 얼굴을 붉히던 그녀의 예리한 턱을 두 손가락으로 잡고는 그 턱을 들어올려 나를 쳐다보게 했다 .
그러자 그녀는 저항없이 단지 진한 눈빛으로 나를 주시하기만 했다 .
그래서 난 그런 그녀의 촉촉하고 도톰한 입술에 나의 마른 입술을 살며시 갖다대었다 .
그리곤 잠시동안의 입맞춤을 지속하며 그녀의 따뜻함을 느끼었다 .

나는 그녀의 입술에서 내 입술을 잠깐 떼곤 , 입을 살짝 열어 간단하고 건조한 2음절의 말을 그녀에게 건넸다 .
그녀는 대답을 몇 초간 안하다가 입술을 아주 살짝 오므려 이건 아니라고 말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


“ 엄맛 .. ! ”

훗 . 태연이도 사실은 음탕한 여자였군 . 그럼 내가 그녀에게 대하는 행동을 망설일 필요는 없겠지 ?
나는 그녀의 굴곡 있는 몸을 말 없이 들어 올리고는 , 침실로 향해 움직여 아직도 격렬했던 흔적이 남아있음직한 침대 위로 다시 그녀를 눕혔다 .



// 콰악 - //

“ 흐읏 ... ”


하얀 면티와 그 위에 푸른 청멜빵을 둘러 멘 태연이를 한 번 힐끗 쳐다 보았다 .
그리곤 망설임없이 얇디 얇은 면 소재의 옷에 가려진 그녀의 소담스러운 가슴 위에 내 커다란 두 손으로 살포시 덮고는
천천히 템포를 올려가며 그녀의 소담스럽고 탄력스러운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
그러자 그녀는 벌써부터 느끼기 시작하는 지 , 일단은 나지막하고 가벼운 신음을 내 귓가에 야릇한 바람을 불며 내뱉는다.
난 그녀의 신음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좀 더 빠르게 단 한 겹의 면티로 가려진 그녀의 소담스러운 가슴을 농락하고 있었다 .


// 주물럭 - 주물럭 / 츄웁 - 츕 - //


태연이의 어깨에 둘러메인 멜빵 끈 두 개를 다 팔 밑으로 내리자 , 상의를 커버하고 있었던 멜빵바지가 힘 없이 그녀의 허리 밑으로 흘러내렸다 .
그리고는 그녀의 새하얀 면티를 어깨 위로 끌어올리곤 그녀의 소담스러운 가슴을 겨우 가린 핫 핑크의 속옷을 잠시 감상하고 난 뒤 망설임 없이 그녀를 감싸안아 등 뒤에 있는 후크를 풀어냈다 .
후크를 푼 뒤 , 나는 그녀의 말랑말랑한 젖가슴을 쉴 새 없이 주물럭 거리면서 , 그녀의 도드라진 젖꼭지를 시계방향 ,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가며 그녀에게 계속해서 흥분을 가미 시켜주었다 .
그리고는 나의 성욕에 메마른 입술을 그녀의 톡 튀어나올 만큼 딱딱해진 유두 위로 덮어놓곤 이번엔 손가락이 아닌 혓바닥으로 그녀를 더욱 더 미치게 만들도록 노력했다 .


“ 흐읍 ...  하읍 ...  ”

지금은 이 집 안에 우리 둘 밖에 없으니 크게 신음을 내뱉어도 되는데 , 그녀는 마치 우리가 남들 몰래 하는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윗 입술로 아랫입술을 덮고는 되도록 신음이 공기 중으로 새나가지 않게 막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내게 보였다 .
다른 때는 몰라도 관계를 맺을 때는 독특해지는 그녀의 모습에 뭔가 알 수 없는 귀여움을 느끼며 그녀의 아담한 가슴을 애무하는 스피드를 올렸다 .
스피드가 오르자 그녀는 가슴 쪽으로 집중되는 흥분의 도가니탕을 혼자의 힘으론 버틸 순 없는건지 , 나의 머리채를 살짝 잡아댕기었다 . 뭐 이 정도야 ...



// 스르륵 - //



“ 음 ... ? 새.. 색깔이 다르네 .. ? ”
“ 하앗 - 급하게 어제 생일 파티 준비하느라구 ... ”
“ 풋 - 이게 그거하고 뭔 상관이야 - ”
“ 하앙 - 부끄럽게 자꾸 그러지마 .. ”



나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아랫부분 공략을 위해서 나머지 멜빵도 마저 풀어내어 이제는 그녀 몸 위에 걸쳐있는 실오라기 라곤 아직도 벗겨내지 않고 어깨 위에 말아올려진
새하얀 면티와 아까의 핫 핑크 브래지어와 전혀 색 매치가 안 되는 듯한 음란한 검은 색의 망사 팬티만이 그녀의 마지막을 가리고 있을 뿐이었다 .
근데 .. 망사라니 , 그녀는 여기 왔을 때 부터 이미 할 생각이었던가 .. ? , 훗 - 음란한 여우 같으니라고 . 오늘 큰 벌을 그녀에게 주어야 겠구만 .



// 스르륵 - //

난 그녀가 걸쳐 있는 모든 것을 다 벗겨내었다 .
그리곤 이번엔 그녀의 윗 쪽이 아닌 아랫 쪽을 공략하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다 .


// 쓰으윽 - //


“ 하앗 .. 흐읍 .. ”


일단은 그녀의 흑색의 음탕한 음모로 이루어진 음란하고 울창하고 까슬까슬한 수풀림을 나의 부드러운 손길로 수풀림 이곳 저곳을 헤집고 다녔다 .
그녀는 내가 둔덕을 쓰다듬자 , 가슴 애무 할 때 보다 더 강한 흥분을 느꼈는 지 여태껏 참아왔던 애액을 찔끔찔끔 아래로 내뱉으며 다시 한 번 나의 침대 시트를 적시었다 .
근데 오늘은 그녀를 두 번 가게 할 계획이어서 이것은 아직 전초전에 불과하다구 . 태연아 - 기대해 . 푸웃 -



// 쑤우욱 -  찔꺽 - //


“ 흐으응 .. !!  하악 .. !! 태규 .. 너 .. 너무 응큼해 .. 흐읏 .. ! ”
“ 풋 .. 그러면서 흥분하는 건 너 잖아 .. ”


난 나의 검지와 중지를 서로 붙여 , 즉 두 개의 손가락을 붙여  그녀의 소음순과 대음순 사이에 있는 진홍색 틈 안으로 별 다른 트러블 없이 집어넣었다 .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질 안에서 손가락 두 개가 누비고 다니자 , 여태껏 들을 수 없었단 매우 색한 숨결을 거칠게 내뱉었다 .
나는 그녀의 흥분을 더 배로 증가시키기 위해 , 나의 거친 두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 안 여린 속살들을 앞 뒤로 헤집고 다녔다 .



“ 하아앗 .. 태규야 .. ”
“ 내가 네 꺼 만져주니까 기분이 어때 .. ? ”
“ 흐읍 .. ㅈ..조 .. ”


그녀는 나의 적나라한 질문에 답을 계속 망설여대자 , 나는 손목에 더 강한 힘을 주고 .. 두 손가락에서 한 손가락을 더 늘려
세 손가락으로 그녀의 속살을 자극해가며 애액을 내뱉도록 했다 .. 그녀가 답해주기 전까지는 나의 손으로 하는 박음질의
속도는 늦춰지지 않을 것이고 , 행동 또한 멈추지 않을 것이다 .


“ 태연아 - 어떠냐니까 .. ? ”
“ 조.. 좋아 .. ”
“ 어디가 .. ? ”

// 찔꺽 - 찔꺽 - 찔꺽 - //


“ 어.. 어디가 좋냐니 .. 그야 .. 흐읏 .. !!! ”

그녀는 나의 세 손가락이 행하는 질 속에서의 누빔질에 또 다시 질퍽한 애액을 끈적한 살접촉 소리와 함께 쏟아냈다 .
내가 손가락으로 그녀의 여린 분홍빛 조갯살을 쑤시면 쑤실 수록 , 나의 손가락을 통해 느껴지는 그녀의 질조임은 한 층 더 오물오물 하며 나의 손가락을 쉽게 놔주지 않았다 .


“ 왜 자꾸 망설여 .. ? 그만할까 .. ? ”
“ 하앙 ... !! 그만 하지마아 .. 조.. 좋으니깐 그만 두지 말란 말야 .. ”
“ 그러니까 어디가 그렇게 좋냐구 - ”
“ 흐읏 ... 물론 .. 내 보ㅈ.. 지에서 몰려오는 느낌이 좋아 .. 하아악 ... ”
“ 어떤 느낌인데 .. ? ”
“ 하앗 .. ! 왜 변태같이 자꾸 물어보는 거야 .. ”
“ 그만 둬 .. ? ”
“ 흐으응 .. 아니 .. ! ”


그녀는 나의 기다랗고 그녀의 애액에 흠뻑 젖어버린 세 손가락의 그녀의 질을 건드리는 매끄러운 박음질과 슬쩍 엄지손가락으로 해대는 클리토리스 자극을 멈추려는
말을 하자 .. 서슴없이 자신의 입으로 음탕한 말을 연신해서 내뱉어 냈다 . 여자가 이런 말을 하면 오히려 더 희열을 느끼는 건 남자다 . 그래서 나는 그녀가
음탕한 말을 계속해서 해주길 살짝 원했었다 . 그래서 그녀가 부끄러워하지만 적나라하면서 뻔뻔한 낯짝으로 그녀에게 야릇한 질문을 계속해서 해대었다 .



“ 그러니까 어떤 느낌이냐니깐 ? ”
“ 흐으읏 .. 뜨겁고 .. 찌릿찌릿해 .. ”
“ 누구의 보지가 .. ? ”
“ 하아앗 .. 내 보지가 .. 뜨겁고 찌릿찌릿 해 .. ”
“ 아니 .. 그렇게 말고 - 나라고 하지 말고 네 이름을 말하면서 문장을 연결하고 말해봐 .. 그럼 이제 손가락으로 하는 건 그만 두고 자지로 직접 박아줄게 . ”


나의 마지막 말에 그녀는 하던 말을 멈추고 잠시 고민하는 듯 했다 .
하지만 얼마 안 돼 그녀가 짙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입을 살짝 열었다 . 그리곤 말을 했다 .


“ 하아 .. 태.. 태연이 보지가 .. 뜨..뜨겁고 찌릿찌릿해요 .. 하아악 .. !! 그러니까 자지로 .. 태연이 보..보지에다가 박아주세요 .. 하앗 .. !! ”






============================================================================================================================================= 


매우 음란했던 , 정식으로 세 번째 수위신의 파트 원이 나왔군옄 ㅋ
유리와 꿈 속에서의 씬 까지 포함한다면 4 번째 겠지만 그건 너무 짧아섴ㅋㅋㅋ
쨌든 . 잘 봐주세욬  -




 * 소녀시대와 9 대 1 과외하기 스물 한 번째 과외



“ 그러니까 어떤 느낌이냐니깐 ? ”
“ 흐으읏 .. 뜨겁고 .. 찌릿찌릿해 .. ”
“ 누구의 보지가 .. ? ”
“ 하아앗 .. 내 보지가 .. 뜨겁고 찌릿찌릿 해 .. ”
“ 아니 .. 그렇게 말고 - 나라고 하지 말고 네 이름을 말하면서 문장을 연결하고 말해봐 .. 그럼 이제 손가락으로 하는 건 그만 두고 자지로 직접 박아줄게 . ”


나의 마지막 말에 그녀는 하던 말을 멈추고 잠시 고민하는 듯 했다 .
하지만 얼마 안 돼 그녀가 짙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입을 살짝 열었다 . 그리곤 말을 했다 .


“ 하아 .. 태.. 태연이 보지가 .. 뜨..뜨겁고 찌릿찌릿해요 .. 하아악 .. !! 그러니까 자지로 .. 태연이 보..보지에다가 박아주세요 .. 하앗 .. !! ”


후훗 . 대한민국 남자들의 로망이던 그녀가 내 앞에서 서슴치않고 음란한 단어들만 골라서 내뱉다니 ..
역시 여자들은 막상 흥분으로 인해 몸이 지배당하기 시작하면 앞 뒤 구분 하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않는건가 .
하지만 그녀 입에서 그렇게 음탕한 말이 나오고 나니 , 나로서는 꽤나 흥미로웠던 상황이 되었다 .

그리고 질에서 폭포수같이 콸콸 쏟아지는 그녀의 애액이 너무나 깔끔했던 나의 침대시트를 흠뻑 적시었다 .
이게 벌써 몇 번째야 .. ? 내 침대시트는 특별 제작한 것이라서 보통 침대시트보단 더 값이 나가는 건데 ..
그래도 괜찮아 . 그녀에게서 나온 물이라면 내 침대시트를 망쳐놔도 상관 없으니까 .. 이게 분명 우리 둘 만의 음탕한 흔적이 될 테니까 말이야 .. 후훗 -


“ 흠 .. 이제 넣는다 . ”
“ 하앗 .. 그런 말 하지 말고 그냥 넣어줘 .. ”
“ 칭얼대긴 .. ”


// 쑤욱 - //


사실 나도 그녀의 웅장한 동굴안에 손가락을 앞 뒤로 움직일 때마다 , 어서 빨리 그녀의 구멍에 나의 그것을 끼워 넣고 싶다는 욕망이 들었지만 ..
손가락의 피스톤 운동으로 가까스로 그 욕망을 채워가며 그녀의 입에서 자극적이고 음란한 말이 나오기를 원했었다 .
그렇게 오랜 기다림 끝에 그녀의 입에서 내가 원하던 야시시한 말이 연달아 튀어나오자 난 짜릿한 희열을 느끼며 나의 몸은 그녀의 둔덕 근처를 서성거리기 시작했다 .
야생동물처럼 그녀의 몸 이곳 저곳을 서성거리며 그녀의 몸을 마치 갈증이라도 느끼는 것처럼 간절하게 갈구했다 .

난 그녀의 매우 흥미적인 발언이 지나간 후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세차게 솟구친 나의 자지를 한 손에 힘껏 쥐고 껄떡거리며
이젠 그녀의 매끄럽고 끈적거리는 느낌이 가득해진 생동감있는 그녀의 동굴을 핏줄이 시퍼렇게 울퉁불퉁 드러난 나의 자지로 슬슬 누비기 시작했다 .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들어오자 그녀도 바랬다는 듯 매우 흡입력있는 조임으로 나의 팔팔 솟구치는 자지를 부드럽게 죄여 왔다 .
하지만 나의 돌격을 막는 그녀의 돌기의 저항도 겨우 조금 뿐 , 나는 징기스칸이 유라시아를 휘젓고 다니듯 그녀의 핑크빛 질벽을 쉴새없이 누볐다 .


“ 하앗 .. 시작부터 너무 세잖아 .. ”

그녀의 말에 나에게 묘한 자극과 전율로 다가와 나를 단 한 번에 뒤흔들었다 .
난 약간의 매너가 발휘되어 , 쉴새없이 증가시키기만 했던 피스톤 운동 속도를 조금씩 줄여가며 느슨하게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짓기둥을 움직였다 .
나의 팔과 어깨 위에 걸쳐진 그녀의 윤기 있게 번들거리는 다리의 살들이 나의 강하고 단단한 자지가 그녀의 조갯살을 들락날락 걸릴 때마다 부르르 떨려지며 나에게 시각적 흥분을 불러 일으키었다 .


// 찔꺽 - 찔꺽 - //

“ 하읏 ... 더 .. 더 세게 .. 하앗 .. ! ”

// 지이잉 - //

“ 하앗 - 태규야 ... 잠깐만 .. 흐읍 .. ! ”


서로 하나가 되가는 우리들이 있는 이 방에서 들리는 소리는 단 세 가지 였다 . 나와 그녀의 성기가 교접하여 나는 마찰음 ,
섹스의 쾌락에 젖어 나오는 거친 숨소리 , 그리고 우리의 육체적 접촉을 잠시 방해하는 듯이 들려오는 테이블 위의 진동음이였다 .
그녀는 핸드폰이 쉬지않고 진동을 울려대자 잠시 박음질을 멈춰달라는 말을 신음과 함께 내뱉었다 .
그래서 난 아쉬웠지만 잠시 박음질을 멈추는 대신 나의 분신을 빼지 않고 그녀의 질벽 안에 그대로 냅두어 그녀의 연분홍 빛 질의
오물오물거리는 강한 조임만을 나의 분신을 통해 느끼었다 .



“ 하아 ..  여.. 여보세요 ? ”


그녀는 내가 움직이지도 않는 데 불구하고 , 안에 가만히 전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나의 분신때문인지 나지막하게 신음을 뱉으며 전화를 받았다 .
그리곤 그녀는 조심스레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대한 간단한 질문식의 말을 뱉었다 .



“ 파니구나 .. 무슨 일로 전화했어 .. ? ”

태연이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아닌 파니였다 . 그녀가 무슨 용건으로 태연에게 전화를 걸었는 지 모르겠지만 ,
왠지 수신상대가 티파니라는 사실에 괜스리 태연에게 짓궃은 장난을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 .
그래서 가만히 그녀의 질 속에서 뭉그적거리며 놀고있었던 나의 자지를 천천히 그녀 모르게 앞 뒤로 움직였다 .



“ 그래 .. 알았어 , 좀 있다가 갈게 - ..  흐읏 .. ! ”


그녀는 파니와의 약속을 잡는 목적을 가진 가벼운 통화를 끝기 전 , 갑작스럽게 아래쪽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쾌락에 당황해하며 신음을 내뱉었다 .
신음을 내뱉고 난 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곤 놀란 표정으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 나를 보곤 못 말리겠다는 표정으로 바뀌며 하고 있던 통화를 끊었다 .


“ 하앗 ..  짓궃게 왜 그런 장난을 했어 . ”
“ 통화 도중에 삽입하면 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서 그랬어 .. 풋 - 이거 재밌는 데 .. ? ”
“ 휴우 - 정말 못말려 .. ”


그녀는 나의 짓궃은 행동에 별로 신경쓰진 않고 , 단지 한 숨만 내뱉으며 아래에서 느껴지는 흥분을 계속해서 즐기었다 .
그녀의 표정은 지금은 별로 흥분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랫입은 그렇지 않다는 듯 연신 씹물을 질질 흘러대었다 .
덕분에 그녀의 씹물로 인해 침대시트가 아까보다 더 광범위적으로 적셔졌다 . 이건 빨기는 커녕 버려야겠군 . 물론 뒷처리는 하고 말이야 ...



// 콰악 - //

// 츕 - 츄웁 - 츄릅 - //


“ 흐읏 .. ! 두 곳을 건드리니까 .. 흥분이 .. 하앗 .. 더 강하게 .. 흐읍 .. 느껴지는 것 .. 하아.. 같아 .. ”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있는 허리를 계속해서 튕겨가며 그녀의 구멍을 공략하면서 몸을 앞 쪽으로 숙여 할 일 없이 ,
그녀의 번들거리는 두 다리를 잡고 있던 팔을 몸과 마찬가지로 앞 쪽으로 움직여 그녀의 소담스럽지만 볼륨감있는 가슴을 두 손에 고이 쥐었다 .
그리고 그녀를 쳐다보니 두 곳에서 뭐 어쩌니 하며 신음 섞인 말을 내뱉곤 나의 다음행동을 기다렸다 .

나는 내 손에 물컹한 느낌으로 쥐어진 살구색 언덕의 핑크빛 구조물을 입에다 갖다대며 애무했다 .
나의 연분홍빛 설육이 그녀의 연분홍색 유두를 거의 곡선처럼 휘도록 빨면서 , 타액을 그녀의 가슴 위에 흠뻑 적셔댔다 .


// 찌익 - //

‘ ... ? 이 묽은 액체는 뭐지 .. ? ’


그녀의 소담스러운 두 언덕을 한참 흥분이 고조된 상태에서 애무하고 있을 때 , 나의 입 안에 정체 모를 액체가 가슴에서 나왔다 .
별 신경 안쓰고 넘어갈 려 했지만 그 액체가 혀에 닿자 갑작스럽게 소싯적 먹어봤었던 것 같은 맛이 미신경을 통해 뇌까지 자극했다 .
처음엔 이 오묘한 맛과 비릿한 냄새를 풍기는 이 액체가 뭐일까 추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한 번 터지니까 쉴틈없이 나오는 이 액체가 뭔지 점점 확신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액체의 정체를 파악한 뒤로 왠지 모르게 불안감이 서서히 내 몸을 덮쳐왔다 .


“ 태연아 , 네 가슴에서 물이 나온다 ... ”
“ 하앗 ... ! 응 .. ? 뭐라고 .. ? ”
“ 가슴에서 물 나온다고 .. 내 생각으론 이거 모유 같은데 .. ”
“ 흐읏 .. 모.. 모유 ? ”

난 분명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 이완 모순되게 애무와 박음질을 계속 진행했다 .
태연이도 자신의 가슴에 모유가 나온다는 사실에 놀라긴 했지만 일단은 .. 이 섹스를 끝내야 했다 .
그래서 나는 이 관계를 어서 빨리 끝내기 위해 내 박음질에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 . 아까보단 두 배는 더 빠른 속도로 허리를 놀려대며 말이다 .


“ 흐읍 .. ! 태..규야 .. 나 .. 나올 것 같아 .. ”
“ 허엇 .. 태연아 나도 마찬가지야 .. ”
“ 하앙 .. 같이 싸자 .. 흐응 .. ”
“ 아 , 알았어 . ”


태연이는 오르가슴이 시작된 듯 흥분에 젖은 그윽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
그녀의 새붉어진 얼굴이 지금의 흥분상태를 보여주는 듯 했다 .
나도 마찬가지로 나의 이 딱딱한 자지를 흐물흐물 하게 만들어 줄 백색 용암이 금방이라도 터져서 나와 그녀를 흠뻑 적시게 할 것 같았다 .


“ 나 .. 나온다 .. ! ”
“ 하앗 .. !! ”

// 푸슉 - 푸슉 - //


나는 곧 내 자지에서 정액이 나올 거라 예상 되자 , 그녀의 질 속 깊숙히 박혀있던 나의 자지를 빼서 이윽고 그녀의 새하얀 가슴 위에
분신을 부르르 떨며 허옇고 진한 정액을 찔꺽찔꺽 하며 끝까지 내뱉었다 .
그녀도 마찬가지로 오르가슴이 끝났다는 것을 알리듯 , 대량의 애액이 이젠 시트를 어찌 처리할 수 없을 정도로 홍수난 듯 적셨다 .
이제 나에게 남겨진건 그녀와의 육체적 관계에 대한 여운과 아까 모유가 왜 나올 것 같은 의구심과 불안감 , 정사로 인해 몰려오는 피곤함과 허무감이다 .


그녀의 촉촉한 선홍빛 입술에 내 입술이 사르르 녹아내렸다 . 그리고 뗄 생각을 하지도 않은 듯 그녀의 입술이 마약이라도 되는 지
꽤나 오랫동안 윤기있고 섹시한 입술의 촉감을 느꼈다 . 그렇게 한참 느끼고 있을 때 쯤 그녀는 포개진 입술을 잠시 떼고 말했다 .
난 그녀의 말에 잠시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가 별 망설임 없이 그녀의 번들번들한 두 다리와 당장 애무하고 싶을 정도로 색( 色 ) 스러운
목을 두 팔로 받쳐 안아들고는 ‘ 유리 소유 ’라 써 있는 침대에 유리를 눕혔다 .


// 츄릅 - 츄우 - 츄읍 - //

좁디 좁은 침대 위에 유리가 눕혀지고 그녀의 몸 위엔 나의 몸이 그녀를 덮었다 .
그리고는 다시 두 입술을 맞추어 포개고 비비다 그녀의 분홍색 설육 ( 舌肉 ) 이 먼저 나의 치아들을 노크라도 하는 것처럼 톡톡 건드리고는 ,
그 새하얀 치아 속의 주인인 나의 혀는 그녀의 혀를 반기며 비비적대었다 .


// 콰악 - //

“ 흐응 .. !! ”

나는 커다란 두 개의 손으로 아직은 핑크색 드레스의 비단 조각에 가려져 있지만 볼륨감 있게 굴곡진 살구 빛깔을 자랑하는 두 언덕을 살며시 그리고 조심스레 매만졌다 .
그녀의 가슴을 자극시키니 그녀의 입에서 나지막히 흥분감이 섞인 신음이 뱉어져 나왔다 .
난 그녀가 뱉은 소리에 조금이나마 쾌재의 희열을 느꼈다 .


“ 하아 .. 태규야 . 이 미니 드레스 좀 벗겨줘 .. ”
“ 이걸 어떻게 벗겨 . ”
“ 흐으 .. 등 쪽에 지퍼 있으니까 그것만 내리면 돼 . ”


// 지이익 - //

그녀의 말 대로 한 손을 등에 갔다대보니 , 그녀의 따뜻한 몸 과는 달리 그 곳만은 유난히 차가웠다 .
난 지퍼의 손잡이를 내 손가락으로 슬쩍 잡고는 자이로 드롭이 정상에서 지상으로 추락하듯 빠른 속도로 내리었다 .
그녀의 허물같던 드레스를 다 내리고 벗기어 내자 나의 오감을 자극하는 그녀의 군살없이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났다 .
가슴과 꽃잎을 검은 천 조각만이 그녀의 구릿빛 나신을 겨우 가리는 것 처럼 보이자 , 바지에 가려진 나의 은밀한 분신이
그 위용을 그녀의 눈으로 직접 보려주는 듯 발기되고는 바지를 뚫으려 애썼다 .


“ 어머 .. ! 내 몸매가 그렇게 꼴려 ? ”
“ 어엇 - 그렇게 손가락으로 치지마 .. 바지가 나의 자유를 억제시킨단 말이야 . ”
“ 파핫 - 그럼 , 내가 자유롭게 만들어주면 되겠네 ? ”
“ 응 .. ? ”

유리는 자신의 새끈한 검지 손가락으로 바지에 의해 자유가 억제되었지만 분기탱천한게 다른 사람의 눈에는 선명히 그 볼록함이 드러나게 보인 나의 분신을
자극적으로 툭툭 건드려댔다 . 풋 - 이게 얼마 뒤면 자신의 안으로 들어올 지 알면서 그렇게 건드려대는건가 .
그녀는 나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고는 망설임없이 나의 바지를 침대가 있는 쪽으로 내려 재끼었다 .
그러자 나의 아랫부분은 얇은 천 조각마저도 용솟음 치는 나의 분신을 가까스로 막아내듯 앞면만 볼록하게 부풀어올랐다 .


// 찔꺽 - 찔꺽 - //

“ 앗 .. ! ”

그녀는 요염한 눈빛으로 날 지그시 한 번 쳐다보고는 나의 분신이 있는 곳으로 시선을 옮겼다 .
그리고는 망설임 없이 내 팬티까지 내리고는 그 위용을 자랑하는 나의 자지를 음란한 손길로 어루만지었다 .
난 예사롭지 않은 그녀의 어루만짐에 살짝 흥분과 당황이 뒤섞인 소리를 급하게 뱉어내었다 .
그러자 그녀는 음탕한 미소를 짓고는 그대로 나의 껄떡거리는 자지에 자신의 매혹적인 입술을 천천히 갔다대고는 금새 나의 자지를 한 움큼 물었다 .

그녀의 입 안의 느낌은 혀로 서로 느낄 때 와는 다르게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느껴져왔다 .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서 자지가 껄떡대며 나올 때 마다 그녀의 타액으로 인해 나의 자지는 형광등 빛에 반사되어 하얗게 번들거렸다 .


“ 그만 .. ! 이번엔 내가 해 줄 차례야 . ”
“ 흐으 - 그럼 어디 해봐 . 내가 만족할 때 까지 해줘 . ”

내가 소녀시대 애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이렇게 맨 정신으로 당돌하게 구는 것은 유리가 처음이었다 .
순규도 나한테 적극적이고 당돌하게 굴기는 했지만 그렇게 군 이유는 ‘ 최음제 ’를 자신의 몸 안으로 흡수시켰기 때문이었고 ,
이번에 유리가 보이는 태도는 그 때와는 아주 다른 케이스 였다 . 그리고 , 내가 그녀를 리드하려고 애쓰고 있는 데 쉽사리 내가 리드를
하지 못하는 걸로 봐선 그녀는 이번이 첫경험이 아닌 듯 보였다 . 왠지 모르게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 건 무슨 이유여서인지는 모르겠다 .


// 츄릅 - //

“ 하앙 .. ! ”

나는 그녀의 나신을 가리고 있는 두 개의 흑색의 천 조각 중 위의 것을 먼저 벗기어 침대 아래로 내려두었다 .
그리고 나서 다시 그녀의 모습을 보니 그녀는 음란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검지손가락을 자기 입술 안에 넣고는 쫍쫍거리며 적시고 있었다 .
난 그녀가 계속해서 남들과는 다른 행동을 보이는 바람에 흥분은 더욱 더 고조된 채로 울긋불긋 흥분되어 딱딱해진 그녀의 유두를
나의 혀로 농간했다 . 그러자 ,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색기있는 신음을 연속해서 뱉어내었다 .
나는 그녀의 신음을 마치 배경음악 같다고 생각하며 나의 응큼한 한 손은 그녀의 두 언덕에다가 두고 또 다른 손은 아랫 쪽 둔덕으로 옮기었다 .


// 사르륵 - //

“ 유리야 .. 너 .. 흠뻑 젖었구나 .. ”
“ 아잉 .. 몰라 - ”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을 가리는 얇디 얇은 천조각을 벗겨내자 검은 풀들이 왕성하게 펼쳐져 있는 검은 수풀림이 나의 시각을 자극했다 .
그렇지만 거기에 비라도 내렸는 지 음모 하나 하나가 흠뻑 젖어있어 , 그녀의 둔덕을 쓰다듬을 땐 그다지 까슬까슬한 느낌이 느껴지지 않았다 .
그래서 내가 느낀 느낌 그대로 그녀에게 한 톨 빼지 않고 말해주니 그녀는 살짝 부끄러웠는 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 입술을 열어 말했다 .
난 그녀의 반응에 의도치 않게 , 무의식적으로 눈을 찡그리며 미소를 지었다 .
그리고는 나는 검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을 붙이고는 그녀의 검은 수풀림 속의 분홍 빛 동굴을 향해서 나의 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


// 찔꺽 - 찔꺽 - 찔꺽 - //

“ 하아아앙 .. !!! 어떡해 .. 나 손가락 만으로도 흥분되 .. ”


나의 두 손가락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녀의 동굴 안으로 쑤욱 들어갔고 , 목적지에 도착한 두 손가락은 물고기가 물이라도 만난 듯 ,
그녀의 웅장한 선홍빛 동굴을 누벼가며 그녀의 동굴에만 있다는 그녀의 애액을 손가락에 조심스레 묻혀가며 앞 뒤로 움직였다 .
손가락은 질벽 이곳 저곳을 물결을 가르고 흐르듯 마찰 없이 매끄럽게 움직였고 , 그녀의 질 속을 왕복하는 횟수에 따라
그녀의 쾌락도 신음도 점점 커져갔다 . 그리고 더군다나 조임 또한 싱그러운 이십 대 초반임을 알려주는 듯 꽤나 손가락을 조여왔다 .

그리고 , 결정적으로 난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벽 이 곳 저곳을 문지르며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알아내었다 .


// 터억 - //

나의 손가락도 어느 정도에서만 누빌 수 있었을 뿐 , 그녀의 안을 침입하는 것을 막는 얇디 얇은 막 하나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
그럼 .. 그녀도 처녀란 말이야 .. ? 행동으로 봐선 전혀 그렇지 않던데 . 나를 꽤나 당황시키게 만들었던 처녀막의 존재 때문에 ,
난 손가락을 상하왕복운동하는 걸 슬슬 조금씩 멈춰가며 그녀의 질액이 범벅이 되 번들번들거리는 나의 손가락을 가까스로 빼냈다 .


“ 하아 .. 만족스러웠어 . ”
“ 그.. 그래 ? ”
“ 이번엔 , 내가 널 만족시켜줄게 .. 후훗 - 잠시만 기다려 . ”

=============================================================================================================================
여섯시간에 걸쳐 수위를 끝내버렸습니닼ㅋㅋㅋㅋㅋ
참으로 마음이 후련하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

2010 . 07 . 15 완료 .

=====================================================================================================================

// 터억 - //

나의 손가락도 어느 정도에서만 누빌 수 있었을 뿐 , 그녀의 안을 침입하는 것을 막는 얇디 얇은 막 하나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
그럼 .. 그녀도 처녀란 말이야 .. ? 행동으로 봐선 전혀 그렇지 않던데 . 나를 꽤나 당황시키게 만들었던 처녀막의 존재 때문에 ,
난 손가락을 상하왕복운동하는 걸 슬슬 조금씩 멈춰가며 그녀의 질액이 범벅이 되 번들번들거리는 나의 손가락을 가까스로 빼냈다 .


“ 하아 .. 만족스러웠어 . ”
“ 그.. 그래 ? ”
“ 이번엔 , 내가 널 만족시켜줄게 .. 후훗 - 잠시만 기다려 . ”

-----------------------------------------------------------------------------------------------------------------------

* 소녀시대와 9 대 1 과외하기 스물 여덟 번째 과외


그녀는 나를 야릇한 눈빛으로 쳐다보고는 검지손가락을 시계방향으로 돌리었다 .
아마 검지손가락을 시계방향으로 돌린 이유는 나와 그녀의 위치를 바꾸기 위해서 일 듯 했다 .
난 그녀의 무언의 행동에 고분히 말을 들어주며 몸을 돌리었고 , 어느새 내가 아래이고 그녀가 위인 체위로 바뀌어갔다 .


// 비비적 - 비비적 //

그녀는 나의 몸 위에 올라가고 난 뒤 자신의 엉덩이를 뒤 쪽으로 쑤욱 내밀어 반듯하게 누워있는 나의 몸 부위 중 발등에
자신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기대고 , 그녀는 자신의 탐스러운 두 봉우리를 두 손으로 모아 하늘로 치솟을 기세의 나의 자지를
두 언덕 사이로 끼워넣곤 선홍빛 설육으로 불그스레한 혈맥 ( 血脈 ) 이 표피를 뚫고 나올 듯한 기세의 귀두를 햝으며 물컹한 두 가슴을 상하 ( 上下 ) 로 음란하게 비비적거렸다 .

“ 흐응 .. 기분이 .. 어때 ? ”
“ 어엇 .. ! 유리야 . 너.. 너무 음란해 . ”
“ 왜 .. ? 음란한 유리는 싫은 거야 ? ”
“ 그게 아니고 .. 너무나 색다른 경험이라서 .. ”
“ 후훗 - 그래 ? 그럼 나랑 할 때 마다 매 번 색다른 경험 시켜줄게 . ”

그녀는 야시시한 미소를 입가에 가득 띄우며 나에게 그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봤다 .
나의 마음 같아서는 ‘ 유리야 .. 황홀해 . ’ 같은 말들을 지껄이고는 싶었지만 유리의 음탕한 행동 때문이었는 지 ,
황홀하게 보인다는 말 보다 음란하게 보인다는 말을 내뱉고 말았다 .
그렇게 대책없이 말을 내뱉곤 , 유리의 얼굴을 다시 한 번 지그시 쳐다보았다 . 역시나 , 자신의 이런 모습이 싫냐고 말하는 그녀 .
나는 이런 모습이 싫기 보다는 너무나 희귀하고 색다른 경험이라서 기분이 묘해지고 어색해져서 그렇다고 그녀에게 솔직히 말했다 .
그러자 그녀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며 입을 열어 말하고는 하고있던 음란한 행위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

나의 자지는 탄력적이고 탐스러운 그녀의 가슴에 조그맣게 매달린 듯 보이는 앙증맞은 선홍빛 유두가 휘어질 때 마다 ,
발기되어 한 층 더 딱딱해진 음경 속에 가득 차 있는 허연 빛깔의 용암이 금방이라도 바깥으로 분출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자꾸 들었다 .
하지만 ‘ 분출은 안에서 한다 ’ 라는 같잖은 나의 신념과 정신력으로 가까스로 폭발의 위기감을 견뎌내고 그 후유증에 숨을 거칠게 몰아 쉬었다 .


“ 이번엔 보답으로 내가 다시 만족시켜줄게 . ”
“ 피..필요없어 . 내가 너 가게 해줄테니까 - 후훗 . ”
“ 싫다면 ? ”
“ 싫다라니 .. 그런 말이 어디 .. 흐읏 .. ! ”


// 질퍽 - 질퍽 - //


나는 그녀를 위해 다시 한 번 체위를 내가 위 , 그녀가 아래 인 상태로 전환시켰다 .
그리고 난 가벼운 미소를 띄우며 그녀에게 말을 했다 . 그러자 그녀는 오히려 아까보다 더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지만
그녀가 말하는 동안 나의 자지를 한 손에 쥐곤 그녀의 구멍에 정확히 좌표상으로도 일치하도록 정밀조준을 준비하곤 ,
딱 그녀가 다시 자세를 뒤바꾸려는 그 순간에 그녀의 어깨를 밀어 침대에서 잠깐 움직일 수 없게 만든 다음 천천히 나의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 조심스레 끼워 맞춰 넣었다 .
나와 그녀가 하나가 되자 그녀는 갑작스러운 삽입에 당황을 표하는 진한 숨소리를 내뱉었다 .



“ 하앗 .. 그렇게 갑자기 넣는 게 .. 하앙 .. 어딨어 .. ”
“ 풋 - 여기있잖아 . 근데 너 조이는 거 쩐다 .. 넣자마자 쌀 것 같아 . ”
“ 흐읍 .. 싸는 건 동시에 싸야 돼 . 알았지 ? 흐응 ... ”
“ 당연하지 . ”

나는 일단 겉햝기 식으로 나의 육봉을 그녀의 동굴 앞을 휘젓고 다니었다 .
지금 당장 그녀의 첫 남자가 되고 싶었지만 , 일단 그녀가 순결을 잃는 고통을 견뎌낼만큼의 의지가 있다는 말을 들어야했다 .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녀의 안을 살짝 누비다가 잠시 커다란 육봉을 빼서 그녀의 소음순과 대음순 사이에 나의 야무진 자지를 비비적거렸다 .
그러자 그녀는 은밀하게 흥분되는 감정을 차마 참을 순 없었는 지 나의 등을 자신의 구릿빛 팔로 휘어잡고는 나지막히 신음을 뱉었다 .


“ 유리야 . ”
“ 흐읏 .. 응 ? ”
“ 나 .. 너의 첫 남자가 되어도 되겠니 ? ”
“ 흐읍 .. 너에겐 내 순결을 주어도 좋아 . 하앗 .. 어서 들어와줘 . 그리고 날 가져줘 . ”
“ 그럼 아파도 잠깐만 참아 .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 ”
“ 하앙 .. 알았어 . 태규 , 너만 믿을게 . 하앗 .. ! ”

// 쑤욱 - //

“ 흐아앙 .. ! 너 .. 너무 아파 .. !! 흐응 .. ! ”

난 나의 허리에 강한 힘을 주며 좀 더 깊숙히 그녀의 안으로 물결 가르듯 파고 들었다 .
그녀의 순결을 말해주던 얇은 막은 이젠 붉은 혈의 파편이 되어 그녀의 질벽 안에서 벚꽃처럼 흩날리며 , 그녀의 혈흔이 묻은 나의 자짓기둥에 사뿐히 내려 앉았다 .
그녀는 순결의 막이 물보라 처럼 산산조각이 되버리자 잠깐의 시간차를 두고 엄습해오는 순결의 댓가에 내 몸을 감싸던 그 팔을 더욱 움츠리곤 나의 몸을 더 세게 죄여왔다 .
그녀는 고통이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는 지 단발마의 비명같은 신음을 내뱉으며 쓰라린 아픔을 내게 표현해왔다 .

아무리 여태까지 음란하게 행동했어도 처녀막의 파손으로 인해 거대한 해일같이 몰려오는 고통은 쉽사리 잊을 수 없는 법이었다 .
그래서 난 최대한 그녀를 위해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며 ‘ 시간이 약이다 ’ 라는 옛 선조들의 말을 이행해가며
그녀에게 최대한의 배려를 베풀었다 .

.

몇 십분이 지났을 까 , 워낙 살살 박음질 했던 터라 그 힘을 조절하느라 나의 허리는 부서질 것 같은 고통에 휩싸였고
유리는 이제야 고통이 어느정도 사르르 녹아내린 듯 했다 . 나는 그녀의 질벽에서의 싱그럽고 야무진 조임을 받는 것을 잠시 그만 두고
좁은 싱글 침대 옆에 누워 잠시 숨을 고르었다 .


“ 흐응 .. 자기야 힘들어 ? ”
“ 뭐 .. 뭐라고 ? 자기 ? ”
“ 왜 .. 자기라고 부르는 게 싫어 .. ? ”
“ 아니 . 그건 아니고 .. ”
“ 그럼 자기라 부른다 .. ? 그리고 , 자기가 힘들어 하는 것 같으니 내가 끝을 내줄게 . 후훗 - 조금만 기다려 ? ”


그녀는 내게 티파니 같은 눈웃음을 방긋 지어보이고는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나의 몸 아랫자락에 달려있는 육봉을 자신의 손으로
꽉 쥐고는 자신의 구멍에 조밀하게 정조준을 하고 난 뒤 , 그녀는 마치 다리에 힘 빠진 사람처럼 내 자지 위로 풀썩 내려 앉아버렸다 .
그리고는 그녀는 자신의 몸을 상하로 움직이며 자신에게 몰려오는 오르가슴을 느끼었다 .
할 짓 없이 침대 위에서만 놀고 있던 내 두 손들도 그녀의 인도 아래 각각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를 주물럭 거릴 수 있는 쾌거를 얻어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 이곳 저곳을 샅샅이 주물럭거리며 그 뭉클함을 느끼었다 . 그리곤 그녀는 애써 몰려오는 흥분을 억제하기 위해
자신의 야시시하게 길쭉한 두 손을 두 봉우리 위에 얹어가며 그녀 스스로 자기의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


“ 하아 .. 기분 너무 좋아 .. 하앙 .. ”
“ 허억 .. 나도 마찬가지야 .. 유리야 .. 이제 곧 나올 것 같아 . ”
“ 히잉 - 먼저 싸면 안돼 .. 하앗 .. ! 나랑 같이 싸야지 .. ”
“ 그럴려고 지금 열심히 버티는 중이잖아 .. ”

그녀가 아직 오르가슴의 절정을 느끼진 못했지만 드디어 절정의 초입부와 마주치게 되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말해주듯이
그녀의 질 안에서만 생성되는 애액이 내 자지의 줄기를 타고 곡선을 그리며 흘러내렸다 .
나도 허옇고 뿌연 허무함의 결정체가 슬슬 나올 것 같은 조짐에 유리에게 먼저 나올 것 같다는 말을 건넸다 .
그러자 유리는 무조건 자기와 같이 싸야 된다고 고집을 부려댔고 , 난 그녀의 말에 살짝 썩소같은 미소를 지어대며 조금 더 버텨보기로 했다 .


// 찔꺽 - 찔꺽 - //


“ 하앙 .. 태규야 .. 흐읍 .. 나 드디어 온 것 같아 .. 이제 마음 껏 내 안에 싸도 돼 . ”
“ 허엇 .. 나도 꽤 오랫동안 버텨서 양이 좀 많을거야 .. 허억 .. 나.나온다.. ! ”
“ 하앗 .. !! ”

// 푸슉 - 푸슉 - 푸슉 - 푸슉 - //

그녀에게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르가슴의 절정이 다가왔고 이제 나에게도 안나오게 버티기만 했던 정액을 그녀의 질벽에
가득히 적셔줄 수 있다는 생각에 그 동안 육봉에 주었던 힘들을 다 풀어버리고 한 마리의 파랑새가 된 듯 그 자유감에 황홀과 동시에 쾌재를 느끼었다 .
그녀도 내 자지에 흠뻑 자신의 애액을 적시었고 , 그녀의 애액과 나의 정액은 한 데 뒤얽혀 묽게 하얘진 모습을 띄웠다 .
그녀는 애액 방출과 동시에 피곤함이 몰려왔는 지 내 가슴 위로 얼굴을 대며 축 늘어지었고 나 또한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
그리고 우리 둘은 격렬했던 섹스의 여운이 끝날 때 까지 서로의 성기를 교접시킨 채로 대책없이 잠시 달콤한 잠에 빠져들었다 .


// 츄릅 - 츕 - //

“ 파니야 ‥ 너 모든 게 다 처음인거야 ? 키스도 ‥ ? ”
“ 응 ‥ ”

나는 그녀가 키스도 ‥ 아니 사랑과 관련된 모든 것이 처음이라는 것을 그녀와의 잠깐의 입맞춤을 통해 느꼈다 .
내가 그녀의 턱을 살짝 잡을 때 느껴지던 긴장한 그녀의 몸떨림 . 그녀 자신이 스스로 옷을 벗어냈지만 벗는 속도도 매우 느렸고 표정에는 기대보다는 긴장이 가득해 있었던 것 .
그리고 기교따윈 존재하지 않은 평범한 키스에서도 ‥ 그녀는 계속해서 떨었다 . 일단은 그녀의 긴장을 느슨하게 풀어줄 필요가 있었다 .

“ 그렇게 긴장할 필요 없어 . 일단 키스부터 가르쳐줄게 . ”
“ 키스 ‥ ? ”
“ 응 , 키스 . 네가 남자와 키스할 때 , 입을 살짝 벌리고 만약 혀가 들어오면 그걸 오기만 기다렸다는 듯이 너의 혀로 상대방의 혀를 느끼는거야 알았지 ? ”
“ 응 .. 알았엉 . ”
“ 단 , 네가 사랑하는 사람과만 할 것 . 이런 키스는 섹스를 할 것 같은 분위기에서 할 것 .  그리고 ‥ ”
“ 그리고 ‥ ? ”
“ 나랑만 할 것 . ”
“ 알았... 읍 - ”


// 츄릅 - 츕 - 츄릅 - //

난 내가 할 말만 하고 그녀의 대답은 듣고 싶지 않다는 듯이 , 거의 입술을 덮다시피 하며 나의 입술을 그녀의 순수한 기운이 감도는 입술을 갖다대었다 .
그리고 파니는 아까 내가 말해준 것 곧이 곧대로 자신의 입술에 나의 입술의 감촉이 닿으니 서서히 입을 벌리기 시작했다 .
난 파니가 벌린 그 틈새로 나의 진홍색 설육을 슬며시 집어넣으며 온기가 가득한 그녀의 입 속을 유영했다 .
파니도 나의 설육의 감촉을 느꼈는 지 자신의 혀를 천천히 움직여 내 혀를 감싸돌았다 . 흠 ‥ 처음치곤 괜찮은데 ?



“ 흠 , 파니야 ‥ 너 키스 처음 한다는 사람치곤 괜찮은 데 ? ”
“ .. 부끄럽게 - 몰라 . ”
“ 이젠 내가 애무를 시작할 테니까 넌 긴장하지 말고 , 그냥 쾌락을 느껴 . 알았지 ? ”
“ 으응 . ”


그녀는 나의 걱정을 풀어주는 감미로운 말에 어느정도 긴장을 느슨히 풀고 앞으로 다가올 상황에 대해 준비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
난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 내리고는 파니의 끈적한 타액이 입가에 조금 묻어있는 입술을 귓볼로 옮기어 나의 두 입술로 살며시 빨아대었다 .
하지만 내가 아무리 그녀의 귓볼을 입 안에서 굴리거나 혀를 놀려봐도 그녀는 단 한 마디의 신음도 내뱉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귓볼은 그녀의 성감대가 아닌 듯 했다 .
그래서 나는 귓볼에만 머물러 있던 나의 입술을 그녀의 살결에 붙히며 목 쪽으로 애무를 하며 움직였다 . 그래도 아직까진 그녀는 무반응 . 헛 , 강하다 .

난 그녀의 목 둘레를 입술로 훑어대다가 그녀의 무반응에 새끈한 목대를 애무하는 것을 그만두고 다시 시선을 그녀의 얼굴로 옮기었다 .
그녀는 자신의 목에서 느껴지던 감촉이 끝나자 감았던 눈을 서서히 뜨기 시작했다 .


“ 파니야 ‥ 너 의외로 성감대가 그다지 많은 애는 아니였구나 . 그럼 어쩔 수 없이 모든 여자들의 성감대를 건드릴 수 밖에 없겠는 걸 - ”
“ 그. 그게 어딘데 ‥ ? ”
“ 이 곳 - ”

// 푸욱 - //

“ 하.. 하읏 .. ! ”

역시나 , 여자들은 가슴이 성감대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주는 파니였다 .
그토록 성감대인 부위만 골라서 애무해도 아무렇지 않았던 파니가 손가락으로 우뚝 솟은 유두가 있는 곳을 살짝 누르니
기다렸던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맥없이 터져나왔다 .

나는 그녀의 분홍색 셔츠의 나머지 단추들을 차근차근 풀고 , 그녀의 가슴을 가리던 민소매티도 그녀의 목 쪽으로 말아올렸다 .
그러자 레드와인빛의 브래지어가 모습을 드러냈고 , 그 브래지어 안에는 아무에게도 범해지지 않는 파니의 탱탱한 가슴이 형광등에 비춰지며
눈에 선하게 들어왔다 .


// 투욱 - //
// 주물락 - 주물럭 - //

“ 하앙 ‥ 태규야 ‥ 나 기분 이상해 . ”
“ 그게 바로 니가 느끼고 있다는 거야 ”

난 자극적인 레드 컬러의 브래지어마저도 그녀의 몸에서 분리시키었다 .
그러자 브래지어에 가려져있던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
마치 탄성이 큰 스프링처럼 위 아래로 떨리며 움직이는 그녀의 가슴위에 나의 큼지막한 두 손바닥을 얹었다 .
그리고는 두 손바닥을 오므렸다 피면서 그녀의 탱글탱글한 가슴을 이리저리 반죽을 만들듯 주물러대었다 .


// 햘짝 - //

“ 흐으응 - 태 . 태규야 ‥ ”

나는 그녀의 매혹적인 가슴을 한 움큼 쥐고는 생크림 케이크 위에 얹어진 체리같은 그녀의 유두를 나의 설육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며 튕겨냈다 .

나의 진홍빛을 띄는 혀에 의해 유두는 잠깐의 시간동안 구부정히 휘어지었고 , 그러자 파니는 야릇한 숨소리를 내며 나의 이름을 나지막히 불러대었다 .
나는 내 맘에 쏙들게 반응을 보이는 파니를 위해서 보다 더 열심히 그녀의 새하얀 젖가슴에 봉긋하게 솟아오른 젖꼭지를 나의 입술을 갖다대 혀를 내밀어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그녀의 유두를 흠뻑 적시고 두 손은 그녀의 야무지게 부풀어오른 가슴의 옆부분을 콕콕 찔러대며 부르르 떨려오는 전율을 손 끝으로 느꼈다 .


“ 파니야 ‥ 이제 내가 너의 둔덕을 만질거야 . 이상한 느낌이 들어도 피하거나 그러진 마 . 그런 묘한 느낌은 분명히 정상적인 여자라면 다 느껴 . ”
“ 아..알았어 . 나 준비됬으니까 부드럽게 만져줘 . ”

나는 조금식 부들부들거리며 떠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서는 고개를 살짝 끄덕거리며 다시 나의 입술을 그녀의 아담한 입술에 붙히고 그녀의 혀와 함께 뒤엉키면서
오른팔로 그녀의 탄탄한 옆구리를 쓸고 지나서 그녀의 핫팬츠 속에 나의 손을 슬며시 집어넣었다 .
뒤쪽으로 손을 넣어서 인지 , 일단 그녀의 둔덕보단 둔부가 나의 손아귀에 한 움큼 정도 잡히었다 .
그리고 난 핫팬츠 속 그녀의 소프트한 엉덩잇살을 원을 그리며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쓸어대었다 .


“ 하아앙 - 흐읍 - 아 ‥ 기분 조아 ‥ ”

내가 탄력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쉴새 없이 쓰다듬어대자 그녀는 참을 수 없다는 듯 단말마의 신음을 내뱉었다 .
그녀의 신음소리가 침대를 휩쓸고 지나간 뒤에 엉덩이를 쓸어내리고 있던 나의 손가락에 어떤 끈적한 액체가 묻어나는 느낌이 들었다 .
그래서 즉시 손을 빼서 잠깐 확인을 해보니 두번째 손가락과 세번째 손가락이 유난히 번들거렸다 .
훗 , 파니가 드디어 젖기 시작한건가 . 이제 서서히 삽입해도 될 것 같네 .


“ 파니야 , 이제 네 바지좀 내릴게 . ”
“ 흐응 ‥ 맘대로 해 . 근데 태규야 , 나만 벗기만할거야 ? 너는 안 벗엉 ? ”
“ 앗차 .. ! 미안 ‥  ... 이제 됐지 ? ”
“ 히이 ‥ 태규야 너 보기보다 몸 조은 애 였구나 - ”

나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아랫입술을 공략하기 위하여 그녀의 핫팬츠의 단추를 풀곤 천천히 그녀를 가렸던 짧은 바지와 팬티를 내리었다 .
그러자 매끈한 그녀의 다리가 고속도로처럼 길쭉한 모습으로 드러났다 . 난 금방이라도 내 손을 갖다대어 그녀의 다릿결을 따라 쓸어내리고 싶었지만 ,
갑작스러운 파니의 말에 할 수 없이 나도 그녀를 따라 나신이 되었고 , 파니는 수 개월간 운동한 나의 몸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
나는 멋쩍은 대답 대신 얼굴을 그녀의 야무진 허벅지 사이로 파묻곤 그녀의 음핵을 찾아내 혀로 조금씩 햝았다 .


“ 하아앙 !! 이 ‥ 이건 도대체 뭔 느낌이지 ‥ 흐응 ‥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이상해 ‥ 흐으읏 !! ”
“ 후릅 - 내가 햝고 있는 이 곳은 여자들의 성감대인 클리토리스야 . 파니야 - 모든 여자들은 이 곳만 건드렸다하면 견딜 수 없을 만큼 엄청난 흥분을 느껴 - ”
“ 하아앗 ‥ 그런거양 - ? 니가 클리토리스 ? 라는 곳을 햝아주니까 무지 기분 좋다 ‥ 흐으응 - ”

내가 클리토리스를 혀로 햘짝거리며 햝아대자 그녀의 몸은 온갖가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
그녀의 입술 사이로는 야릇한 신음이 진탕하게 퍼져나왔고 ,
그녀의 가슴은 오르가슴이 점점 차오르는 듯 부르르 떨리며 전율했고 ,
그녀의 꽃잎은 그 조그만 틈새에서 물을 줄줄 내뱉으며 흥분감을 말해주었다 .
그녀의 꽃잎에서 나온 꿀물은 어느새 나의 혓가에 고이었고 난 비릿한 애액의 맛을 느껴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크게 부풀어오른 그녀의 음핵을 쉴새없이 혀로 감싸돌았다 .


// 츕 - //

“ 파니야 ‥ 나 마지막으로 너에게 중요한 것을 물어볼게 ‥ ”
“ 흐응 ‥ 물어봐줘 . ”
“ 이제 나의 자지가 너의 질 안 깊숙이 파고 들텐데 , 너의 처녀성을 지키고 있는 그 막을 없애도 되겠니 ? ”
“ 흐읏 ‥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 태규 너라면 괜찮을 것 같아 . 그러니 섹스의 참맛을 내가 느낄 수 있게 해줘 태규야 . ”

// 쑤욱 - //

“ 꺄아아악 ! 하읏 .. ! 너무 아퍼어 - 하앙 ‥ 그래도 기분이 이상한 건 마찬가지 ‥ 흐읏 .. ! ”

난 그녀의 허락을 받아내고선 껄떡대는 나의 자지를 타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로 한 번에 세게 밀어넣었다 .
밀어넣자마자 그녀의 질벽이 빨판처럼 나의 자지를 조여댔지만 워낙 빠른 속도로 진입한 터라 나의 단단한 자지는 그녀의 처녀막을 향해
맹렬히 돌진했고 , 퍼억 -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입술에서는 교성 섞인 쓰라림의 비명이 파도처럼 몰려왔다 .
나는 그녀가 쾌락으로 인해 어서 빨리 고통을 잊길 바라면서 나의 자지를 처녀혈이 한 아름 묻은 그녀의 질벽을 쉴 틈 없이 왕복했다 .


“ 하아앗 .. ! 태..태규야 .. 니꺼가 내안에 가득차니까 너무 조앙 - ”
“ 허업 ‥ 나도 마찬가지야 .. 파니야 네꺼 정말 잘 조인다 ‥ 이러다가 내 허리까지 끊어지겠어 .. 허엇 .. ”

이제 그녀도 이 쾌락에 익숙해진듯 성숙한 신음을 입술 밖으로 서슴치않은 듯 내뱉었다 .
나의 자지도 파니의 야들야들한 조임에 금방이라도 이성을 놓아버리곤 하얀 정액을 그녀의 질벽에 한 가득 뿌려댈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좀 더 버텨서 나중에 방출할 맘으로 애써 인고하며 그녀의 보지에 세차게 박음질을 해대었다 .


“ 태 .. 태규야 , 키스해줘 .. 지금 미칠 것 같아 .. ”

// 츕 - 츄읍 - 츄릅 - //

그녀는 절정의 순간에 금방이라도 부딪힐 듯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는 두 팔을 내 쪽으로 뻗어 키스를 해달라고 나에게 애원을 했다 .
난 그녀의 욕망을 해소시켜주려 나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갖다대었을 때 그녀의 침줄기가 턱을 타고 흐르는 것이 보였다 .
그녀는 처음이라서 그런 지 몇 번씩이나 간 것 같았다 . 난 허전한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붙이었고 ,
나의 입술과 그녀의 입술이 접촉되자마자 그녀 쪽에서 혀가 내 입 쪽으로 밀려오며 나의 입천장을 쉴새 없이 건드렸다 .
보나마나 , 나의 혀를 찾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 나는 나의 혀를 그토록 갈구하는 그녀의 혀를 아래에서 위로 툭툭 건드리며 그녀의 혀를 부드럽게 음미해갔다 .
그렇게 키스를 하며 나의 시선을 그녀의 눈가로 옮기었을 때 , 그녀는 이미 동공과 초점이 풀려져 있었다 .


“ 하아악 ‥ 태규야 나 더.. 더이상은 ‥ ”
“ 괜찮아 . 나도 지금 쌀 것 같으니깐 ‥ ”
“ 하으읏 .. ! ”

// 쭈르륵 - //

파니는 마지막으로 감출 수 없는 흥분의 신음을 진하게 내뱉으며 아래의 꽃잎으로 비릿한 꿀물을 양껏 흘리었다 .
나도 자지를 가까스로 그녀의 꽃잎에서 빼내 그녀의 새하얀 배 위에 허연 정액을 토해내었다 .
그리곤 그녀의 위에 잠깐 엎드려 숨을 고르다가 , 테이블에 있는 휴지곽을 집어들어서 휴지를 뽑아낸 다음 ,
그녀의 젖무덤과 배 위에 묻은 정액을 정성스레 닦아주곤 그녀에게 옷을 입혀주었다 .

.
.
.

“ 태규야 - 나 이제 가볼게 . ”
“ 으응 . 가봐 - ”
“ 태규야 .. ! 오늘 좋은 공부 한 것 같아 - ”
“ 응 ? 무슨소리야 - ”
“ 다음에도 가르쳐줄거지 ? ”
“ 그거야 잘 모르지 . 어쨌든 애들 올 것 같으니까 빨리 가 - ”
“ 응 ! 헤헤 - ”

// 콰앙 - //

그녀는 애교섞인 눈웃음을 내게 날리곤 천천히 숙소로 걸어가서는 숙소의 문을 닫았다 .
나는 힘든 일을 끝낸 것 같이 한 숨을 크게 쉬었고 , 우리 집 문을 닫고 현관 앞에 서며 이렇게 생각했다 .

‘ 오늘 과외는 성공인가 ? ’


“ 아 .. 아무것도 아니야 . ”
“ 왜 이렇게 말에 힘이 없어 ? 뭐라고 말했냐니까 .. ? ”

윤아는 말에 힘이라곤 전혀 들어가있지 않은 나의 말투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나에게 더욱 더 추궁을 해왔다 .
그녀는 얼굴을 돌아보며 나를 맹렬히 주시하며 나의 허벅지 위에 얹혀진 자신의 몸뚱아리를 더욱 더 내 쪽으로 움직이며 쏘아붙듯 말했다 .


‘ 아 .. 좀 더 뚜렷하게 말할 걸 그랬나 .. ? ’

나는 자신감이라곤 눈꼽만큼도 있지 않은 나의 말투를 한심하게 생각하며 속으로 후회를 했다 .
물론 표정으로는 후회하고 있다는 게 드러나게 하진 않고 계속 인위적인 미소만 지어대고 있지만 말이다 .


“ 치이 , 내 말도 씹고 도대체 태규오빠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 ”

윤아는 아무 대답 없이 그저 흑빛 밖에 보이지 않는 하늘을 주시하고 있는 나를 보며 삐진 듯 대답했다 .
난 그제서야 그녀가 나에게 계속 말을 걸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 그래서 정신을 다시 차려 윤아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어느새 그녀가 나를 보다가 다시 앞을 보는 바람에 나의 눈에는 그녀의 오목조목한 얼굴이 아닌
그녀의 기다란 머리카락이 수 만개나 펼쳐져 있는 광활한 머릿결을 쳐다볼 수 밖에 없었다 .


‘ 음 .. 스멜 - 역시 윤아의 머릿내음은 보통 여자와는 차원이 달라 ..... 앗 .. ! ’

내가 꼭 껴안아도 그저 앞에 있는 풍경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삐진 윤아의 머릿결에서 나오는 은은한 향을 맡으며 감성에 젖어 있을 무렵 ,
뜬금없이 내가 아까 망설이며 말했던 문장 하나가 나의 대뇌를 훑고 지나갔다 .
그런 생각을 하고 윤아를 보니 나는 혼자 묘한 흥분감에 빠져들었고 그 느낌은 내가 어쩔 방도도 없이 나의 하체로 흘러내려갔다 .

하체로 흘러내려간 묘한 느낌은 곧바로 나의 자지를 채우기 시작했고 , 의도치 않게 팬티와 트레이닝바지 밖에 안 입은 나의 하체는 곧바로 팽창하기 시작했다 .
그러나 더욱 더 문제인건 나 뿐만 아니라 그녀도 츄리닝 바지를 입은 바람에 나의 팽창된 자지가 그녀의 둔부를 무자비하게 찔러댈 가능성이었다 .
그녀는 그런 자극이 자신에게 찾아오면 곧바로 뒤돌아선 나를 변태취급하는 눈빛으로 몰아붙일것이고 , 다른 멤버에게는 아니지만 윤아에게만은 변태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더욱 커질 꺼라고 생각하며 조심스레 팽창되어 텐트를 친 나의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로부터 떼기 시작했다 .


// 쓰윽 - //

“ 앗 ! ”

이런 우라질레이션 . 난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 .
분명히 조심스레 팽창된 나의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에서 떼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을 하긴 했지만 ,
나의 자지가 그녀의 둔부를 스치고 지나가는 무례한 행동을 벌였다 .
마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내 컨트롤을 벗어나 나로호 발사 같은 행동을 벌이는 나의 자지가 자신의 둔부에 직격으로 닿았는 지
윤아는 외 마디 비명같은 당황스런 신음을 내지르고는 잠시 모든 행동을 멈추었다 .
그녀가 모든 행동을 멈추자 나는 그녀가 나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에 어떤 핑계를 대야 별 탈 없이 넘어갈 수 있을 까라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


‘ 아 , 정신통일하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겸으로 애국가 제창이나 해야겠다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이런 써글 . 효과가 미미하잖아 .. 젠장 안해먹어 . ’

// 벌떡 - //

나는 일단은 크게 팽창하며 바지의 부피를 부풀리는 말썽꾸러기 같은 자지부터 어서 빨리 잠재워야했기에 , 윤아를 내 무릎에서 때내고 난 뒤
자리에서 격하게 박차고 일어나면서 몸을 윤아와 마주보지 않게 돌렸다 .
나는 몸을 돌리고는 애국가 1절부터 마음 속으로 천천히 제창했고 , 결과는 효과가 발군이기는 커녕 오히려 더 위용을 뽐낼 뿐이었다 .
그리고 그나마 화기애애했던 분위기가 그녀의 둔부와 나의 육봉이 살을 맞대는 바람에 완전히 박살난 채 , 어색한 분위기가 나와 그녀의 몸을 감싸돌기만 할 뿐이었다 .


“ 저.. 저기 . ”
“ 저기 오빠 ? ”
“ 니 먼저 말해 .. ”

가뜩이나 어색한 분위기에서 서로 할려고 했던 말 까지 똑같은 내용이고 동시에 말하지 않나 ...
나는 윤아에게 먼저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내주었고 , 윤아는 내가 말할 기회를 내어주자 굳게 닫혀있던 입을 벌리며 말했다 .


“ 태규오빠 - 나랑 그렇게 하고 싶어 ? ”
“ 엥 ? 무..무신 소리를 하는거야 ? ”

난 그녀의 말에 깜짝 놀라 우선 아니라고 발뺌을 하였다 .
윤아의 충격적인 말 한마디에 어색한 분위기는 완전히 깨져버렸다 .
서로 뭐라 하지도 못하고 머뭇거렸던 분위기를 깨준 윤아가 고맙긴 했지만 ..
그렇게 하고 싶냐니 .. 내가 무슨 변태도 아니고 , 인간이 어쩔 수 없는 자연의 도리를 그렇게 이해를 해버리다니 , 나는 쇼크를 먹은 사람처럼
갑작스럽게 폭탄발언을 지껄인 윤아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


“ 히히 . 나랑 하고싶구나 - 그치 ? ”
“ 아 .. 아니라니깐 .. !! ”

윤아는 씨익 미소를 머금으며 자신의 얼굴을 나의 앞으로 바짝 갔다대었다 .
나는 그녀가 얼굴을 내 쪽으로 바짝 갖다대자 소스라치며 나도 앉은 채로 뒤로 슬금슬금 움직이었다 .


“ 하아 .. 잠깐 .. ! , 윤아야 멈춰바 . ”
“ 왜 ? ”
“ 있잖아 .. 나는 네가 체온이 계속 떨어져서 부들부들 떠니깐 운동 같은 걸 해서 체온을 올려야 된다고 생각해서 .. ”

나는 놀랬던 가슴을 진정시키고 아까 그녀에게 망설였던 것을 ‘ 에라이 , 모르겠다 ’ 라는 심정을 가진 채 약간 미화시켜서 말을 했다 .
그녀는 대충 내가 무엇을 말하려는 지 짐작을 했는 지 다시 한 번 씨익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자신의 얼굴을 완전히 나의 얼굴에 밀착시켰다 .
난 내가 하려던 말을 했으니 더 이상 적극적으로 구는 그녀를 피할 이유는 없었다 .


// 츕 - 츄릅 //

다른 곳과는 달리 , 온기를 간직하고 있는 윤아의 따뜻한 입술이 나의 입술을 살며시 덮어왔다 .
먼저 덮어온 건 그녀였으나 , 혀의 접촉을 주선한 건 내가 먼저였다 .
말랑말랑한 나의 설육이 그녀의 입술 안에 있는 혀를 툭툭 건드리기 시작했고 ,
그녀의 혀는 이내 나를 반기듯 서로 뒤엉켜지며 찐득한 접촉음을 내기 시작했다 .

그녀의 입 안 구석구석을 누비며 유영하고 있던 나의 혀는 그녀의 입술에서 잠시 빠져나와 목의 라인을 타고 흘러내려 그녀의 가슴 주변을 서성거렸다 .
나의 설육이 그녀의 가슴에 맞부딪히기전 , 그러니까 윤아와 진하디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을 때 내 두 손은 그녀의 트레이닝 점퍼의 지퍼를 확 내려버린 뒤라서 그런지 ,
민소매티와 민소매티의 끈 옆으로 삐죽 튀어나온 자극스러운 호피무늬의 브래지어가 그녀의 소담스러운 두 젖무덤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었다 .

난 거리낌 없이 윤아의 하얀 민소매티를 위로 끌어올려 벗겨내고는 자극스럽다 못해 나에게 이성의 사슬을 파괴시키게 만드는 호피무늬의 브래지어를 그 동안의
후크를 풀던 경험을 떠올려가며 새끈한 호피무늬의 브래지어 후크를 가볍게 풀어냈다 .


// 주물럭 - 주물럭 - //

“ 하아앙 - 하아앗 .. 오빠 , 나 처음이니까 살살 다루어줘 .. ”
“ 아..알았어 . 츕 - 츄릅 - ”
“ 흐으응 .. 하으응 .. 흐읍 .. 하앗 .. ”

그녀의 상체는 말 그대로 실 오라기 한 올도 걸치지 않은 상태가 되어버렸고 ,
작을 줄만 알았던 그녀의 젖무덤은 의외로 한 손에 다 들어갈 수 없을 만큼의 사이즈에다가 어디 쳐진 곳도 없이 농염한 모습만 한 껏 뽑내었다 .
나는 농익은 그녀의 새하얗고 소담스러운 가슴을 내 두 손 안에 콰악 부드럽게 쥐고서 말랑말랑한 그녀의 젖무덤을 마음껏 만져대었다 .
나의 손이 물을 만난 듯 그녀의 가슴을 농락하자 윤아는 흥분에 젖은 듯 나지막히 신음을 내뱉고는 살살 다루어달라고 부탁했다 .
난 그녀의 요청에 애무를 한 템포 늦춰주며 그녀의 깊은 가슴골을 서성거리던 나의 설육을 백지같은 그녀의 보들보들한 가슴에 빨갛게 점이 찍힌 것 같은 유두로
침을 잔뜩 적신 채 달려들었다 . 나의 혀는 원을 그리며 수줍게 솟은 그녀의 불그스레한 유두를 문질러대었고 , 그녀는 그 느낌에 흠뻑 젖어가며 진탕한 신음만
연속적으로 내뱉을 뿐이었다 .


“ 오빠 .. 하아앙 .. 나 느끼미 이상해 .. 흐으응 .. ”
“ 그게 네가 지금 오르가슴을 느끼는 거야 .. ”



나는 그녀의 소담스러운 가슴 중앙에 흥분에 젖어 바짝 솟은 분홍빛 유두를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려보았다 .
그러자 누워있던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며 팔로는 나의 등을 격하게 감싸 안아왔다 . 
윤아가 나를 팔로 힘껏 감싸안아온 덕분에 트레이닝 바지로 간신히 커버한 나의 불룩 튀어나온 하체는 윤아의 푹 들어간 하체와 면과 면 끼리 접촉해있었다 .
만약 하체마저도 완벽히 실오라기 한 올도 걸치지 않은 상태였다면 삽입해도 좋을만큼 바짝 붙어있었다 .

“ 하아앗 .. 허억 .. ?! 오빠 .. 하으응 .. 이게 뭐야 .. ? ”


그래서 나는 윤아의 앙큼한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원의 방향으로 돌리어 비벼대면서 한 손으로는 나의 바지춤을 조심스레 팬티와 함께 내리었다 .
그러자 그 동안 욕망을 참아왔던 나의 자지가 껄떡거리며 그 위용을 뽐내었고 , 윤아는 풀린 눈으로 쾌락을 느끼다가 나의 거대한 육봉을 보고는 동공이 확장되며
무언의 놀라움을 표시했다 .


-------------------------------------------------------------------------------------------------------------------------------------------------------

2010 . 7 . 30  완료

슈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새벽 3시 40분까지 안자고 뭐하는 짓이냐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자러감 . 여러분 굿 밤 -

=====================================================================================================================

“ 오빠 .. 하아앙 .. 나 느끼미 이상해 .. 흐으응 .. ”
“ 그게 네가 지금 오르가슴을 느끼는 거야 .. ”



나는 그녀의 소담스러운 가슴 중앙에 흥분에 젖어 바짝 솟은 분홍빛 유두를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려보았다 .
그러자 누워있던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며 팔로는 나의 등을 격하게 감싸 안아왔다 . 
윤아가 나를 팔로 힘껏 감싸안아온 덕분에 트레이닝 바지로 간신히 커버한 나의 불룩 튀어나온 하체는 윤아의 푹 들어간 하체와 면과 면 끼리 접촉해있었다 .
만약 하체마저도 완벽히 실오라기 한 올도 걸치지 않은 상태였다면 삽입해도 좋을만큼 바짝 붙어있었다 .

“ 하아앗 .. 허억 .. ?! 오빠 .. 하으응 .. 이게 뭐야 .. ? ”


그래서 나는 윤아의 앙큼한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원의 방향으로 돌리어 비벼대면서 한 손으로는 나의 바지춤을 조심스레 팬티와 함께 내리었다 .
그러자 그 동안 욕망을 참아왔던 나의 자지가 껄떡거리며 그 위용을 뽐내었고 , 윤아는 풀린 눈으로 쾌락을 느끼다가 나의 거대한 육봉을 보고는 동공이 확장되며
무언의 놀라움을 표시했다 .

---------------------------------------------------------------------------------------------------------------------------

* 소녀시대와 9 대 1 과외하기 서른 여섯 번째 과외 .


“ 이게 뭐냐고 .. ? 너 , 이게 뭔지 잘 알잖아 . ”
“ 헤헷 , 들켰네 . 내가 오빠꺼 빨아줄까 ? ”
“ 흐음 .. 네가 어떻게 해줄 지 궁금하긴 하네 . ”
“ 히힛 . ”

그녀는 살가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여린 손으로 , 발기되어 상하로 껄떡거리며 흔들거리는 나의 자지를 꽈악 감싸쥐었다 .
윤아는 말 없이 자신의 손을 위 아래로 움직이고 뇌쇄적인 시선으로 나를 한 번 흘겨 쳐다보았다 .
난 그녀의 눈빛에 잠시 넋이 나가는 듯 했지만 이윽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그녀는 나의 육봉을 도톰하고 앙큼한 입술로
한 움큼 베어먹고 있었다 .


“ 허엇 .. ! 윤아야 . 네 입술 너무 따뜻해 .. ”
“ 웅 . 내 입수리 따드타긴 하징 - ( 음 . 내 입술이 따뜻하긴 하지 - ) ”

나의 귀두 쪽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따뜻한 입술의 감촉에 나는 황홀한 감정을 아우라처럼 내뱉어대며
나는 그녀의 부드러운 펠라치오를 진심으로 온 몸의 신경을 곤두세우며 느꼈다 .
그녀는 나의 황홀한 신음이 섞인 말에 방긋 눈웃음을 지으며 입 안에 가득 나의 육봉을 문 채로 오물오물거리며 말을 했다 .
뭐라 말하는 지 잘 알아들을 순 없지만 자신을 자화자찬 ( 自畵自讚 ) 하는 식의 말투와 얼추 비슷할 것 같았다 .


“ 츕 - 쩌업 - 쯥 - ”
“ 아아 .. ”

윤아는 자신의 설육으로 입 안에 가득 들어온 나의 육봉을 나선형으로 휘감아 돌리었다 .
나 또한 쾌감이 요도를 통해 찔끔찔끔 배출되는 듯한 느낌이 얼핏 들었지만 느낌은 느낌일 뿐 직접적으로 나의 백용암 ( 白熔岩 )을 그녀의 입 안에 내뱉지는 않았다 .


“ 아 .. 윤아야 잠시만 .. ”
“ 엄맛 .. ! ”
“ 흐흐 - 이번엔 내가 해줄게 . ”

나는 윤아의 펠라치오를 받다가 나의 자지에서 뭔가 들끓어 오를 듯한 느낌이 갑자기 확 들기 시작하자
나는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윤아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조심스레 다시 그녀를 눕히었다 .
그리곤 아까의 매너와 달리 격하게 그녀의 트레이닝복 바지를 내렸고 , 바지를 내리자 윤아는 당황스러운 기색의 소리를 내뱉었다 .
당연히 나는 그녀의 바지를 내리니까 시선이 그 쪽으로 갔고 , 그 곳엔 이미 흠뻑 젖을 대로 젖은 그녀의 팬티가 눈에 띄였다 .


“ 하핫 - 우리 윤아 음란하구나 ? ”
“ 뭐야 - 오빠가 나 이렇게 만들었잖아 .. ”
“ 흠 .. 그런가 .. ? 그럼 더 음란하게 만들어줄게 . ”
“ 뭐..뭐라고 ? ”

윤아의 흥건히 젖은 팬티를 본 나는 장난스럽게 그녀에게 말을 했고 윤아는 내가 그랬다면서 대꾸를 했다 .
난 귀엽게 볼을 부풀리며 대꾸를 하는 윤아의 볼을 꼬집어 주고 싶었지만 잠시 그 잡념은 쓰레기통에 던져두고 ,
다시 손을 윤아의 허리로 뻗어 흠뻑 젖은 그녀의 팬티까지 마저 내리며 말했다 .
그녀는 당황스러운 물음과 함께 자신의 가련한 팔을 내려 애써 둔덕을 가리려 애썼지만 ,
난 그 팔을 조심스레 옆으로 내려놓고 윤아의 둔덕을 낯뜨겁게 감상하기 시작했다 .

정글처럼 우거진 그녀의 흑림 ( 黑林 ) 은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듯 흠뻑 젖어 둔덕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 줄을 몰랐고 ,
두툼한 둔덕 아래에 위치한 갈라진 분홍의 균열은 끈적끈적한 액체를 흘리면서 누군가 와서 구원해주길 바라는 모양이었다 .


// 쓰윽 - //

“ 하아앗 .. ! 오빠아 .. ”
“ 왜 ? ”
“ 거기말고 여기 - ♥ ”

나의 손으로 그녀의 까슬까슬한 음모를 한 차례 쓸어내리자 그녀는 외 마디 신음을 내뱉으며 나의 머리를 억세게 부여잡았다 .
그러고는 그녀는 나를 불러댔고 내가 응수하자 나의 뒷통수에서 약간의 힘이 느껴지면서 점차 나의 머리는 그녀의 갈라진 균열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 그러면서 그녀는 음탕한 애교를 부려대며 나의 머리에 계속 힘을 주었고 나는 그녀의 힘에 저항을 하지 않고
그녀가 이끄는 대로 움직였다 .

// 츄르릅 - 츕 - //

“ 흐으응 .. 오빠 혀가 닿으니까 미칠 것 같아 .. 흐으읏 .. ”

그녀의 두툼한 보짓살에서 나오는 시큼한 향이 둔덕 위에 얹혀진 나의 콧잔등을 휘감아돌았다 .
다른 사람 같았으면 알싸한 느낌 밖에 들진 않겠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채취한 지 얼마 안 된 꿀을 내 코에
발라놓은 듯한 향이 나를 진동시켰다 .

나는 꿀에서 나오는 듯한 그녀의 살내음을 맘껏 맡으며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그녀의 청정구역 ( 淸淨區域 ) 으로
나의 설육을 조심스럽게 삽입시켰다 . 나의 혀가 그녀의 질 속으로 들어가자 초입부 부터 알싸한 맛이 나의 혀를 뒤흔들었다 .
그녀도 또한 안에서 간지러움과 흥분이 느껴지자 오르가슴의 아우라에 빠져들며 , 자신의 손을 가슴 위에 얹고 주물럭 거리면서
또 몸은 활처럼 휘기 시작했다 .


“ 하아앗 .. 오빠 . 나 다시 키스 좀 해줘 .. ”
“ 입술이 타는 듯한 모양이구나 . 훗 , 알았어 . ”

나의 혀가 그녀의 질 안을 자유로이 누빌 동안 , 그녀는 몸을 활처럼 휘어가며 흥분을 만끽하고 자신의 두 젖무덤을 쉴새없이
주물럭거리며 , 그녀의 입술은 뭔가 허전한 지 자꾸 애가 타게 나를 불러대었다 .
나는 귓가를 울리는 그녀의 부름에 조심스레 그녀의 젖은 틈 사이에서 혀를 빼내곤 몸을 위로 움직여
키스를 갈망하는 그녀의 입술 위로 나의 입술을 슬며시 덮었다 .


// 비비적 - 비비적 - //

나와 그녀의 혀가 서로를 갈망하듯 뒤얽히는 동안 그녀의 꽃잎과 나의 육봉은 위에서의 격한 딥키스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 몸이 바짝 붙어있던 터라 나의 육봉은 그녀의 둔덕을 문지르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
아래에서 벌여지는 음탕한 움직임에 윤아의 얼굴은 더욱 더 진홍빛으로 물들여졌고 결국엔 꽃잎의 흐트러짐을 못 참겠는 지
윤아는 길쭉한 팔을 뻗어 둔덕 위에서 놀아나고 있는 나의 육봉을 부여잡고는 갈망의 눈빛으로 나의 동공을 쳐다보았다 .

난 그러한 그녀의 눈빛에 입술을 조심스레 떼고 말하기 시작했다 .


“ 넣어줘 ? ”
“ 흐으읏 .. 응 .. ”
“ 그렇다면 윤아야 .. ”
“ 으응 .. ? ”
“ 아파도 참아 . ”

// 끄덕 끄덕 - //
// 쑤욱 - //

나는 그녀의 수줍은 끄덕거림을 보고는 그녀의 손아귀 안에 있는 나의 자지를 뺀 다음 다시 나의 손길로 그녀의 흠뻑 젖은 동굴의 초입부에 정확히 정조준했다 .
그리고는 나의 허리에다가 세찬 힘을 주고선 매끄럽게 물결을 타고 가르듯 , 나의 육봉은 그녀의 질벽을 타고 흘러내렸다 .
유유로이 그녀의 안을 워터 슬라이드처럼 누비는 나의 자지는 무언가의 얇은 막에 가로막혔지만 아까 그녀로부터 허락을 받아낸 터라
망설임 없이 허리에 다시 한 번 힘을 주자 나의 육봉은 뿌리까지 쑥 들어가며 그녀의 막을 자비없이 파열시켰다 .


“ 흐으읏 .. !! 오빠 ! 너무 아파 .. 내가 안 아파할 수 있게 다시 키스해줘 . ”
“ 허엇 .. 알았어 . ”

그녀는 온 몸이 뒤틀리는 듯한 고통스러운 순결을 잃은 댓가에 눈가에 눈물을 고여내며 다시 한 번 팔을 뻗어
내가 키스를 해주기를 갈망하였다 . 나는 애처로운 그녀의 눈빛에 곧바로 나의 입술을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 다시 한 번 덮었고 ,
그녀는 고통을 달래주기를 원하는 듯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나의 입 안으로 혀를 들여보내며 뒤얽혔다 .


// 찔꺽 - 찔꺽 - //

나는 허리에 힘을 세차게 주던 아까와는 달리 조심스레 그녀의 질벽을 천천히 건드렸고 ,
조금 느슨해진 왕복운동에 새빨간 처녀혈이 나의 육봉을 타고 흘러내리다가 뚝뚝 떨어지었다 .
도대체 난 태연이부터 윤아까지 다섯 소녀의 첫경험과 처녀막을 파손시키는 건지 라는 생각에 이제는 살짝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다 .
특히 처녀막의 파열로 인한 아픔에 눈물줄기가 살결을 타고 흘러내리는 윤아를 보면 더욱 그러하였다 .


“ 흐으읍 .. 오빠 . 나 또 갈 것 같애 .. ”
“ 그래 .. ? 그럼 맘껏 싸 . ”
“ 오빠는 아직 아니야 ? ”
“ 응 .. 아직은 .. ”

윤아는 오르가슴의 절정이 또 다시 자신에게 찾아왔는 지 격하게 몸을 활자로 만들며 나지막히 신음을 내뱉었다 .
그리고는 자신의 애액을 다시 한 번 나의 육봉 주변과 오두막 바닥에 맹렬히 뿌려대었다 .
그녀가 두 번이나 절정을 타고 흐를 동안 , 나는 그녀가 펠라치오를 해줄 때 느껴졌던 절정감을 느끼지 못하고 피스톤 운동을 끝맺혔다 .


“ 하아 .. 윤아야 좋았어 .. ? ”
“ 응 .. 오빠가 해주니까 더욱 조아써 - 근데 오빠는 아직 아닌 것 같으니까 내가 다시 빨아줄게 . ”
“ 안 그래도 되는데 .. ”
“ 흥 - 나만 기분 좋을 수는 없잖아 . ”

// 츕 - 츄릅 - 츕 - //

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직까지도 굳센 나의 육봉을 손아귀에 쥐고는 앞 뒤로 손을 움직이다가
자신의 도톰하고 앙큼한 앵두같은 입술로 나의 귀두부분을 살짝 덮기 시작했다 .
나는 그녀의 따뜻한 입술 감촉에 다시 한 번 황홀함을 느끼며 절정감이 슬며시 올라오기 시작했다 .


// 푸슉 - 푸슉 - //

절정감이 폭발할 것 같이 올라오자 나는 윤아의 입 안에서 자지를 빼내곤 그녀의 새하얗고 소담스러운 가슴 위로
허연 용암을 껄떡거리며 내뱉었다 .
마침내 체력을 거의 다 소진해버린 관계가 끝을 맺자 난 몰려오는 피로감에 잠시 그녀의 위에 엎드려 숨을 골라냈고
그녀는 지친 나의 등을 가볍게 토닥거려주며 만족의 미소를 띄웠다 .



===============================================================================================================
2010 . 8 . 3 완료 .

아 힘들어뒤질것같아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츕 - 츄릅 - 츕 - //

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직까지도 굳센 나의 육봉을 손아귀에 쥐고는 앞 뒤로 손을 움직이다가
자신의 도톰하고 앙큼한 앵두같은 입술로 나의 귀두부분을 살짝 덮기 시작했다 .
나는 그녀의 따뜻한 입술 감촉에 다시 한 번 황홀함을 느끼며 절정감이 슬며시 올라오기 시작했다 .


// 푸슉 - 푸슉 - //

절정감이 폭발할 것 같이 올라오자 나는 윤아의 입 안에서 자지를 빼내곤 그녀의 새하얗고 소담스러운 가슴 위로
허연 용암을 껄떡거리며 내뱉었다 .
마침내 체력을 거의 다 소진해버린 관계가 끝을 맺자 난 몰려오는 피로감에 잠시 그녀의 위에 엎드려 숨을 골라냈고
그녀는 지친 나의 등을 가볍게 토닥거려주며 만족의 미소를 띄웠다 .

--------------------------------------------------------------------------------------------------------------------

* 소녀시대와 9 대 1 과외하기 서른 일곱 번째 과외 .


.
.
.

“ 윤아야 어때 ? 많이 나아졌어 - ? ”
“ 응 . 오빠 덕분에 많이 나아졌어 - 고마워 태규오빠 - ”

// 쪽 - //

나와 윤아는 관계를 맺느라 팽개쳐 둔 옷가지를 집어서 챙겨입었다 .
그리고 옷을 다 입고 난 뒤 나는 관계를 맺기 전 추위에 벌벌 떨던 그녀와 달리 관계를 맺은 후 활기차게 움직이는 그녀를 보며 말했다 .
나의 걱정에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눈웃음을 지어 보이고는 자신의 앙증맞은 입술을 내 볼에 살며시 갖다대었다 .
난 갑작스런 그녀의 기습뽀뽀에 당황을 하며 윤아가 나에게 뽀뽀를 했던 볼을 살며시 매만졌다 .


“ 태규오빠 , 아침 되려면 아직 멀었는 데 우리 둘이 꼭 껴안고 자다가 아침 되면 움직일까 ? ”
“ 흠 .. 그래도 얘들이 기다리지 않을까 ? ”
“ 어차피 , 이렇게 하늘이 깜깜한데 움직이면 더 위험해 . 그러니까 응 ? ”
“ 네 말이 맞는 것 같아 , 일단 잠좀 잤다가 밝아지면 가자 . ”

옷을 다 챙겨입고 앉아있는 나의 무릎 위에 윤아가 걸터앉으며 말했다 .
그녀가 나의 무릎 위에 걸터앉고 내 목을 팔로 감싸안는 행동에 난 당황을 금치 못했다 .
하지만 애써 진정하며 윤아의 말에 대꾸를 해주자 나에게 더 가까이 들러붙고 껴안으면서 애교까지 부려대는 윤아의 행동에
나는 속으로 ' 내가 졌다 .. 암 루져 . ' 라고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윤아의 말을 들어주기로 했다 .


“ 꺄아 - ”

내가 졌다는 식으로 드러누워버리자 나를 격하게 끌어안고 있었던 윤아도 나를 따라 저절로 오두막 바닥에 누웠다 .
윤아는 내가 눕자 탄성을 자아내며 내 옆자리에 눕혀졌고 눕자마자 나를 향해 다가오며 진드기처럼 내 몸에 달라붙었다 .

“ 너무 붙어있으니까 숨막혀 . 윤아야 좀 떨어져 줄래 ? ”
“ 히잉 , 싫은데에 - ? ”

윤아가 진드기처럼 내 몸에 달라 붙은 것으론 모잘라 자신의 길쭉한 다리를 내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자신의 야들야들한 볼을 내 얼굴에 부비적부비적 거리질 않나 , 또 팔로는 날 꽉 껴안는 윤아의 내숭 없는 행동에
나는 당황을 하며 어떻게든 그녀를 내 몸으로 부터 떨어트릴려고 노력 아닌 노력을 했지만 윤아는 오히려
내가 저항을 하면 할 수록 아기같이 애교를 부려가며 나에게 더 들러붙어갔다 .


“ 헉 ?! 윤아야 너 지금 뭔 행동 하는거야 . ”
“ 히히 . 한 판 더 뜰까 ? ”

윤아는 나에게 들러붙어 애교를 부리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결국엔 나의 허리 위에 올라타버렸다 .
그녀는 나의 허리 위에 올라탄 다음 자신의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거리며 나의 자지를 점점 압박해왔다 .
윤아의 비비적거림에 결국에 나의 자지는 흥분을 버티지 못하고 츄리닝 바지를 뚫을 기세로 높게 치솟았다 .


“ 오빠도 또 하고싶은가 보구나 ? ”
“ 네가 엉덩이를 비비적거리고 있는데 발기 안되면 남자가 아니잖아 !! ”
“ 그럼 오빠 꺼가 다시 딴딴해 졌으니 다시 한 판 ? ”
“ 에라이 - 모르겠다 . ”
“ 꺄아악 - ”

윤아는 자신의 허벅지를 통해 하늘로 높게 치솟은 단단한 나의 자지를 느끼고는 음탕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물어왔다 .
나는 음탕한 눈빛으로 야한 발언을 서슴치 않는 그녀에게 버럭 소리를 질러내가며 당황을 표했지만 그녀는 내가 당황
한 표정을 지어도 귀엽다며 점점 내게 얼굴을 가까이 갖다대었다 .
그녀의 야한 행동에 나는 결국엔 욕망을 참지 못하고 그녀의 몸을 아래로 격하게 눕히며 다시 한 번 윤아의 앵두같은 입술에
나의 입술을 덮어버렸다 .


.
.
.

“ 허엇 .. 윤아야 이젠 만족하겠니 ? ”
“ 흐으응 .. 아마도 .. ? ”

나는 윤아의 분홍빛 질벽 안에 나의 하얀 정액을 또 다시 한 번 쏟아내서야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
난 격한 허리운동 때문에 체력이 소모가 되어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이제는 만족하냐며 그녀에게 물음을 했다 .
그러자 윤아는 자신의 검지손가락을 입술에 갖다대곤 오므리며 야릇한 신음을 내뱉으며 말했다 .
나는 그녀의 봉긋이 솟은 두 젖가슴 위에 나의 몸을 엎드려 뭉클거리는 그녀의 가슴의 촉감을 느껴가며 호흡을 진정시킨 뒤
내렸던 바지춤을 끌어올리고 오두막 바닥에 난잡하게 놓여진 그녀의 옷가지를 가져와서 아기한테 옷을 입혀주듯이
오두막 바닥에 그냥 누워있는 채로 손가락만 쪽쪽 빨아대며 온갖 앙증맞는 행동을 해대는 그녀의 적나라한 나체에
옷입히기를 하듯이 브래지어부터 트레이닝복 자켓 까지 땀을 삐질삐질 흘려대가며 그녀의 도움없이 나의 자력만으로
그녀의 나체를 깔끔히 옷으로 덮었다 .

“ 히힛 - 오빠 옷 입혀줘서 고마웡 . 그런 기념으로 다시 한 판 더 ? ”
“ 흐익 .. 개소리 지껄이지 말아 .. 오빠 체력이 안 된다 . ”
“ 헤헷 . 그럼 아쉽지만 나중에 서울 가서 해야겠네 .. 그럼 서울가서 하쟝 - ”

‘ 윤아야 .. 농담인 지 진담인 지는 몰라도 방금 그 발언은 넣어둬 .. , 썸바뤼 누군가 윤아 좀 말려줘요 - 어떻게 이렇게 밝힐 수가 있나요 - ♪ ’

윤아는 나의 손으로 정성스레 자신의 옷을 다 입혀주자 고맙다는 듯이 다시 나의 볼에 자신의 키스마크를 새기고는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오늘 더 이상 나의 스테미나를 소모할 생각이 없었기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어떻게든 윤아의 말을 막아보려 애를 썼고 윤아도 농담이었는 지 어린아이같은 미소를 지으며 서울에서 다시 몸을 뒤섞어보자는
망언을 지껄이고는 자기위해 자신의 몸을 시원한 오두막 바닥에 눕혔다 . 나는 윤아를 따라 눕지 않고 누워있으면서 혼잣말을 지껄여대는
윤아를 쳐다보면서 진심으로 마음속으로 윤아에게 충고를 하고 엠블랙의 Y 를 개사해가면서 윤아를 속으로 살짝 비난했다 .


 나는 그 응원의 열기 대신 순규의 토실토실한 둔부가 나의 자지를 무자비하게 툭툭 건드리는 바람에
발기하는 자지를 잠재우느라 애를 먹어서 경기 관전에 집중하고 싶었지만 전혀 그렇지가 못했다 .
순규는 이런 느낌에는 무감각한 듯 계속해서 엉덩이를 위 아래로 덩실덩실 되었고 나의 자지는 더 이상 그녀의 유린에 버틸 수 없었는 지
내가 입고 있는 반바지를 뚫을 기세로 솟더니 그녀의 앙큼한 팬티에 가려진 순규의 둔부를 툭 하고 건드렸다 .

내 자지가 순규의 탐스러운 엉덩이골 안으로 쑤욱하고 들어가자 난 갑작스럽게 찔려서 ,
단지 건전한 의도로 나의 허벅지 위에서 뛰놀고 계신 순규님에게 때 아닌 잔소리를 펼치었다 .
순규는 내가 갑자기 이런 태도를 보이자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내게 말을 했다 .


“ 쟈기 - 내가 쟈기 허벅지 위에서 움직이는 게 그렇게 싫어 ? 도대체 왜 ㄱ... 하앗 .. ! ”
‘ 순규야 쏘리 . 내가 그런 게 아냐 .. 이 못된 녀석이 그런거야 .. 아마 그럴꺼야 .. ’

순규는 갑작스런 나의 까칠한 태도가 마음에 걸렸는 지 고개를 돌리며 나를 촉촉한 눈망울로 지그시 쳐다보며 말했다 .
나는 순규한테 괜히 까칠하게 굴어 여린 순규에게 마음의 상처라도 줬나 라고 속으로 후회했지만 나의 생각과는 달리
나의 자지는 점점 더 무례하고 불건전하게 행동했고 다시 한 번 순규의 팬티 위를 억눌러버렸고 순규는 말하는 도중에
나의 육봉이 자신의 엉덩이를 짓누르자 무의식적으로 신음을 나지막하게 토해냈다 .

“ 하아앗 .. 쟈기가 나보고 격하게 움직이지 말란 이유가 이거였구나 .. 그러면 더 격하게 움직여줘야지 - ”
“ 제 .. 제발 그러지마라 .. ”

순규는 내가 까칠하게 군 이유를 알아차렸는 지 그녀의 촉촉한 눈망울은 점점 음탕하게 젖어가고 있었고
아까는 엉덩이를 위 아래로 방방 뛰며 응원했다면 이번에는 순규가 나를 음탕한 눈빛으로 지그시 쳐다보며
허리를 살랑살랑 돌려가며 바지 아래에 갇혀있는 나의 자지에 팬티로 덮인 자신의 둔부를 비비적 대기 시작했다 .

나는 그녀의 음탕한 허리놀림에 당황하면서도 속수무책으로 그녀에게 당할 수 밖에 없었다 .
덕분에 이성을 유지하려던 나의 정신은 점점 그녀를 덮치고 싶다는 욕망으로 바뀌어져 갔다 .

// 터업 - //

“ 하앙 .. 내 손 잡고 날 어디로 데리꼬 갈려고 - ? ”
“ 묻지 말고 그냥 따라와 . ”
“ 알았어 - 근데 쟈기 은근히 응큼한 구석이 있네 ? ”

점점 진해지는 그녀의 허리놀림에 나는 나의 건전한 이성 따위는 지구 저 편으로 보내버리고 ,
나의 허벅지 위에서 음탕한 장난을 하는 순규의 가느다란 손을 잡고 나의 발걸음을 응원석 바깥을 향해 옮기었다 .
순규는 내가 갑자기 자신의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걷기 시작하자 신음이 뒤섞인 찐득한 말투로 나에게 물어보았고
난 다시 까칠해진 말투로 그녀에게 대답을 해주고는 더 이상의 대답 없이 침묵을 일관한 채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인적이 없을 만한 곳을 찾아보았다 .

“ 저기가 사람이 별로 안 올것 같은데 ? ”

순규는 미리 내가 어떤 일을 벌일 지 눈치를 챈 듯 나의 움직임에 아무 저항 없이 따라오다가
자신의 손가락으로 내 등을 툭툭 건드리고는 여자화장실의 문을 가리키었다 .

나는 주위의 사람들의 시선을 확인하고는 손바닥에 강한 힘을 주어 여자화장실의 문을 밀었고 ,
문을 열자 개미 한 마리도 보이지 않을 만큼 여자화장실은 조용했다 .

난 여러 개의 칸막이 중 제일 끝 쪽에 있는 칸막이의 문을 격하게 열고는
내가 손목을 잡고 있던 순규를 그 안에 먼저 들어가게 하고는 나도 잇따라 그 안으로 들어갔다 .


// 철컥 - //

그리곤 누군가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의해 엄청난 일이 벌어질 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칸막이의 문고리를 확실히 잠구어 버리고는 새하얀 좌변기 위에 앉아 나를 음탕한 시선으로 노려보고 있는
그녀의 촉촉히 젖은 선홍색 입술에 나의 입술을 격하게 갖다대었다 .

순규 또한 내가 키스하기 만을 학수고대 했는 지 나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자 분홍의 설육을
나의 벌어진 입술의 틈새 사이로 집어넣으며 나의 혀를 툭툭 건드렸다 .
나도 나의 입 안에 가득 찰 만큼 들어오는 순규의 혀와 뒤얽히며 끈적끈적하게 유영을 했다 .

순규가 키스를 하며 좌변기에서 엉덩이를 떼자 나는 순규의 나풀나풀거리는 청스커트의 깃을 들어올렸다 .
그러자 옴팡진 순규의 물방울 무늬의 팬티가 내 시선을 확 끌었고 나의 손을 순규의 팬티 안으로 집어넣으며
토실토실하게 살이 오른 순규의 엉덩이를 정성스레 쓰다듬었다 .


“ 쭙 - 쭈릅 - 츕 - 츄릅 ”

끈적끈적한 입술의 접촉음이 계속해서 그녀와 나의 귓가에 울려퍼졌고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를 정성스레 쓰다듬고 있던
나의 손은 점점 대담해지면서 그녀의 토실토실한 엉덩이골의 라인을 따라 그녀의 회음부 근처에서 서성대었다 .

순규는 나의 다섯 손가락이 회음부를 툭툭 연달아 건드리기 시작하자 진탕하고 끈적한 신음을 토해내며
자신의 혀로 내 혓뿌리를 살랑살랑 문질러대는 것으로도 모자라 입천장까지 간지럽다고 느낄 듯이 살살 햝고 지나가며 내가 더 음탕한
행동을 벌이기를 바라는 듯 행동하였다 .

“ 쭙 - 쭈릅 - 츕 - 츄릅 ”

끈적끈적한 입술의 접촉음이 계속해서 그녀와 나의 귓가에 울려퍼졌고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를 정성스레 쓰다듬고 있던
나의 손은 점점 대담해지면서 그녀의 토실토실한 엉덩이골의 라인을 따라 그녀의 회음부 근처에서 서성대었다 .

순규는 나의 다섯 손가락이 회음부를 툭툭 연달아 건드리기 시작하자 진탕하고 끈적한 신음을 토해내며
자신의 혀로 내 혓뿌리를 살랑살랑 문질러대는 것으로도 모자라 입천장까지 간지럽다고 느낄 듯이 살살 햝고 지나가며 내가 더 음탕한
행동을 벌이기를 바라는 듯 행동하였다 .
---------------------------------------------------------------------------------------------------------------------

* 소녀시대와 9 대 1 과외하기 마흔 한 번째 과외 .

“ 왜 그런 눈빛으로 쳐다봐 ? ”
“ 하아앙 .. 알면서 - ”

다시 까칠해진 나의 말투에 순규는 음탕한 신음을 여지없이 내뱉어내면서 자신의 회음부를 부드럽게 터치하는 나의 손을
밀어 그녀의 갈라진 분홍의 틈 위에 얹히게 하였다 .
그녀가 손을 옮겨주자 그녀의 야들야들한 보짓살이 내 세 손가락에 짓눌러지었고 나의 손가락에는 그녀의 음탕한 애액이
흘러나오면서 나의 손가락을 타고 맴돌았다 .

“ 순규야 , 너 단지 최음제 때문에 음탕해진게 아니였구나 .. ? ”
“ 흐응 .. 몰라 .. 그냥 손가락을 내 거기에 꽂아줘 ♥ ”
“ 싫은 데 .. ? ”
“ 하으응 .. 쟈기 - 그러지 말고 꽂아줘 . ”
“ 알았어 . 꽂아주긴 꽂아줄게 , 근데 어떤 걸로 꽂아줄 지는 나 장담못해 . 흐흐 .. ”

나는 그녀의 야들야들한 보짓살을 건들고 있는 나의 손가락을 팬티 안에서 빼내고는
순규의 음란한 부탁을 단 번에 거절하였다 .
순규는 애가 타는 눈빛과 목소리로 부르르 떨며 나에게 삽입을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였고
난 마지못해 들어주는 시늉을 하며 음흉한 미소를 짓고 순규의 귀여운 팬티를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휘게한 뒤
슬쩍 내리어 무릎에 걸치게 한 뒤 나머지 놀고 있는 나의 놀고있는 한 손으로 가뜩이나 커져있는 나의 자지를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서 바지의 후크와 지퍼를 풀어보리고는 손을 바삐 움직여 바짓춤을 무릎 아래까지 내리고는
허공에서 껄떡거리고 있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부여잡고 다시 왼손으로는 그녀의 매끈한 옆구리를 잡고서
조심스레 그녀의 갈라진 틈에 나의 자지를 끼워넣었다 .

// 찔꺽 - 찔꺽 - //

“ 흐으응 .. 쟈기꺼 너무 좋앙 ♥ ”
“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아 ? ”
“ 하아앗 ..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곧 그럴지도 .. ? ”
“ 흐흐 .. 그러면 곧이 아니라 지금 그럴 수 있도록 만들어줄게 . ”
“ 흐응 .. 어머 . 우리 쟈기 매너도 좋구낭 ♥ - 흐읏 .. 어서 날 날아가게 만들어줘 - ”

나는 순규의 매끈한 허리를 두 손으로 부드럽게 쥔 다음 나의 자지를 오물오물 거리며 조여오는 그녀의 질을
나의 허리를 앞 뒤로 놀려대자 나의 자지가 순규의 분홍빛 질의 살결을 타고 흐르면서 뿌리까지 삽입되었고 ,
자지가 뿌리까지 삽입되자 시큼한 냄새가 슬슬 나기 시작하는 순규의 질이 흥분이 되어 분출되는 애액을 나의 자지에 가득 흘러내렸고 ,
순규의 애액이 윤활유 역할이 되어 내가 허리에 살짝 힘만 주어도 그녀의 애액 때문에 나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 근처까지 깊숙이 파고 들어갔다 .
그럴 때마다 순규는 쾌락의 비명을 질러대었고 나 또한 마음 속으로 희열을 느끼며 순규의 수줍은 조임을 아득히 느끼었다 .

// 덜컥 - //

“ 흐으응 .. 쟈기야 나 너무 조아 . ”
“ 허억 .. 순규야 나도 너무 좋아 .. 어떻게 이렇게 조일 수가 있지 .. ”
“ 여보세요 ? 으응 자기구나 ! 왜 전화했어 ? ”

나는 쉬지 않고 순규의 애액으로 흥건히 적셔진 나의 자지를 그녀의 구멍에 쑤시며 가끔씩 순규의 음핵도 툭툭 건드리면서 박음질을 해대었다 .
그렇게 우리 둘이 쾌락의 나락으로 빠지며 서로의 몸을 흥분의 감각으로 더듬는 동안 여자 화장실의 문이 격하게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
카랑카랑한 20대 여자의 목소리가 점점 우리의 곁으로 오다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들리는 듯 하였다 .
한참 뜨거운 상태로 순규의 안을 누볐던 내가 저 여자가 옆에서 핸드폰을 들고서 수다를 떠들기 시작하자 잠시 피스톤 운동을 멈춰야 하는 생각에
정말 열이 뻗쳐왔지만 이 짓을 했다가 들키게 된다면 일어날 많은 사건들을 생각해서 매끄럽게 흘러가던 허리의 운동을 잠시 멈추었다 .
 
“ 하아앙 .. 쟈기 왜 박다가 멈ㅊ.. 읍 ! ”
“ 순규야 잠시 조용히 있어 . 옆에 어떤 여자가 신명나게 수다 떨고있단 말이야 . 들키면 우리 둘 다 끝장나 . ”

// 끄덕 - //

순규는 내가 허리놀림을 멈추자 투정을 부리는 듯한 말투와 음탕하게 동공이 풀린 듯한 탁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고
난 순규의 신음이 진탕하게 흘러나오자 당황하며 급하게 손으로 그녀의 앙큼한 입을 막아 신음이 흘러나오는 것을 멈추었고
순규의 귓가에 가까이 입술을 갖다대며 나지막하게 귓속말로 잠시 가만히 있자는 말을 했고 순규는 나의 말을 알아들은 듯
귀엽게 고개를 끄덕거렸다 . 나 또한 그녀의 행동에 안심하며 그녀의 뒤로 안을 깊숙히 찔러넣었던 나의 자지를 천천히 빼고는
나의 허벅지에 그녀를 잠시 앉혔고 옆 칸에 앉은 여자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가며 어서 빨리 그 여자가 화장실을 빠져나가길 간절히 빌었다 .

하지만 순규는 가만히 옆 칸에 앉은 여자가 나갈 때 까지 기다리기가 힘든 지 자신의 입을 막은 나의 손가락을 혀를 내밀어 두드리더니
점점 그 장난의 농도가 짙어지며 자신의 입술을 움직여 나의 검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을 빨아대며 침으로 흠뻑 적셔지게 하였고
혀로 손가락 전체를 햝기 시작하자 난 순규가 벌이는 음탕한 행동에 묘한 미소를 지으며 이미 침으로 흥건한 나의 두 손가락을
순규의 아담하고 도톰한 입술이 벌어진 틈으로 집어넣었고 , 집어넣자마자 순규의 부드러운 설육이 나의 손가락을 감싸고 돌았다 .
순규가 혀를 나선 모양으로 휘감으면서 나의 손가락을 햝는 동안 나는 금방이라도 나의 혀를 통해 그녀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싶었지만
입술이 부딪치며 나는 진탕한 소리에 옆 칸 여자가 눈치라도 챌 것 같은 불안감에 손가락을 통해 혀 대신 대리만족을 느끼었다 .

왼손을 휘감아도는 순규의 혓놀림에 나는 계속해서 감탄하며 조용히 오른손을 움직여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애널을 꾸욱 꾸욱 누르기 시작했다 .
나도 이런 짓을 처음 해보는 지라 그녀의 반응이 어떻게 보여질지 속으로 조그맣게 기대하며 계속해서 그녀의 애널을 자극해대었고 ,
그녀는 서서히 자신의 애널이 나의 손가락에 눌려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지 자꾸만 수줍은 꽃잎이 부들부들 떨리며 움찔 움찔 거렸다 .
난 순규의 귀여운 반응과 왜 그랬냐는 듯 나를 원망스레 쳐다보는 순규의 매서운 눈빛에 고개를 숙여 살짝 웃음을 내뱉었다 .
순규도 나를 잠시 노려보다가 아직도 자신의 입 안에 있는 나의 두 손가락을 다시 정성스레 감싸돌기 시작했다 .


“ 어 - 그랭 . 쟈기 그럼 좀 이따 봐 - ”

// 덜컥 - //

우리의 옆 칸에 앉아서 십 분동안 시끄럽게 남친같은 사람과 수다를 떠들던 여자는 이제 통화가 끝났는 지 ,
옆 칸에서 휴대폰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옆 칸의 문이 열리는 소리와 얼마 안되 곧 여자 화장실의 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


// 뻐억 - //

옆 칸에 있는 여자가 화장실을 빠져나가자 나는 순규의 입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을 받았던 나의 손가락을 빼내었다 .
순규가 얼마나 혀를 놀려댄 지는 몰라도 순규의 입에서 빼낸 나의 손가락은 순규의 타액이 뚝뚝 흘러나왔고 그 타액은
순규의 허벅지에 힘없이 떨어지며 그녀의 라인을 따라 타고 흘러내렸다 .

“ 쟈기 - 핫한 운동을 방해하는 사람도 갔으니가 다시 핫하게 운동해볼까염 ♥ ”
“ 흐흐 .. 그럴까 ? 그럼 어ㄷ... 으읏 ?! ”

순규는 옆 칸에 있던 여자가 가고나니 나의 얼굴을 뚫어질 듯 주시하면서 음탕한 미소와 눈빛을 짓더니 다시 섹스를 시작하자 말했고 ,
나는 간단히 그녀의 말에 마음 속으로 ' Call ! ' 을 외치고 다시 그녀의 구멍에 나의 자지를 끼워 넣으려고 했으나 , 이번엔 그녀가
먼저였다 . 나의 허벅지 위에 얹혀져 있던 그녀의 엉덩이가 서서히 들리더니 순규의 손이 나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끼어 넣으려는 듯
몇 번 돌리다가 갑작스럽게 따뜻한 촉감과 함께 나의 자지가 그녀의 질 안으로 쑤욱하고 들어가버렸다 .
나는 자의적인 삽입이 아니게 되자 , 당황스러움에 신음도 아니고 비명도 아닌 이상한 소리를 내뱉어내며 그녀의 행동에 반응을 했다 .

“ 내가 넣기도 전에 먼저 끼우다니 .. ! 순규 몸에다가 오늘 제대로 살주사 한 방 놔줘야겠다 ? ”
“ 하으응 .. 나쁜 순규에게 쟈기가 직접 벌주세영 ♥ ” 

나는 음탕한 발언과 행동을 일삼는 순규의 엉덩이를 찰싹 감질맞게 때리며 나도 야한 농담을 지껄여댔다 .
하지만 순규는 그게 진언인 줄 알았는 지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자신의 보지에 살짝 끼워져있는 나의 귀두를 조여오며 자극했다 .

‘ 아 , 순규보다 내가 먼저 절정에 이를 것 같은 이 낯익은 불안감은 뭐지 . ’

그렇다 . 지금 나는 순규의 엉덩이놀림에 사정감을 슬슬 느끼기 시작했다 .
하지만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아이고 강철체력을 가진 ‘ 철인 김태규 ’ 이기 때문에 이 정도 자극엔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 .
난 사정감을 느끼는 나의 뉴런들을 다시 한 번 재정렬시키고서는 심호흡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한 번 조심스레 그녀의 질 속을
왔다갔다 거리기 시작했다 .

“ 하아앗 .. 하아앙 .. 하으읏 .. 츄릅 - 츕 - ”

나는 어떤 불청객이 이 화장실에 다시 한 번 찾아올 지 모르기 때문에 신음을 무념무상으로 내뱉어 내는 순규의 입술을
나의 허리에서 몰려올 고통을 감수하며 허리를 숙여 그녀의 턱을 살짝 두드려 그녀의 시선을 끈 다음
나를 쳐다보고 있는 그녀의 입술을 격하게 덮치곤 그녀의 도도한 입술의 틈 사이로 파고들어 혀를 굴려대었다 .

======================================================================================================================

2010 . 8 . 8 에 완료 .
써니 수위 완결판은 42편에 기대해주세염 .
42편에 드디어 애마순규가 나오니까염 .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더 쓰다간 언제 나올 지 모를 것 같아서 10킬바 채우고 커트합니닼

팬뷰 독자를 하염없이 사랑하는 알제갘 ♥

=========================================================================================================================

=====================================================================================================================

“ 하아앗 .. 하아앙 .. 하으읏 .. 츄릅 - 츕 - ”

나는 어떤 불청객이 이 화장실에 다시 한 번 찾아올 지 모르기 때문에 신음을 무념무상으로 내뱉어 내는 순규의 입술을
나의 허리에서 몰려올 고통을 감수하며 허리를 숙여 그녀의 턱을 살짝 두드려 그녀의 시선을 끈 다음
나를 쳐다보고 있는 그녀의 입술을 격하게 덮치곤 그녀의 도도한 입술의 틈 사이로 파고들어 혀를 굴려대었다 .

---------------------------------------------------------------------------------------------------------------------

* 소녀시대와 9 대 1 과외하기 마흔 두 번째 과외 .

// 찔꺽 - 찔꺽 - //

입으로는 순규의 혀를 돌려가며 음미하고 , 나의 허벅지는 순규의 엉덩이살과 격하게 부딪치며 떨리었다 .
난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를 좀 더 탐구하기 위해서 나의 손을 그녀의 라인을 훑고 올라가며 그녀의 가슴 언저리를 미세하게
건드리며 그녀의 젖무덤을 탐하였다 . 하지만 여러 겹의 천쪼가리에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이 가려져있었기에 난 망설이지 않고
그녀의 나시의 두 끈을 여전히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채로 어깨 밖으로 내리었다 .

“ 하아앗 .. 쟈기 .. 나에게 벌을 더줘 .. ”
“ 허엇 .. 너 너무 야해진거 아냐 ? ”
“ 하아앙 .. 이렇게 만든게 누구더라 .. ? ”

순규의 나시 끈을 내리자 순규의 커다란 두 젖무덤이 저절로 모여지며 깊은 가슴골을 형성했고 ,
나는 다시 한 번 그녀의 볼륨감에 놀라며 나시를 위로 올려 순규의 상체에서 완전히 벗겨내었다 .
나시를 벗겨내자 그 천 쪼가리가 지나간 자리에 순규의 머리가 흐트러지며 순규의 모습은 더 섹시하고 음탕하게 보였다 .

그리고 벗겨진 나시의 자리에 앙증맞고 시원해보이는 물방울 무늬의 브래지어가 순규의 순백의 젖가슴을 마지막까지 가리었고 ,
난 여지없이 그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어해지곤 나의 양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이용해서 순규의 두 유두를 비비며 그녀를 유린했다 .


“ 꺄흐응 .. 이러다가 가버릴 것 같아 .. 너무 흥분되 .. ”
“ 그럼 일단 먼저 싸 . 나도 곧 쌀게 .. ”

순규는 입에서는 나의 혓놀림를 가슴에서는 나의 손놀림을 허리에서는 나의 허리놀림을 느끼며 금방이라도 가버릴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입이나 그녀의 보지는 연신 흥분으로 가득 찬 물이 흘러내려 나의 입술과 자지를 흠뻑 적셨다 .


“ 하앗 .. 하앙 .. 흐으응 ..!!! ”
“ 너 먼저 가버렸구나 . 네가 먼저 가버렸으니 내꺼좀 죽여줘 . ”
“ 그냥 나 오늘 위험한 날 아니니까 안에다 싸 .. 하앗 .. ”
“ 안에다가 싸도 질 속이 아니라 입 속에다가 쌀 건데 ? ”
“ 짓궃긴 .. 알았어 , 쟈기를 위해서 순규가 입으로 해줄께 - ”

그녀는 전에도 몇 번이나 간 것 같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홍콩으로 간 듯 얼 빠진 표정을 지으며 대량의 애액을 분출해냈고
그 애액은 질 속에 차오르다가 넘치는 지 나의 자지가 미처 채우지 못한 틈을 이용해 밖으로 빠져나왔다 .
누렇지도 않고 투명하지도 않은 그녀의 애액이 내 자지를 몇 번이나 휘감고 흐르며 타고 흘러내렸다 .

나는 그녀가 먼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갔다 오자 , 홍콩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산까지는 갔다오자라는 생각으로
그녀의 야들야들한 질 안에 가득찬 나의 발기된 자지를 뻑 하는 소리와 함께 빼내었다 .
나는 허공에서 껄떡거리는 나의 자지를 순규의 입술 근처를 서성거리며 말하자 , 순규는 별 말 없이 무릎을 구부리곤
기마자세로 화장실 바닥 위에 앉아있었고 색기가 넘쳐흐르는 손으로 나의 성난 자지를 부여잡고는
매끄럽게 앞 뒤로 움직였다 . 그러고는 자신의 타액으로 흥건한 선홍빛 입술을 벌리고는 내 귀두를 자신의 입술 안으로 집어넣었다 .

역시나 그녀의 입 안의 감촉은 따뜻했고 황홀했다 .
나는 열심히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그녀의 머리를 손으로 살짝 잡고선 그녀의 흐트러진 머리를 가지런히 정리해주었지만
그녀가 점점 펠라치오를 머리를 움직여가며 열심히 해주는 터라 가지런해진 머리는 금세 흐트러졌다 .

“ 아 .. 나 더 이상은 못 버텨 .. 나 싼다 !! ”
// 찔꺽 - 찔꺽 - //
“ 켁.. 켁 .. 쟈기 양 너무 마는거 아냐 ? ”

그녀의 펠라치오가 점점 격해질 수록 더 빨리 몰려오는 사정감 .
난 그 사정감을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는 지 그 동안 참아왔던 허연 정액을 그녀의 입 안 가득히 진탕하게 토해냈다 .
그녀는 나의 정액의 양이 너무 많았는 지 헛기침을 해대며 입 안에 쌓였던 나의 정액을 토해냈지만 양이 제법 되었는 지
몇 줄기의 정자들의 무리는 식도를 타고 소화계의 세상으로 흘러들어간 모양이었다 .

나는 이제 뜨거웠던 정사가 끝난 모양이구나 하면서 사정의 여운을 즐겼다 .
하지만 그녀가 숨을 고르는 모습을 지켜보던 그 순간 그녀의 입술에는 나의 정액이 꼴릿하게 묻혀있었다 .
다시 한 번 뜨겁게 솟아오르는 나의 자지 . 그리고 다시 한 번 뜨겁게 타오르는 나의 정욕이었다 .


// 번쩍 - //

“ 꺄아아악 .. ! 지금 뭐하는 거야 .. ”
“ 누가 그렇게 꼴릿하게 앉아있으래 ? ”

나는 정력으로 인한 힘을 발휘하며 숨을 고르며 앉아있었던 써니의 한 쪽의 허벅지 뒤를 한 손으로 잡고 한 손으로는 써니의 등을 감싸며
나의 허벅지의 위에 그녀의 나신을 얹히었다 .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살의 감촉이 다시 한 번 느껴졌고 마주보며 앉는 체위에 그녀는
새색시처럼 얼굴이 발그스레 해졌다 . 나는 그런 순규의 모습에 삽입하지는 않았지만 허리에 힘을 가득 주고 그녀의 보지의 맛을 다시
한 번 제대로 맛 볼 요량으로 조심스레 그녀의 보지에 나의 성난 자지를 끼워넣었다 .


// 찔꺽 - 찔꺽 - 터업 - 터업 - //

“ 으하앙 .. 기분이 다시 이상해져 .. ”
“ 날 꽉 잡아 . 꽉 안 잡으면 너 떨어져 . ”

// 포옥 - //

순규는 나의 자지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질 안에 스며들 듯 삽입되자 교성을 토해내며 나의 목을 팔로 감싸안았고 ,
그녀의 탐스러운 두 젖가슴이 나의 흉근 위에 물컹거리며 부드럽게 마찰했다 .
나는 순규가 교접 중에 떨어질 것 같은 염려에 순규에게 나에게 꽉 안겨있으라는 말을 하고는 그녀의 매끈하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잡고 쓰윽 올렸다 내리면서 나의 허리도 위 아래로 놀리었다 .


// 츕 - 츄릅 - //
// 찔꺽 - 찔꺽 - //

“ 흐으읍 .. 흡 .. 흐읍 .. ”

나는 정액이 입가에 묻혀있는 순규의 입술을 다시 한 번 입술로 덮고는 그녀의 혀를 탐하였다 .
역시 그녀의 혀도 흐늘거리며 나를 반기며 서로 뒤얽혔다 .
비릿한 맛이 나긴 했지만 , 지금은 그런 맛보단 순규의 싱그러운 조임 때문에 느껴지는 맛있는 순규의 보지맛에 넋이 나가며
허리를 껄떡거렸다 .

변기 뚜껑도 내가 격하게 허리를 놀려가며 내 허벅지 위에 아슬하게 앉아있는 순규의 질 속을 누비자 덜컹 덜컹 거리며
소음을 자아내었고 , 그리고 연속으로 한 몸의 교접인 터라 그녀의 오르가슴과 흥분은 아까보다 더 빨리 찾아왔다 .


“ 읍 .. 나 .. 나와 .. ”

그녀는 금새 오르가슴이 절정에 다다르는 지 나의 목을 더 격하게 감싸안고 자신의 얼굴을 내 어깨 위에 얹히며
불그스레한 고개를 숙이며 나지막하게 말을 했다 . 나도 말을 하진 않았지만 사정감이 아까보다 더 빨리 찾아온건
그녀와 매한가지 . 조용히 여린 신음을 내뱉으며 그녀와 나는 정사를 했고 , 나의 자지가 포근한 엄마의 품 속과
같은 순규의 부드러운 질 안에서 줄어들 때 까지 나는 순규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친 채 진한 여운의 키스를 이어나갔다 .

.
.
.

“ 히잉 .. 우리나라가 2 : 1 로 졌네 - ”
“ 순규야 .. 나 이제 허벅지에 고통이 선명히 느껴진다 . 잠시 숨좀 돌리자 . ”
“ 남자가 그것도 못버텨 ? 아까는 날 들고서 섹스까지 했으면서 ♥ ”
“ 으응 .. ? 너 지금 못 하는 말이 없네 .. 장소가 어딘 줄 알고 그런 음탕한 발언을 지껄이다니 .. ”
“ 어쨌든 우리나라가 지긴했지만 화장실에서 쟈기한테 좋은 선물 받아서 기분은 조아 - ”

우리나라가 16강전에서 패배함으로써 붉은 악마의 열띤 응원은 이제 끝났다 .
하지만 순규는 우리나라가 진 게 많이 아쉬웠는 지 그 자리에서 떠날 줄을 몰랐고 나 또한 순규 때문에 움직일 줄을 몰랐다 .
경기장은 어느새 점점 공석이 많아지고 나의 허벅지는 너무 가벼운 ( ? ) 순규의 몸무게 때문에 점점 감각이 무뎌졌다 .
나는 그녀에게 이제 일어나자는 말을 했지만 그녀는 미동도 없이 다시 아까의 야릇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음란한 말을 지껄여댔다 .
나는 갑작스런 순규의 말에 당황하긴 했지만 이제는 일어날 때도 됬다고 생각하며 순규의 앙증맞은 등을 손에 힘을 주어 밀어냈고
그 반동으로 순규가 일어나자 나도 재빨리 일어났다 .
내가 일어나버리자 어쩔 수 없다라는 표정을 지으며 나의 손은 꽈악 잡고 앞 뒤로 팔을 흔들고는 웃으면서 말하는 그녀 .
정말 귀엽다 ..

그녀와 나의 월드컵 보다 더 뜨거웠던 정사 .. 참으로 음탕했지만 괜찮은 경험일지도 .. ?


“ .. 키스 .. 할래 ? ”

// 츕 - 츄르릅 - //
// 툭 - //

유리가 부끄럽고 수줍게 나에게 4음절의 말을 조심스레 내뱉었다 .
난 그 4음절의 말을 기다렸고 , 그 말을 듣자마자 자리에서 몸을 더 튼 뒤 유리의 양 볼을 손으로 감싸쥔 뒤
유리의 촉촉한 입술에 바짝 마른 내 입술을 격하게 맞다대었다 .

나의 격한 움직임 때문에 콜라가 담겨있던 플라스틱컵이 바닥으로 떨구어 졌지만 , 다행히 내용물은 새어나오지 않은 듯 보였다 .

잠시 떨어진 콜라에 두었던 관심은 접어두고 다시 나의 모든 감각을 유리와의 키스로 집중시켰다 .
나의 혀는 유리의 입술을 비집고 들어가 그녀의 붉은 혀와 뒤엉켜섞이며 , 마치 오랜만의 해후를 즐기는 듯이 서로의 감촉을 느꼈다 .


“ 하아 .. 하아 .. ”
“ 히잇 .. 오늘은 좀 격한데 ? ”
“ 하아 .. 푸웃 - ”

유리를 탐하던 나의 입술은 한 동안 그녀의 입술을 덮으며 머물렀고 그 동안 시간이 어떻게 흘러나갔는 지 모르겠다 .
어쨌든 키스를 하고난 뒤 이렇게 숨이 헐떡거리는 이유는 입술을 그녀의 촉촉한 선홍빛으로 물든 곳에 오랫동안 맞추고 있어서겠지 .
유리도 꽤나 숨이 차오르는 지 경직된 소리로 말을 했다 .
난 그런 그녀의 모습에 숨이 차오르면서도 헛웃음이 나왔다 .


“ 흐응 .. 왜 웃어 ? ”
“ 그냥 웃는건데 ? ”
“ 그냥 웃는거라고 .. ? 그럼 좋아서 웃게 해줄게 . ”

유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며 내 손목을 잡고 나를 어디론가로 끌고갔다 .
끌고 간 곳은 영화관의 구석진 커플석 . 아무리 사람이 한 명도 없다 하더라도 불안하긴 한가보다 .
그녀는 나를 앉히고 내 허벅지 위에 올라탔다 .
옷을 입고 있었지만 지금 이 자세만으로 충분히 흥분되는 건 사실이었다 .


// 츄릅 - 츕 - //

“ 흐읍 .. ”

유리는 긴 두 팔로 나의 목을 감싸안고는 다시 한 번 조심스레 나의 입술에서 그녀의 입술의 촉감이 느껴졌다 .
난 내 입술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유리의 혀를 반겨주면서 뒤얽혔다 .
한 손은 유리가 떨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그녀의 등을 끌어안아있었다 .
그래서 안 쓰는 한 손으로 유리의 헐렁한 티셔츠 안으로 집어넣어 마찬가지로 헐렁해진 그녀의 브라의 후크를 풀어헤쳤다 .
후크가 풀리자 유리의 티셔츠 사이로 순백색의 브래지어가 툭 하며 떨어졌다 .

“ 하아앗 .. 하아앙 .. ”
“ 내가 이렇게 만져주니까 좋지 ? ”

// 끄덕 - 끄덕 - //

브래지어도 풀린 유리의 구릿빛 가슴을 난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
그리고는 아직은 연분홍색인 유리의 젖꼭지를 검지와 중지사이에 끼운 다음 검지와 중지를 조심스럽게 원을 그리며 움직였다 .
그러자 유리는 나와 키스를 그만두고 나지막히 신음을 토해내고 혀를 입술 밖으로 살짝 내밀며 목을 뒤로 젖혔다 .
우리가 오랫동안 키스를 한 것을 보여주듯 침으로 만들어진 실이 길게 늘어뜨려지다가 유리가 목을 젖히자 힘없이 끊어졌다 .


“ 아 .. 여기 왜 이렇게 꽉 껴 . ”
“ .. 내가 할게 .. ”

커플석은 중간에 팔받침대가 없어서 의외로 좀 넓직한 편이었다 .
그래서 난 유리의 몸을 조심스럽게 커플석에 눕힌 뒤 다시 그녀의 가슴을 정성스레 애무했다 .
그래서인지 또 다시 남은 손 하나가 허공에서 떠다니고 있었고 난 그 손을 유리의 타이트한 스키니진 안으로 집어넣으려 애썼다 .
하지만 유리의 스키니진은 꽤나 그녀의 다리와 꽉 붙어있었기 때문에 나의 손을 집어넣기란 쉽사리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

난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불평을 혼잣말 식으로 조그맣게 내뱉었고 , 유리가 그 볼멘소리를 들었는 지 역시 나지막히 말하면서
스키니진의 후크를 툭하며 풀고는 바지의 자크까지 내렸다 . 그러자 그녀의 하늘색 가로 줄무늬 팬티가 구름에 가려진 해처럼
살짝이나마 보였다 .

“ 세트로 안 입었네 ? ”
“ 흐으읏 .. 몰라 .. ”

나는 장난스레 웃으면서 유리의 속옷에 대해 농담을 던졌다 .
그러자 유리는 붉혀진 얼굴로 고개를 살짝 돌리며 신음과 뒤얽힌 말을 토해냈다 .
난 수줍어 하는 유리의 모습이 귀여워보여 살짝 웃음을 짓고는 헐렁해진 스키니진 안의 팬티에 나의 손을 집어넣었다 .


// 쓰윽 - //
“ 하아앙 .. 거길 그렇게 누르면 .. ”
“ 그렇게 누르면 어떻게 되는 데 ? ”

나는 팬티 안에 손을 집어넣자 둔덕에 깔끔히 정리된 까슬까슬한 음모가 내 손바닥을 찔러대는 걸 느꼈다 .
그래서 나는 새까만 흑림을 조심스레 쓰다듬은 뒤 검지 쪽에서 만져지는 유리의 부풀어오른 음핵을 살랑살랑 문질렀다 .
그러자 유리의 입에서 단발마의 신음이 튀어나왔다 .
유리는 넋이 나간 눈빛으로 뭐라 중얼중얼 거렸고 , 난 그걸 알아듣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며 검지에 더욱 힘을 주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 그러자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었고 나는 유리가 보이는 음탕한 반응에 여전히 검지는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면서
중지로 유리의 야들야들한 보짓살 겉부분을 지그시 눌렀다 .


“ 누르면 내가 .. 하아앗 .. ! ”
“ 지금처럼 반응보이게 되는 거야 ? ”
“ 흐으읍 - ”

나는 애액이 줄줄 흘러나오는 그녀의 보짓구멍을 중지로 지그시 눌러대다가 유리가 말하는 순간에 중지손가락을
유리의 갈라진 틈 안으로 삽입시켰다 .
그러자 유리는 당황과 흥분이 섞인 기색을 보이는 신음을 토해냈고 , 난 그녀에게 몇 마디의 말을 더해주고는
유리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다시 덮어 그녀가 신음을 내뱉는 것을 막았다 .
그리고는 유리의 안에 들어가있는 나의 손가락을 천천히 위 아래로 반복하며 움직였다 .


“ 흐으응 .. 흐으읏 .. ”
“ 이렇게도 많이 토해낸거야 .. ? 유리 너 음탕하구나 .. ? ”
“ 하아앙 .. 이렇게 만들어준게 누군데 .. ”

그녀의 질에서 내 손가락이 앞 뒤로 격하게 움직이자 유리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는 지 나지막하게 신음을 토해내며
한 차례 몸을 부르르 떨었다 . 그리고는 유리의 몸이 떨리자 나의 손가락도 그녀의 질벽에 의해 한 가득 조여졌다 .
난 잠시 그녀의 음탕하고 오물오물 거리는 질벽을 느낀 뒤 천천히 유리의 보지 안에 있었던 나의 손가락을 바깥으로 빼내었다 .

손가락을 빼내자 애액 몇 방울이 튀어올라 나의 얼굴에 묻어 시큼한 향을 풍겼고 난 유리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손가락을 잠시 허공에
돌리고는 다시 한 번 유리의 붉어진 얼굴을 그윽하게 쳐다봤다 .

“ 음탕하니까 벌을 줘야겠지 ? ”

나는 유리의 도톰한 입술을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중지로 그 주변을 문지르다가 유리의 새끈한 입술 사이로
범벅이 된 나의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
유리는 자신의 입 안으로 자신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손가락이 들어가자 당황하듯 잠시 켁켁 거렸지만
이내 적응이 되었는 지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 자신의 혀를 내 손가락 주위를 서성거리며 움직였고 ,
나는 유리의 부드러운 혓놀림을 느끼며 그녀의 귓볼을 살랑살랑 입술로 빨아댔다 .


“ 흐읍 .. 이젠 내가 해줄게 .. ”
“ 그래 .. ? 그럼 해봐 .. ”

유리는 자신의 혀로 나의 손가락을 한참이나 느끼다가 입술을 빼며 말했다 .
나는 유리의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대답해주었고 그녀는 커플석의 자리에선 일어난 뒤
나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서 바지의 자크를 내리곤 팬티와 함께 무릎까지 내려 가뜩이나 성이 나있는 나의 자지를
소중하게 다루듯 손으로 부드럽게 위 아래를 훑으며 움직이었다 .

“ 으읍 .. !! ”
“ 으떼 태그야 .. 조치 ? ( 어때 .. 태규야 좋지 ? ) ”
“ 응 .. ”

유리는 자신의 가느다란 손으로 나의 자지를 감싸며 위 아래로 살랑살랑 움직이더니
상큼한 열매를 한 움큼 아삭하게 물듯이 나의 자지를 조심스레 입 안에 넣었다 .
그리곤 곧 머리를 앞 뒤로 천천히 움직이며 펠라치오를 해주기 시작했고 ,
난 그녀의 능숙한 입놀림에 환자처럼 나즈막히 신음을 내뱉을 뻔 했지만 가까스로 참았다 .
유리의 펠라치오 속도가 점점 업이 되자 그녀는 내 다리 사이에서 나를 올려다보며 느낌이 좋냐고 물어봤다 .
나는 그녀의 펠라치오를 한 참 느끼고 있는 터라 눈을 감고 위를 쳐다보며 조용히 말해주었다 .
그러자 , 자지의 중간까지만 느껴지던 그녀의 따뜻함이 어느순간부터 뿌리까지 느껴져왔고
노련한 그녀의 혓놀림에 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나의 하얀 정액을 그녀의 입 안에 한 가득 벌컥 벌컥 토해냈다 .

그러자 유리는 자신의 입 안에서 나의 자지를 빼내곤 자신의 입에 가득 찬 정액을 머금고있었다 .

“ 퉤에 - ”
“ 너.. 너 지금 뭐해 ? ”

// 햘짝 - 햘짝 - //

“ 네꺼 진해 .. 그래서 맛있어 .. ”

유리는 자신의 입에 가득 머금고 있었던 정액을 자신의 하얀 손바닥에 내뱉었다 .
난 그런 그녀의 모습에 당황하며 그녀가 하는 행동을 유심하게 지켜보았다 .
저번에는 파이즈리를 해서 날 그렇게나 놀라게 하더니 도대체 이번엔 무슨 짓을 할려는 지 모르겠다 .

유리는 손바닥에 아무렇게나 뱉어진 나의 정액과 자신의 타액이 섞인 그 혼합물을 보더니
야릇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는 고양이가 우유를 햝아먹듯이 나의 정액을 혀로 살짝 햘짝거리며 햝았다 .
그리고는 다시 나를 올려다 쳐다보며 음란한 말을 내뱉어냈고 난 그런 그녀의 모습에 자지가 다시 바짝 성이 나는 걸 느끼며
힘겹게 유리의 스키니진을 끝까지 벗겨냈고 그녀는 나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하늘색 가로 줄무늬의 팬티는 자신이 벗기었다 .


// 번쩍 - //

“ 꺄아앙 ♥ ”
“ 하아 .. 이제 넣는다 . ”
“ 우웅 .. ”

// 쑤욱 - //

“ 흐으읍 - ”


나는 유리의 가느란 몸을 격하게 들어올리곤 나의 허벅지 위에 앉히었다 .
그러자 그녀의 외마디 탄성이 흘러나왔고 나는 그녀의 구릿빛 살결을 라인을 타고 쓰다듬으며 그녀의 둔덕 근처에서 손이 멈췄고
그녀에게 삽입을 하겠다는 말을 해준 뒤 나의 자지를 잡고 움직여서 그녀의 질구 아래에 맞춘다음 나의 허리를 살짝 들어올려
애액이 무성한 그녀의 질에 나의 자지를 채워넣었다 .

내가 삽입을 하자 그녀는 즉각 반응이 오는 듯 자신의 오른쪽에 있는 팔받침대와 나의 뒤에 위치한 커플석의 등받침대를 힘없이 잡고는
애써 안 참아도 되는 신음을 참아냈다 .
난 그렇게 참아대다가 내뱉기 시작하면 얼마나 큰 신음이 나올 지 궁금해 그녀의 구릿빛 등을 보고는 뒤에서 장난스레 왼손을 위로 쓰다듬으며
그녀의 가슴 언저리에 도착한 다음 나의 바운스에 의해 튕겨지는 그녀의 연분홍색 유두를 엄지와 검지 사이에 끼고
위 아래로 비비고 꼬집기 시작했다 .

“ 하아아앙 .. ! 흐으응 .. ! 너무 자극적이야 .. 하아앗 .. ! ”

역시나 내 예상대로 참아왔던 신음을 한 번에 쏟아내듯 토해내는 유리의 모습에 난 더욱 흥분을 느끼며 ,
가슴을 애무하며 나의 허리를 격하게 놀려댔다 .
유리는 자신의 안을 가득 채운 나의 자지를 싱싱하고 부드러운 테크닉의 질벽으로 조여가며 나의 자지를 쥐어짰다 .
나도 역시 그녀의 강한 조임에 속으로 놀라움을 표하며 점점 더 격하게 허리를 놀려가며 그녀의 조임에 대해 응수했다 .


“ 하아 .. 마지막이 다가온 것 같으니 스퍼트 좀 내볼까 .. ”
“ 흐응 .. 어서 빨리 움직여줘 .. ”

나는 그녀의 새끈한 구릿빛 등을 쳐다보며 말을 했고 , 그녀를 뒤로 돌아봐 음탕한 눈빛으로 날 쳐다보며
목을 내 어깨 위에 젖히었다 .

그래서 나는 허리로는 그녀의 질 안을 질퍽하게 왔다갔다 하며 나의 자지를 움직이곤 ,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연분홍색 유두를 유린하고 입으로는 그녀의 입술과 목 근처를 서성거리며 애무했다 .
그렇게 몇 분을 움직이니 나의 자지에서 두 번째 신호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


“ 아 .. 나올것같아 .. ! ”
“ 하아앙 .. 오늘은 조금 위험해 ..  밖에다 .. 흐으읏 .. 밖에다 해줘 ..  ”
“ 위험해 .. ? 알았어 .. ! ”

// 푸슉 - 푸슉 - //

나는 곧 자지가 다시 한 번 용솟음 치며 폭발하는 느낌이 느껴지자 외 마디의 말을 내뱉었고
유리는 그것을 듣자 신음이 섞인 목소리로 나지막히 내 귓가에 밖에다 해달라는 말을 토해냈다 .
난 유리의 말에 속이 급박해지며 정액이 찔끔찔끔 흘러나오는 걸 느꼈고 하얀 용암이 폭발할 때 쯤
가까스로 그녀의 질 안에서 빼내 등 뒤에서 나의 자지가 허연 정액을 내뿜는 것이 눈에 보였다 .


“ 하아 .. 하아 .. 태규야 어땠어 ? ”
“ 좋았어 .. 그것도 엄청 .. 오늘 잠 못 잘 것 같아 .. ”
“ 흐응 .. 못 자면 안되는데 .. 어쨌든 옷 빨리 입자 .. ”
“ 왜 ? ”
“ 영화 끝나가 .. ”

나는 유리의 말에 스크린을 살짝 곁눈질을 해보았다 .
역시나 유리의 말대로 영화는 끝이난 듯 배우들의 이름이 까만 화면 위에 쫘르륵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어둑어둑했던 영화관의 조명이 서서히 밝아지는 것을 느꼈다 .

난 허둥지둥하며 직원이 올라오기 전에 황급히 옷을 다시 입고 , 다 입고 난 뒤에 유리가 옷 입는 것을 살짝 도와주었다 .

.
.

“ 으으 .. 찝찝해 .. ”
“ 왜 ? ”
“ 등에 묻은 거 .. 못 닦았자나 - ”
“ 시간이 급박하니까 어쩔 수 없잖아 . 나도 내 배하고 자지에 묻은 거 못 닦았어 . ”
“ 히히 그런가 ? ”

나는 유리와 함께 극적으로 직원이 오기 직전에 영화관을 빠져나오자 속으로 다행이라 생각하며 크게 평안의 한숨을 쉬었다 .
내가 한 숨을 쉰 뒤 그녀는 표정을 찡그리며 찝찝하다고 말을 했고 , 난 그 이유가 왜 인지 물어봤다 .
이유는 등에 묻은 정액 때문에 찝찝하다고 했고 나 역시 배에 묻었던 터라 나도 찝찝하긴 마찬가지였다 .
하지만 그렇게 투정부려봤자 뭐하겠는 가 . 이미 묻어버린 것인걸 .

유리와 나는 그렇게 서로의 애액이 묻은 걸 옷으로 가까스로 가린 채 대화를 주고받다가 서로의 집 앞까지 도착한다음 ,
끈적한 키스를 잠시 한 뒤 여운을 남기며 집의 문을 열었다 .


“ 수..수정아? ”

그리고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처럼 화장실의 중심에서 수정이를 외쳐보았다 .
그리고 이어지는 공백의 침묵에 나는 실실 나즈막히 웃으면서 여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며 발걸음을 다시 문 밖으로
떼었다 .

“ 하으응 ..!! ”

그렇게 발걸음을 화장실과 복도 사이에 걸친 그 순간, 화장실 칸막이 끝 쪽에서 정체모를 높은 데시벨의 비명이 들려왔다.
난 그 소리에 깜짝 놀라 몸을 움찔하다가 그 소리를 낸 여자가 수정이일까 라는 무의식에서 발생하는 호기심 때문에
소리가 난 그 쪽으로 뛰어가듯 걸어가 그 문을 활짝 열고 소리쳤다.

“ 수정아 ! ”

열려있었던 칸막이를 활짝 열자 믿지 못할 광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
거기엔 내 예상대로 수정이가 앉아있었다 .
그래. 수정이가 앉아있는 것까진 괜찮았다, 하지만 매끈하게 드러난 그녀의 노출된 허벅지와 무릎 아래까지 내려간 그녀의 하얀 팬티.
그리고 조금씩 보이는 그녀의 두툼한 분홍 조갯살 위에서 천천히 꿈틀거리는 그녀의 손가락, 한 손으로 자신의 옷 위의 가슴을
움켜쥔 수정이의 모습은 전혀 괜찮지 않았다.

‘ 헐 .. ’
“ 태.. 태규오빠? ”
“ 수정아, 그..그게아니고 비명소리가 들려서.. ”

수정이는 뭔가에 빠진 듯한 몽롱한 눈빛을 띄고있다가,
갑자기 문을 벌컥 열리는 소리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부르짖는 나의 목소리가 들리자,
곧바로 나를 쳐다보며 얼빠진 눈빛을 띄었다 .

“ 꺄아아아읍 - ! ”
“ 조..조용히 해! 네가 이러면 밖까지 다 들리잖아. ”

나는 갑작스러운 수정이의 비명에 당황해 황급히 수정이의 입술을 막아,
비명이 바깥으로 새어나는 것을 막았다 .
그러자, 수정이는 자신의 입술을 가리고 있는 내 손을 떼려고 몸부림을 쳐댔다.

“ 으읍- 읍 - 읍 - 푸하- 이거 놔 변태야! ”
“ 뭐? 누가 변태라고? 내가 변태? 그럼 화장실에서 자위하는 너는? ”
“ 그거야.. ”

수정이는 계속 소리를 바깥으로 내뱉으려고 자꾸 무언가를 발성했지만 내 손에 가로막힐 뿐이었다.
그리고 내가 손의 힘이 느슨해지자 그 손을 겨우 내려 숨을 몰아쉬며 나를 변태라고 몰아세웠다.
나는 순간 이마에 핏줄이 빡 선듯 부글부글 성질이 끓어올라, 자위하는 모습을 보는 그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말하며 대꾸했다 . 그러자 수정이는 물 먹은 벙어리처럼 혼자서 중얼거리다가
굳게 입을 닫았다 .

“ 하아- 화 내서 미안해, 여튼 빨리 정리하고 나와. 멤버들 다 너 기다리니까. ”

나는 뻘쭘한 마음에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그녀에게 잠깐 소리를 버럭 질러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그 칸막이에서 빠져나왔다 .

// 덥석 - //

“ 왜 그래 .. ? ”

내가 칸막이에서 빠져나오려 하자 뒤에서 누가 나의 옷깃 끝을 잡는 느낌이 느껴졌다 .
그래서 뒤를 돌아보자 수정이가 맑은 호수같은 눈망울로 나를 쳐다보며 입술을 조금 내밀었다 .

“ 나 오빠 때문에 만족 못했는데 .. ”
“ 그..그런데..? ”
“ 만족 못했으니까 오빠가 날 책임져야지. ”
“ 뭐? ”

수정이의 말 하나 하나가 날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수정이가 또박또박 말을 하면서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있는지, 계속 몸을 움추리는 모습이 보였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나는 심장박동이 증가하고 수정이를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아직 수정이는 미성년자이고, 나는 성년이었다. 그리고 수정이가 날 좋아하지 않고 그저 친한 오빠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면을 생각해보자면 나는 이러지 말아야한다.

“ 오빠가 해줘.. ”

그렇게 그녀의 말에 고민하는 잠시의 순간에 수정이는 이어서 나보고 해결을 해달라고 말하며 계속 나를
어찌할 바를 모르게 만들었다. 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긴 있었지만 나는 22살 성년이고 그녀는 17살 미성년이다.
만약 성관계를 벌이 들킬리는 없겠지만 들킨다면 법을 위반하게 될 것이고 결국 내 발목엔 전자발찌가 채워지게 될 것이다.
그럼 난 몇 십년을 사적 자유를 누릴 새도 없이 국가의 폐쇄된 울타리에서 살아가겠지. 여튼, 말은 길었지만 결론은
그녀와의 섹스가 갈등된다는 소리였다.


“ 수..수정아? 이 행위는 있지.. 음, 사랑하는 사람끼리만 해야하는 하는 성스러운 행위로서.. ”

나는 일단 핑계를 주절주절 둘러대면서 그녀와의 관계를 거부했다.
뭐, 태연과 한 건 서로 고백한 뒤에 했던거고, 순규와는 어쩔 수 없이 하긴했지만 엄연히 그녀의 허락을 받은 거고,
유리와도 그녀의 고백을 받고 하게된거고, 티파니는 .. 음 .. 글쎄 .. , 윤아와는 생명보존수단이라는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
어쨌든 다섯 처자와의 관계는 모두 동의를 구하고 한 거였다. 그리고 수정이도 여태껏 다섯 여자애들과 마찬가지 상황이었지만
성인과 성인으로서와 미성년자와 성인으로서의 상황은 달랐다.


“ 그..그래도 괜찮아.. 내가 오빠를 좋아하니까.. ”
“ 뭐..뭐? ”
“ 처음 봤을 때는 별로 매력을 못 느꼈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 수록 오빠의 매력이 점차 거부할 수 없는 것처럼 나를 끌어당겼어.

   특히 부산으로 공연하러 갔을 때는 더욱 더 그랬어..! 그래서 오빠를 가지고 싶었지만, 옆에는 설리도 있고 그리고 오빠,
   유리언니랑 많이 친한 것 같아서 질투심도 막 나고 부러웠단 말이야..! ”
“ 수..수정아.. ”

수정이는 거의 호소하듯 나에게 말했다.
난 수정이가 말하는 모든 단어들을 귀에다 새기듯 집중해서 들었다.
결국 수정이는 나에게 남자로서의 매력을 느꼈다는것일까, 나는 수정이의 장문의 말에 별 다른 대꾸를 하지 못하고
수정이를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그녀의 이름만을 읊조릴 뿐이었다.


“ 그러니깐 이제는 해줘, 맨날 오빠 생각 혼자하는 것도 힘들고 지치단 말이야. ”

수정이는 변기에 앉은 채로 고개를 푹 떨구며 말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측은히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잠시 고개를 푹 떨고 있다가 서서히 들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나의 뒷목을 싸악 오른팔로 감싸더니 까치발을 들며
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

수정이의 수줍은 입술의 떨림이 그대로 내 입술에 전달되어왔다 .

난 수정이의 입맞춤에 어찌할 바를 모르며 손은 허공헤서 휘저어지고 있다.
그녀는 키스의 부드러움을 느끼려 눈을 감은 채로 키스해왔고 나는 까치발을 드는 수정이가 안쓰러워 다리를 뒤로 빼
수정이가 까치발을 안 들고 편하게 키스할 수 있게 내어둔 뒤 시선을 아래로 옮겨보았다.

남 몰래 눈치를 보면서까지 자위를 했는 듯 치마춤의 대부분이 거의 골반 위로 올라가 있었고, 아까도 봤듯이
무릎 아래에 걸쳐진 팬티는 어느새 발목 끝까지 내려가 있었다. 더군다나 바로 아래라서 그런 지 수정이가 혼자
자위를 하면서 흘린 듯한 애액이 순백색의 하얀 팬티 위에 타원모양을 그리며 흥건히 젖어있었다 .

그리고 다시 시선을 위로 올려다보자, 다른 여자애들과는 다른 수정이의 둔덕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태연이나 윤아나 파니나 써니나 유리나 다들 흑림이 풍성하게 우거진 것에 비해, 수정이는 거무진 숲이 아직 자라진 않은 듯
완전히 무모지 (無毛地) 였다. 다른 여자 아이들과는 색다른 그녀의 모습에 갑작스럽게 흥분이 위로 끌어 올라가는 듯 했다.


“ 츕- 츄릅- 츄읍..읍! ”
“ 후훗, 괜찮아.. ”

나는 점차 내 몸이 수정이의 몸에 반응을 하자 나의 팔을 그녀의 뒷목을 감싸곤 잡으면서 더 가까이 내 입술에 붙이었다 .
그리고는 그녀의 수줍은 입술 틈새로 나의 분홍빛 설육을 넣어 그녀의 혀와 함께 침으로 엉켜지며 뒤얽혔다.
수정이는 갑작스럽게 격해지는 입맞춤에 두 눈을 뜨고 나를 놀란 표정으로 쳐다보았지만 ,
이윽고 난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를 날리며 그녀를 안심시키자 수정이는 다시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감으며 자신의 입 안에서
맴도는 나의 혀와 뒤얽혔다.


“ 흐읏.. 흐으응.. ”

수정이는 키스하고 있는 도중에 흥분에 다리가 풀렸는 지 서 있다가 턱하니 뚜껑이 닫혀있는 좌변기 위에 쓰러지듯 앉았다 .
난 의도치 않게 떼어진 입술에 아쉬워 할 틈도 없이 허리를 살짝 숙여서 힘이 풀려 앉아있는 수정이의 입술에 다시 나의 입술을 부딪혔다 .
다시, 그녀의 야들야들한 입술의 촉감이 그대로 느껴졌다 . 그렇게 혀를 뒤얽히며 몇 분간 허리를 숙인 채 키스를 했다 .


“ 하아.. 좋아? ”
“ 흐으.. 응.. ”

난 입술을 천천히 떼고 그녀와 나를 연결시켜주듯 대롱대롱 늘어뜨려진 침실을 떼어버리며 나즈막히 말했다.
그러자 수정이는 수줍은 지 소녀같이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이 귀여워 수정이의 턱 쪽을 살며시 잡으며 몇 마디를 더했다 .


“ 네가 원한거니깐 해줄게.. ”

// 츄릅 - 햘짝 - //

“ 하아앙.. ”

난 천천히 굴곡진 선을 따라 나의 설육을 그녀의 살내음이 풍겨져나오는 몸에다가 흔적을 남기었다 .
입술에서 빠져나온 나의 혀는 입술 아래를 타고 움직이며 턱을 지나쳤고 그녀의 매끄러운 목의 라인을 미끄럼 타듯 타고 내려갔다 .
나의 혀가 쇄골을 지나쳤을 때, 수정이의 입에서는 제 딴에 참아왔던 신음을 나즈막히 토해냈다 .

“ 츕 - 츄릅 - 츕 - ”
“ 하아 .. 흐으응 .. ”

그리곤 다시 얼굴을 쇄골에서 귓볼 쪽으로 옮기면서 그녀의 야들야들한 귓살을 아기처럼 조심스레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달띤 신음이 여지없이 터져나왔고 나는 그녀의 뒤를 감싸고 있는 나의 손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
오른 팔을 굽혀 그녀의 티셔츠 안을 파고 들며 브래지어 위의 수정이의 보드랍고 말캉한 젖가슴을 한 손안에 꽈악 쥐어보였다 .

그리곤 그녀의 등을 감싸고 있는 나머지 팔도 서서히 내려 매끄러운 수정이의 허벅지를 쓸어내리기 시작했다 .
수정이의 흥분에 젖은 몸이 내가 허벅지를 쓸어내리자 눈에 띄게 움찔거리며 점점 더 뜨거운 숨결을 토해냈다 .

“ 흐응 .. 하앗.. ”

수정이의 봉긋 솟은 젖가슴을 주무르며 느끼건대, 그녀의 브래지어에서 왠지 모르게 미끄러운 느낌이 났다.
그리고, 수정이의 브래지어는 보통 브래지어와는 조금 달랐다 .
가리개와 가리개 사이가 딱 붙어있다고나 해야할까, 여튼 다른 브래지어의 모양과는 달랐고 아마도 이런 모양의 브래지어를 스포츠 브래지어? 라고 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소재가 더 타이트해져서 있지 그녀의 유두모양이 섬세하게 돋아나있었고 ,
나는 묘한 흥분감을 띄우면서 돋아난 그 툭하고 앙증맞게 솟아난 돌기를 혀로 햘짝 햩아대었다 .


“ 흐아앙 .. ! ”
“ 츄릅- 조용히 해 . 들킬지도 몰라.. ”
“ 흐으응.. 아라써.. ”

그러자 다시 수정이가 높은 톤의 달뜬 신음을 토해냈다 .
난 수정이의 교성 같은 신음에 살짝 놀라며 툭 튀어나오던 유두를 애무하고 있던 나의 혀를 다시 그녀의 입에 갖다 붙혔다 떼고는
조심하라는 말을 했고 수정이는 알았다는 듯 신음을 내뱉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

난 수정이의 조심하겠다는 행동에 살짝 마음을 놓고는 다시 처음부터 입술에서 목까지 혀로 부드럽게 햝으며 애무를 시작했다 .
얼마 뒤 다시 나의 혀는 그녀의 브래지어의 위에 봉긋 솟은 수정이의 젖꼭지를 조심스럽게 햝아대며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을
점차 사타구니 쪽으로 올렸다 .


“ 하아앙.. 오빠.. 거긴.. ”
“ 츄릅 - 왜.. ? ”
“ 거..거긴 부끄럽단 말이야.. ”
“ 괜찮아.. 내가 수정이 기분 좋게 해줄게. 나에게 모든걸 맡겨. ”
“ 오빠... ”

수정이는 몽롱하고 넋이 나간 눈빛으로 나의 애무하는 모습을 멍하니 지켜보면서 내가 사타구니 사이를 서서히 쓰다듬자
자신의 팔로 나의 손을 제지하며 막아섰다 . 난 그런 그녀의 행동에 의문이 들었고 , 그녀는 부끄럽다며 나의 더 이상의 진입을
막아섰다 . 나는 살짝 미소를 짓고는 수정이를 안심시키는 말을 하기 시작했고 , 수정이는 나의 말에 수긍을 했는 지 나의 손의 움직임을
더 이상 막지 않았고 흥분에 젖은 채로 눈을 실눈처럼 뜨고 고개를 하늘 쪽으로 돌렸다 .

난 수정이의 애기같이 야들야들한 보지를 손가락을 움직이며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
음모가 없어서 그런지 참으로 그녀의 둔덕에 닿는 손가락의 촉감이 매우 매끈거렸다 .
난 점차 손가락을 둔덕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고 수정이의 야들야들한 보짓살이 내 손가락에서 점차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


“ 흐으응 .. !! ”
‘ 좁아서 그런지 너무 뻑뻑하다.. ’

나는 조심스럽게 수정이의 질구 안으로 나의 가운데 손가락을 삽입을 했다 .
그러자 수정이는 남자의 손가락이 삽입이 되자 색다른 흥분이 느껴지는 지 허리를 활 모양으로 젖히며 나의 손가락을 자신의 애액으로 흠뻑 적시며 조여왔다 .
근데 질의 안이 좀 좁아서 그런 지 딱딱한 손가락이 움직이기란 아직은 뻑뻑했고, 차라리 입으로 빨아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

난 수정이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나의 손가락을 조심스레 그녀의 질 안에서 빼내고 대신 무릎을 꿇어 수정이의 매끄러운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파고들었다 .
그런 모습을 잠시 지켜보던 수정이는 곧 자신의 보지에 말캉말캉한 혀의 촉감이 느껴질까봐 자신의 손가락을 살짝 깨물고 움찔거리며
더 이상 고개를 나를 향해 쳐다보지 않았다 .

“ 하하.. 수정이 귀엽네.. ”
“ 흐응.. 몰라♥ ”

// 츄릅 - //

“ 햐아앗 .. 흐응 .. 흐아앙 .. ”

나는 수정이의 귀여운 표정과 행동에 씨익 웃으면서 말했고 , 수정이는 수줍고 부끄러운 지 혀가 말려있는 상태에서 애교 섞인 신음을 내뱉어냈다 .
나는 수정이의 앙증맞은 신음을 들으며 조심스레 나의 혀를 그녀의 야들야들한 핑크빛 보짓살 위를 햝았다 .
그러자 수정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허리를 튕기며 가뜩이나 달아오른 신음을 내뱉어냈다 .

말캉말캉하고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보짓살이 나의 혀를 통해 있는 그대로 전달되었고 , 나 또한 흥분에 젖어 몸을 살짝 부르르 떨어댔다 .
한 곳만 혀를 햘짝대기만 할뿐이 아니라 , 그녀의 클리토리스 근처와 소음순과 대음순 그리고 회음부를 조심스럽게 돌아가며 햝았다 .

그러기를 몇 분, 나는 이제 조심스레 나의 혀를 뻑뻑했던 그녀의 질구 안으로 밀어넣었다 .
그러자 , 시작부터 강한 조임이 나의 부드러운 혀를 빡빡하게 조여왔다 . 그리고 짭짤한 애액이 내 혀 위로 떨어지며 나를 전율에 돋게 하였다 .
그러면서 두 손으로는 수정이의 사타구니를 조심스레 쓰다듬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


“ 오..오빠..”
“ 츕-츄릅-츕- ”
“ 아..오줌나올것같아.. 안돼..! 흐응...하응.. 하아앙..!! ”

// 슈욱 - //

한 참 그녀의 질벽을 나의 혀가 조심스럽게 삽입되어 터치하고 있을 때 수정이는 힘 빠진 손으로 나의 얼굴을 밀려고 하기 시작했다 .
하지만 그녀는 워낙 힘이 빠진터라 날 밀어낼 수 있을리가 없었다 . 그리곤 갑자기 다시 하이톤의 신음과 뒤섞이며 말을 하기 시작하고
오줌을 쌀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수정이의 오르가슴이 절정으로 치솟았다 .

그리곤 찌익하며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터져나왔고, 그 애액은 나의 얼굴에 여지없이 거의 다 튀어버렸다 .
난 애액이 얼굴에 묻자 그녀의 질에서 혀를 빼내곤 그녀를 살짝 쳐다보았다 .
수정이는 두 번의 오르가슴으로 가뜩이나 지쳐있는 듯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
난 그런 수정이에게 얼굴을 갖다대며 시선을 맞추었다 .


“ 하아.. 오빠.. 미..미안.. ”
“ 미안하면 깨끗하게 해줘야지 .. ”
“ 으응 .. ? ”
“ 햝아. ”

나는 단호한 연기를 하며 손가락으로 애액이 묻은 한 곳을 가리키며 말했다.
수정이는 미안한 심정에 내가 그렇게 굴자 살짝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
그리고 갑자기 부끄러워진 듯 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

“ 어..어떻게 그래.. ”
“ 난 네꺼 빨아줬는데? ”
“ 하읏.. ”

수정이는 부끄러운 목소리로 말하긴 했지만 이내 나의 단호한 목소리에 어쩔 수 없다는 목소리로 신음을 토해내곤
혀를 조금 내밀어 눈을 감고 나의 볼을 서서히 햝기 시작했다 .
그녀의 말캉말캉하고 따뜻하고 미끈거리고 부드러운 혀가 나의 얼굴에 적나라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
기분이 묘해져갔다. 나는 내 얼굴을 햝는 수정이의 핑크빛 혀를 보고는 재빨리 내밀어진 혀에 나의 입술을 앙하곤 덮었다 .

수정이는 혀를 뺄 새도 없이 나의 입술을 느껴지자 잠시 몸을 움찔거리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
그런 나의 모습에 놀라는 건 당연지사였고 곧 머리를 뒤를 빼려고했다 . 하지만 나는 다시 손으로 그녀의 뒷목을 감싸고
한 손으로는 그녀의 뒷머리를 잡으면서 그녀의 혀를 놓지 않았고 , 곧 저항을 수그러들게 만들었다 .
그렇게 수정이의 혀를 입술로 빤 지 몇 분이 지나자 수정이는 점점 숨이 죄여오는 지 힘 없는 손으로 내 가슴팍을 툭툭 치기 시작했다 .

“ 흐읍..!! 하읍..! 프핫 - 하아.. 하아.. 하아.. ”
“ 허억.. ”

난 수정이가 답답해하자 천천히 혀를 빨았던 입술과 손을 풀어내며 잠시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했다 .
수정이는 혀까시에서 풀려나자 곧 거친 숨을 몰아쉬며 변기 위에서 축 늘어졌다.
난 그런 수정이의 모습을 보고 갑자기 쉬려던 마음이 싹 사라지면서 바지를 내려 나의 잔뜩 성이 난 자지를 잡으며 귀두를 그녀의 보짓살 근처에 부비적거렸다.

“ 오..오빠.. ”
“ 이게 곧 들어갈꺼야.. ”
“ 흐으응.. 살살해줘 .. ”
“ 글쎄.. ? ”

// 쑤욱 - //

“ 하아아앗 .. ! 하아앙 .. 흐으읏.. ”

난 수정이의 부탁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내며 그녀의 질구를 부비적 거리던 나의 자지를 강하게 찔러넣었다 .
그러자 수정이는 급하게 팔로 나의 등을 감싸안으며 처녀막의 파열의 고통을 느꼈고 그 고통이 꽤나 강했던 지 내 등이 긁힐 정도로 세게 문질렀다.
난 자지를 타고 그녀의 붉은 선혈이 뚝뚝 흘러나오는 걸 보자, 이제 삽입의 쾌락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시작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느슨하게 그녀의
질벽을 물살 가르듯 타고 누볐다 .

그러면서 다시 티셔츠가 목 밑까지 말려 올려가자 그녀의 브래지어가 눈에 다시 드러났다 .
그리고 다시 그녀의 봉긋 솟은 유두를 빠니 아까보단 더 진하게 짭조릇하고 야릇한 맛이 느껴져 나왔다 .

나는 서서 허리를 숙이고 하다보니 허리에 잠시 고통이 느껴져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살짝 빼곤,
내가 좌변기에 앉고 수정이가 내 허벅지 위에 걸터앉으며 마주보는 체위를 취했다 .


“ 다시 넣을게. ”
“ 하앗.. 가득 넣어줘 .. ”

// 쑤욱 - //

“ 하읏.. 오빠.. 하앙.. 너무.. 조아.. 흐읏.. 하아앙.. ”

나는 다시 자지를 그녀의 질구에 끼워맞추며 말했고 수정이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허공을 쳐다보며 말했다 .
그리고는 다시 격렬하게 허리를 위 아래로 튕기며 놀려댔다 .
수정이의 몸은 내가 허리를 튕길 때 마다 위로 살짝 붕 떠지며 가슴이 살랑살랑 흔들리기 시작했고 ,
그 시각적 자극과 수정이의 교성이 나를 더 미치게 만들어버렸다 .

나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있던 두 손을 살짝 가슴 쪽으로 옮기며 격하게 힘을 주어 그녀의 스포츠 브래지어를 확 찢어버렸다 .
그러자 브래지어 안에서 죄여져 왔던 수정이의 두 가슴이 뿅 하고 탄력있게 튕겨지며 나왔고 곧바로 나는 나의 혀를 그녀의 가슴골과
새하얀 가슴 위에 봉긋 솟은 분홍빛 젖꼭지를 빨아대었다 . 그녀는 또 다시 흥분이 돌아와도 몸이 안 따라주는 지 푸욱하고
내 어깨에 자신의 얼굴을 기대고는 몸을 가득 밀착했다 . 그러자 나의 가슴팍에선 그녀의 말캉하고 부드러운 가슴의 느낌이 여지없이 느껴져왔다 .

“ 하앗.. 흐읏.. 하앙.. ”

그리고 점점 수정이는 나의 피스톤질에 익숙해졌는 지 서서히 빡빡했던 보지의 조임이 느슨해지기 시작하면서 질벽이 수축 이완을 해가며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조여왔다 . 나는 갑자기 노련해진 조임이 느껴지자, 천천히 허리에서 힘을 풀고 박음질을 했고 수정이는 다시 절정이 찾아오는 지
기대고 있던 몸을 손만 어깨에 붙힌 채로 떼어내 고개를 뒤로 젖혔다 . 난 뒤로 젖힘에 따라 더욱 더 봉긋하게 보이는 가슴을 다시 한 번 애무해가며
그녀의 절정이 오기 바로 직전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빼내었다 .


“ 하앗.. 왜.. 그만해? ”
“ 뒤로 돌아. ”
“ 이..이렇게.. ? ”

내가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자 그녀는 아쉬운 눈빛으로 애틋하게 나를 쳐다보았다 .
난 그녀의 애틋하고 애교스러운 표정에 흥분이 더 되어 안 그래도 성난 자지가 불끈 불끈 더 치솟을 것 같았다 .
나는 그런마음에 그녀에게 뒤로 돌라 말했고 , 수정이는 당황해했지만 이윽고 내 말을 들으며 자신의 손을 칸막이의 벽에 기댄 채로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

그녀의 탱글한 엉덩이골 사이로 자지를 다시 끼워 넣기 전 , 나는 사타구니에 흥건히 묻은 그녀의 선혈과 애액을 살짝 흘겨보고는 조심스럽게
수정이의 보지 안에 나의 자지를 삽입한 뒤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손으로 부여잡고 나의 허리를 앞 뒤로 흔들어가며 후배위를 즐겼다 .
수정이는 절정을 참아온터라 내가 천천히 삽입하자 곧바로 절정에 다다르며 애액을 또 한 번 크게 토해내곤 몸이 추욱 늘어졌지만
아직 절정이 안 오고 이성을 반 쯤 잃은 나에겐 자비란 없었다 .  곧바로 허리를 격하게 놀려가며 그녀의 뒤에서 질을 쑤셔댔다 .


“ 하앗 .. 오빠 나 이상해져버려 .. 하아앙.. 미칠것 같아.. 흐으응.. ”

왠지 모르게 오늘 따라 절정감이 늦게 찾아오는 것 같았다.
원래 이 쯤이면 찾아와야 되는 절정감이 느껴지지 않자, 난 좀 더 격하게 그녀의 가슴을 짓누르며 주무르면서 까지 허리를 놀려댔다 .
그러자, 그녀는 지친 상태에서도 흥분은 계속 되는 지 연이어 오르가슴을 느꼈다 .

뚜욱 -

시간이 지나자, 다행히도 점점 절정감이 나에게 찾아왔다. 나는 한 손으론 그녀의 탐스런 가슴을 주무르고
한 손은 그녀의 매끈한 허리를 잡고 어느 순간부터 입술은 고개를 살짝 돌린 그녀의 입과 입을 맞추고 있었디 .
그리고는 뭔가 분출하는 것 같은 느낌이 요도를 타고 분출되었고 황홀감과 함께 그녀의 질 안에 가득 나의 정액을 뿌렸다 .

-------------------------------------------------------------------------------------------------------------------------------------

2010 . 8 . 19 완료



=====================================================================================================================
“ 하앗 .. 오빠 나 이상해져버려 .. 하아앙.. 미칠것 같아.. 흐으응.. ”

왠지 모르게 오늘 따라 절정감이 늦게 찾아오는 것 같았다.
원래 이 쯤이면 찾아와야 되는 절정감이 느껴지지 않자, 난 좀 더 격하게 그녀의 가슴을 짓누르며 주무르면서 까지 허리를 놀려댔다 .
그러자, 그녀는 지친 상태에서도 흥분은 계속 되는 지 연이어 오르가슴을 느꼈다 .

뚜욱 -

시간이 지나자, 다행히도 점점 절정감이 나에게 찾아왔다. 나는 한 손으론 그녀의 탐스런 가슴을 주무르고
한 손은 그녀의 매끈한 허리를 잡고 어느 순간부터 입술은 고개를 살짝 돌린 그녀의 입과 입을 맞추고 있었디 .
그리고는 뭔가 분출하는 것 같은 느낌이 요도를 타고 분출되었고 황홀감과 함께 그녀의 질 안에 가득 나의 정액을 뿌렸다 .

---------------------------------------------------------------------------------------------------------------------

댓글 없음:

댓글 쓰기